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선물할 담요... 디자인 좀 골라주실 분 ㅠㅠ

에혀또시작 ㅠ 조회수 : 551
작성일 : 2011-01-25 02:20:38
두시간째 블로그 돌아다니며 후기 사진 다 보고...
아무리 봐도 뭐가 더 이쁜지 잘 모르겟어요 ㅠㅠ
쇼핑때마다 이러는거 완전 지병이네요 에혀
결국 또 82언니들에게 의지하는 ㅠㅠ
부탁드려요~

링크가 많아 죄송해요 흙~~
참, 조카백일이구요... 여자아인데 핑크를 꼭 사야하는건 아니구요
반돈정도 금부치도 하겠지만.. 작은 선물하나 하려고 합니다

곁다리로 질문하면.. 이런 사소한거 결정못하는 병..혹시 있나요?
정말 심각하네요... ㅠㅠ 왜이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넘 힘들기도 하고...

IP : 183.99.xxx.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혀또시작 ㅠ
    '11.1.25 2:21 AM (183.99.xxx.86)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6753871&nv_pchs=rj2...

    http://with.gsshop.com/prd/prd.gs?prdid=2971462&vodFlag=N

    http://www.lotte.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6753761&pchsFlag=04...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11351258&nv_pchs=rB%2F5ejZB...

    http://www.akmall.com/catalog/general/detail.jsp?goods_cd=550102020133

  • 2. 에혀또시작 ㅠ
    '11.1.25 2:36 AM (183.99.xxx.86)

    아, 야심한 밤에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속싸개로 쓰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 유모차용 담요나 수유가리개, 이불등등으로 쓴다고..
    전 애들 키울때 수유도 하고 애들 덮어주려고 큰 타월같은거 가지고 다녔었거든요 ...
    별론가요? 오래 쓴다고 하고 평이 좋길래 골랐는데..
    당황스럽네요 .. 몇시간동안 고른건데 - ㅡ;

  • 3. ..
    '11.1.25 2:38 AM (116.39.xxx.16)

    첫번째 연두, 마지막번 핑크 세트 이쁘네요.
    저도 출산할 친구랑 아가씨랑 2명한테 선물했는데요.
    남자아이라 파란색 다른 디자인이요.
    다들 너무 잘쓰고 있다고 했고.
    친구 싸이월드 보면.....제가 선물한 속싸개가 항상 같이 나와요
    애기때는 속싸개에 감싸 있는 사진, 7개월 지금은 놀이방매트 위에 펴놓고 그 위에서 놀더라구요.
    차안에서는 겨울에는 추우니 덮어주고,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때문에 덮어주고요
    유모차 태울때도 덮어주고요.
    저도 큰애때는 못샀는데 둘째 낳을땐 꼭 살꺼에요.
    실용적이고 괜찮은 선물이니...사셔도 될꺼에요.
    3만 얼마짜리 백화점 내복보다 훨씬 더 실용적인 선물이에요

  • 4. ..
    '11.1.25 2:39 AM (116.39.xxx.16)

    아참...사이즈가 일반 속싸개보다 훨씬 더 많이 커서 쓰기 편해요

  • 5. 에혀또시작 ㅠ
    '11.1.25 2:41 AM (183.99.xxx.86)

    감사합니다!
    첫번째 연두...에 마음이 많이 가서 이렇게 지지해주시니? 힘이나네요;;
    마지막에 세트는 다 사려는건 아니고 링크가 너무 많아져서 두개 같이 나온 페이지가 있길래
    올려본거에요...

  • 6. 에혀또시작 ㅠ
    '11.1.25 2:44 AM (183.99.xxx.86)

    아.. 앗... 당황스럽다는건 농담이었는데;;
    이밤에 댓글이 달려 너무 기뻤는데, 기분이 언짢으신듯해서 죄송하네요.. ㅠㅠ
    제가 잘못했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 7. ..
    '11.1.25 2:54 AM (180.231.xxx.74)

    전 첫번째꺼 있어요 속싸개 용도로는 거의 안썼어요 속싸개는 백일정도 까지만 얇은 면으로 된거 사용 했었어요 스와들은 환절기때 유모차담요로 사용 많이 했었어요 외출 할때도 가지고 다녀서 아이 눕혀 재워야 할때나 수유할때도 잘 사용 했구요 아이가 두꺼운 이불은 싫어해서 지금은 이불대신 덮어주고 있어요 전 남아라서 첫번째꺼 구입 했는데 여아라니 두번째꺼 추천해요

  • 8. 에혀또시작 ㅠ
    '11.1.25 3:04 AM (183.99.xxx.86)

    그쵸.. 활용 정말 잘 될듯 싶어 꼭 사주고 싶네요
    두번째..주황, 분홍 떙땡이... 여아것중엔 제일 컬러풀하고 실물이 예쁠거 같아 끌려요.. 한표 감사합니다 ^^

  • 9. .
    '11.1.25 3:34 AM (110.9.xxx.186)

    요즘은 저런 이불 덮개 비슷한게 너무 많아서 3만원돈으로 사기에는 좀 아깝네요.. 차라리 원목딸랑이나 이쁜 치발기 선물이라면 1년은 주구창창 쓰게 될 것 같은 데요..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항상 어르고 달랠때.. 전 아기 둘이라도 좀 항상 아기가 입에 넣고 빨고 하기도 하고 외출용도 그렇고 해서 이쁘고 좀 고급스러운 딸랑이가 참 가지고 싶었답니다..

