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현오 “盧 묘소 찾아 사죄 용의”… 차명계좌는 답변 회피

세우실 조회수 : 258
작성일 : 2010-08-24 12:31:26




조현오 “盧 묘소 찾아 사죄 용의”… 차명계좌는 답변 회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240005305&code=...

조현오 후보자, 盧차명계좌 소나기 추궁에 “죄송, 송구”
http://news2.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041482&...





전 이 색히가 인간이 아니라 앵무새나 녹음기가 양복입고 나와서 앉아있는줄 알았어요.

어쩌다가 실수로 흘러나온 실언도 아니고 어떤 생각이 대가리에 들어차 있는지 스스로 증명했는데,

이 사람이 그 자리에 앉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눈앞이 훤한데 용서가 되나?

아, 범죄자를 앉혀 놓았으면 수사를 해야지 청문회가 아니라 ㅡㅡ






네이트 댓글이에요.


김형준 추천 141 반대 26

“쌍용차 사태를 해결하여 많은 보람을 느꼈다”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한 말이다.
조 내정자는 “이제까지 쌓아온 다양한 경험들은 선진 일류 경찰로 만들어가는 데 소중한 자양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도 말했다.조 내정자의 말은 경악할만한 발언이다. 쌍용차 사태가 어떤 사건인가. 이명박 정권이 생존권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에게 극악한 폭력을 휘두르고,이 모습을 TV뉴스로 본 시민들이 경찰의 잔인성에 치를 떨었던 사건이다.용산참사와 더불어 경찰이 시민을 향해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한 대 시민 테러작전’이다.공직자가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 소양은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특히 합법적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경찰에게는 시민을 섬기는 소양이 훨씬 더 필요하다.
조 내정자의 쌍용차 사태 발언은, 천안함 유족에 대해 “선진국 국민이 되려면 격이 높게 슬퍼하는 것도 필요하다”든가, “물포를 맞고 죽는 사람은 없다”는 등의 발언과 연장선상에 있다.
조 내정자는 단지 노 대통령에 대한 망언 때문만이 아니라,
‘폭력적 파시스트’로서 절대 민주경찰을 이끌 수장이 돼서는 안 될 사람이다. ‘파시스트’가 경찰의 수장이 되어 시민에게 몽둥이와 방패를 휘두르는 미래는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조 내정자의 말대로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파시스트 조현오 내정자’는 자진사퇴함이 옳다. 결단을 바란다.
▶"공권력은 크기가 큰 권력이다..그 권력이 크면 책임도 크다"◀
-故노무현 대통령님- (08.24 01:16)





정재우 추천 99 반대 13

저번에..
조연오 총장 후보자가 노무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은 주간지 기사를 보고, 진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 확인없이 정신교육 때문에 생각없이 한 발언이라고 했다.
그걸 내가 댓글 내용중 달았는데..
소위 요즘 네이트에 극성을 떠는 노노데모(불법촛불시위구국연대?) 사람들이
몰려와 집단으로 댓글 린치를 가하더라.
왜 없는 사실을 있는 사실인냥 거짓말로 호도하냐며 몰아 부치는데...
가증스럽다는 둥..노빠들 수준이 그렇다는 둥....조연오가 하지도 않은 말을 거짓으로 유포한다는 둥..
허위사실을 유포시키는게 노빠들의 수준이라는 둥...온갖 인신공격을 해대는데...
명백히 뉴스전문 체널과 언론에 조 청장의 해명 발언(주간지)이 보도됬고
민주당에서도 대한민국의 치안을 책임질 권력의 핵심 수장이 타블로이드 일요 주간지 보고
사실 확인도 없이 경솔하게 전직 대통령을 모독했다고 논평까지 냈는데..
소위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지들이 믿고 싶은것만 믿는건가..
아니면 평소 신문 나부랭이 근처에도 안가면서 자기들 뇌가 생각해내는 수준에서 믿고
지들 생각에 조연오는 그런말 안했을거 같으면 사실 확인도 안하고 조롱하고 침 뱉고..
제발 부탁인데 조롱까진 좋은데 훈계는 하지 말지? 속으로 얼마나 비웃었는지..ㅋㅋ
그런 작자들이 김대중 노벨평화상 로비설 , 김대중 스위스 은행 몇십조 은닉설을 철석같이 믿고
여기 저기 퍼트리고 다닌다. 자기들 처럼 미쳐 달라고...
그리고 이번엔 노무현 대통령이 수백억대 차명계좌를 숨기고 있다고 선동하고 다닌다.
이게 대한민국 보수의 현실이다. (08.24 01:45)





