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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사려보니 떡국도 귀한 음식이네요....
이번에는 한 봉지 사려고 보니
6000원/kg(쌀의 3배...)
요즘 배추에 소돼지 닭 계란에...안 귀한 음식이 없지만
식은 밥 수준으로 생각했던 떡국떡도
알뜰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1. ㅁㅁㅁ
'11.1.26 10:34 AM (180.64.xxx.89)한말 빼는데 13000원 달라고 해서 아침에 맡겨두고왔어요.
쌀 8키에 한말이라는데 씻어 불렸더니 10키로 조금 넘네요 .. 떡국도 먹고 가래떡뽑아 구워먹고
떡볶이도 해 먹을려구요
떡이 비싸네요 .. 생각보다2. ...
'11.1.26 10:39 AM (125.132.xxx.66)아파트 부녀회에서 3키로 12000원이라고 엘리베이터에 붙은거 아침에 출근하면서 봤는데...
키로당 4000원이네~ 하면서 봤거든요.그럼 싼거였네요~3. ...
'11.1.26 10:44 AM (14.50.xxx.4)우리동네는 것보담은 싸지만,집에 쌀이 남으니 걸로 가래떡 뽑으려해도, 썰어야하고, 냉동실에 가득 채워놓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사먹네요. 그런데, 것도 돈이 꽤 들어요.
많이 해두면 안 먹게 되는 지라 그냥 먹고 싶을 때만 사먹는 게 맘 편하고 싸게 드는 듯..4. 맨위 ㅁ님
'11.1.26 10:49 AM (122.34.xxx.188)사시는곳이?
저 며칠전에 가래덕 한말 썰어주기까지
그랬는디 3만원받아서 깜놀햇거든요5. ㅁㅁㅁ
'11.1.26 10:53 AM (180.64.xxx.89)고양시에요 . 아마 썰어 주는가격이 포함되서 그런 거 같아요 .
저도물어봤는데 요즘은 아주 바빠서 가래떡만 딱 뽑아준데요 . 썰려면 말려와야 하는데 그럴시간도 없고 바쁘다고 .. 대신 집에서 말려 오면 키로당 얼마나 썰어 주나봐요 . 나중에 찾으러 가면 말리는 것 가르쳐 주신다고 ...
아마 다 말려서 썰어주면 3만원 정도 할 것 같아요.6. ㅁㅁㅁ
'11.1.26 10:53 AM (180.64.xxx.89)얼마나 _얼마에
7. 저
'11.1.26 11:09 AM (220.89.xxx.135)아파트부녀회에서 3키로 1만원
물론 제수용품 다 정말로 싸요.
대단지 아파트라 해마다 하는데 설날 전에 제사있고
제사많은 제겐 아주요긴해요8. ㅁㅁㅁ
'11.1.26 11:35 AM (180.64.xxx.89)한말에2만원이네요ㅜ.ㅜ 어제 뭐라 하면서 13000원이라 했는데 떡 찾아 오려고 갔더니 2만원이네요 . 반말이 13000원이라는 소리인가봐요 ㅎㅎ
9. 은행나무
'11.1.26 1:45 PM (121.167.xxx.239)ㅁㅁㅁ님 아마 한말에 2만원이 맞을겁니다. 제가사는 동네도 그러해요.^^
10. 일산
'11.1.26 3:55 PM (218.236.xxx.91)가래떡 떡집에서 반말에 2만원인데 어디에서 한 말에 2만인가요?
일산시장 방앗간가면 더 싸다고 하는데 ㅁ님 어디에서 하셨어요?
절편도 반말에 2만원줬어요.11. ㅁㅁㅁ
'11.1.26 4:19 PM (180.64.xxx.89)윗님 ~~일산님
가래떡은 보통 이정도 하는 거 같은데 ...
쌀 씻어서 불려서 갔구요 . 오래 불리면 더 맛나다고 하더군요 .
여긴 행신동 ..햇빛 19단지 상가에 있는 떡집에서 2만원으로 했어요 . 반말은 13000원 인가봐요 ㅎㅎ 어제 사실 제가 떡을 불려 갔는데 암 생각없이 가져 갔죠 ㅎㅎ 6키로 정도더라구요 . 그래서 더 불려 오는게 이익 같다고 오늘 오라고 더 불려서 ... 그래서 11키로 남짓 되게 가져 갔어요 .12. 일산
'11.1.26 4:23 PM (218.236.xxx.91)행신동이시구나~~ 보통 방앗간보다 떡집이 더 비싸대요.
한 말이면 4만원인데 일산시장안에 방앗간 알아봐서 싼 곳가서 해야겠어요.13. 저는
'11.1.26 7:31 PM (114.207.xxx.111)1키로에 삼천원. 냉동고에 떡이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