  • 10. .
    '11.1.25 7:11 AM (112.153.xxx.107)

    스와들 사주세요. 저거 하나씩은 있어야 하는 엄마들의 필수품(?)이에요. 내돈주고 사기는 비싸고 선물받으면 아주 좋아할거에요.

  • 11. 강추
    '11.1.25 7:56 AM (116.40.xxx.211)

    마지막 세트 예뻐요~저희 딸애 5살인데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이불로 써도 좋고 여행 갈때나 외출시 휴대해도 좋아요..두번째꺼는 금방 질리고 좀 뻣뻣해요~여름용 얇은 것도 좋답니다^^
    친구들 출산 선물로 많이 했는데 반응 좋았어요~~

  • 12. ^^
    '11.1.25 9:08 AM (58.230.xxx.175)

    저 위 쇼핑몰에 있는지 모르겠지만(다 안봤어용 ^^;)전 엘리펀트이어스...에서 선물받은게 있는데요..너무 좋아요..얇고 따뜻하고..여러모로 활용도가 좋아요..외출할때 가볍게 덮어주고 잘때도 덮어주고..사실 속싸개는 많이 안써서..한번 봐보세요..제가 좋아서 사달라고 졸라서 선물받은건데 유모차베개도 있고 좋은듯...네이버 검색하시면 나와요..(저 장사꾼아니구요.^^)

  • 13.
    '11.1.25 9:22 AM (220.85.xxx.202)

    속싸게 말구요..
    두돌, 돌 두 아이 키우는 엄마인데요.. 쇼콜라 담요.. 이거 알아보세요.. 엄마들 완젼 좋아해요.
    저도 선물 받았는데 좋으네요..

  • 14. 촉촉
    '11.1.25 9:23 AM (125.180.xxx.36)

    (null)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290 일주일간 50%적립 행사해요.. 8.29일까지~~~ 7 ^^ 2010/08/24 1,567
572289 ‘4대강의 비밀’ PD수첩 오늘(24일) 방영 1 윤리적소비 2010/08/24 218
572288 <성명> ‘가면 쓴 앵무새’ 조현오를 당장 파면·구속하라 3 참여당 펌 2010/08/24 272
572287 나이드신 어머니 무릎연골수술 하신분 계세요? 7 . 2010/08/24 716
572286 걷는거만으로도 살이 빠질까요? 9 정말?^^*.. 2010/08/24 2,187
572285 유재석-김제동-김영철 얼굴순위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놀러와 보셨.. 2010/08/24 1,251
572284 한전 아저씨가 전화하셨네요~ 10 전기요금 2010/08/24 2,738
572283 밑에 시누이 문자 제목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10 4대강절대반.. 2010/08/24 1,067
572282 조현오 “盧 묘소 찾아 사죄 용의”… 차명계좌는 답변 회피 2 세우실 2010/08/24 258
572281 신재민"위장전입, 딸이'왕따'당해 할 수없이..."<=놀고있네 2 윤리적소비 2010/08/24 1,055
572280 악마가 최악의 영화라니 좀 모자란 사람같아요. 35 어리석음 2010/08/24 2,021
572279 애들 앞에서 남편이랑 좀 싸웠거든요..그러지말아야겠어용...ㅠ.ㅠ 1 아이들 2010/08/24 422
572278 아트박스 구경갔다 가격보고 기절 21 비싸 2010/08/24 3,275
572277 오이무침 어떻게들 하시나요? 7 이상해 2010/08/24 1,048
572276 1학년 방학숙제 어디에 하는게 좋을까요? 1 초보맘 2010/08/24 359
572275 목디스크, 척추 전문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3 hooni 2010/08/24 624
572274 기침이 오래가요 2 기침 2010/08/24 331
572273 술빵 반죽을 다 해놓고 찌려는데 면보자기가 없어요. ㅠ 11 막걸리 빵 2010/08/24 833
572272 비싼 장터.. 11 .. 2010/08/24 1,306
572271 지금 청문회 보는데, 민주당 이용섭의원 확~ 들어오네요 8 오오 2010/08/24 856
572270 시누이의 문자 52 올케 2010/08/24 11,243
572269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의 정체는… 8 윤리적소비 2010/08/24 1,601
572268 에어컨얘기나오니저도....돌맞을까요??? 15 올케 2010/08/24 2,304
572267 폐경이 언제 올까요? 1 생리통 2010/08/24 850
572266 여동생이 산통중인데~ 1 얼떨떨 2010/08/24 237
572265 직업만족도 1위는 사진작가, 꼴찌는 모델 ^^ 2010/08/24 358
572264 드라마광 우리남편 1 그냥 그렇다.. 2010/08/24 292
572263 혹시 장터에서 파시는 장뇌삼 드신 분 계신가요? 장뇌삼 2010/08/24 148
572262 사촌 시동생의 결혼 부주금액. 7 시나몬 2010/08/24 1,037
572261 아파트 21층 살기 어떤가요? 22 여쭤봐요 2010/08/24 2,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