한현진 추천 97 반대 20

경솔함 그 자체였던 그 말씀이 지휘요원들을 상대로 한 말이였다니요!?.
찰옥수수를 항문에 처 넣어 드리고 싶네요.
청렴함으로 살다 억울함에 죽음으로 호소한 前 대통령을 향해 그게 할 말이였단말입니까!?
장소불문하고 해선 안될말을 경찰 공무원이 지휘요원(?)들 모아놓고 했단 말입니까!? 그게??
은근슬쩍 비굴하게 급사과하고..빠져나갈 궁색함 절실해보이시는데, 이미 늦었어요. 당신의 가벼움.
항상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李 정권아래서 자리 하나 잡숴보시겠다고 청와대에 러브콜 보내는 언행과
문제점 한가득 담고있는 구설수를 넘어 의혹을 낳는 그 추잡스러운 언변들..
잘못했다며 노 前 대통령 묘소에가서 무릎까지 꿇겠다고 하셨지만 제대로 해명이나 하고 스스로
핥짝거리는 혀놀림이였음을 인정하고 내정자 자리를 놓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남자가 되어서
는 그렇게 가볍게 놀아나시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처절하네요...뒤에서 뒷담화의 정점을 보이고선
사과하고 눈물짓고..이거 무슨 청와대 연기학과인가요? 경찰청장 자리에 앉으시면 청와대를 위해
람보짓도 마다하지 않으시겠어요!? 미국 경찰처럼 개 패듯이 경찰봉 휘두르고 사과하면 끝이잖아요!?
의사에게 정신과 진단은 받아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뵙기엔 인상에 약간 '세뇌' 당한 포스가 흘러요.
자기 밥그릇 지키기 위해선 주인도 물어뜯을것 같은?! 뭐 그런거?....그러니 국민은 당신에게 밥이겠죠?
리명박 각하도 아닌데 한나라당 질의에 뭘 그렇게 누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꼬랑지 흔드시던지...
인간성이 절실하게 드러나는 대목이였죠....질의자에 대한 충성심도 뭍어나고...참..많이 치졸하시더라구요!?
가치관이 간신배인건 당신 삶이니 그러지말라고 하지는 않겠지만...경찰청장 자리는 탐내지마세요..
요런 말 할 자격 있네 없네 언급 할 잉여인간들 생각해보세요. 국가공무원 월급이 누구로부터 창출되는지..
?? (08.24 01:12)





김태경 추천 47 반대 2

강남으로 이사가서, 위장전입하고, 병역비리좀 가진상태에서, 영남출신이라하며, 소망교회 열심히다니면, 저도 한따까리 할 수 있나요? 뭐 나라 요직 개나 소가 하는거같은데., (08.24 01:57)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290 일주일간 50%적립 행사해요.. 8.29일까지~~~ 7 ^^ 2010/08/24 1,567
572289 ‘4대강의 비밀’ PD수첩 오늘(24일) 방영 1 윤리적소비 2010/08/24 218
572288 <성명> ‘가면 쓴 앵무새’ 조현오를 당장 파면·구속하라 3 참여당 펌 2010/08/24 272
572287 나이드신 어머니 무릎연골수술 하신분 계세요? 7 . 2010/08/24 716
572286 걷는거만으로도 살이 빠질까요? 9 정말?^^*.. 2010/08/24 2,187
572285 유재석-김제동-김영철 얼굴순위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놀러와 보셨.. 2010/08/24 1,251
572284 한전 아저씨가 전화하셨네요~ 10 전기요금 2010/08/24 2,738
572283 밑에 시누이 문자 제목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10 4대강절대반.. 2010/08/24 1,067
572282 조현오 “盧 묘소 찾아 사죄 용의”… 차명계좌는 답변 회피 2 세우실 2010/08/24 258
572281 신재민"위장전입, 딸이'왕따'당해 할 수없이..."<=놀고있네 2 윤리적소비 2010/08/24 1,055
572280 악마가 최악의 영화라니 좀 모자란 사람같아요. 35 어리석음 2010/08/24 2,021
572279 애들 앞에서 남편이랑 좀 싸웠거든요..그러지말아야겠어용...ㅠ.ㅠ 1 아이들 2010/08/24 422
572278 아트박스 구경갔다 가격보고 기절 21 비싸 2010/08/24 3,274
572277 오이무침 어떻게들 하시나요? 7 이상해 2010/08/24 1,048
572276 1학년 방학숙제 어디에 하는게 좋을까요? 1 초보맘 2010/08/24 359
572275 목디스크, 척추 전문 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3 hooni 2010/08/24 624
572274 기침이 오래가요 2 기침 2010/08/24 331
572273 술빵 반죽을 다 해놓고 찌려는데 면보자기가 없어요. ㅠ 11 막걸리 빵 2010/08/24 833
572272 비싼 장터.. 11 .. 2010/08/24 1,306
572271 지금 청문회 보는데, 민주당 이용섭의원 확~ 들어오네요 8 오오 2010/08/24 856
572270 시누이의 문자 52 올케 2010/08/24 11,243
572269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의 정체는… 8 윤리적소비 2010/08/24 1,601
572268 에어컨얘기나오니저도....돌맞을까요??? 15 올케 2010/08/24 2,304
572267 폐경이 언제 올까요? 1 생리통 2010/08/24 850
572266 여동생이 산통중인데~ 1 얼떨떨 2010/08/24 237
572265 직업만족도 1위는 사진작가, 꼴찌는 모델 ^^ 2010/08/24 358
572264 드라마광 우리남편 1 그냥 그렇다.. 2010/08/24 292
572263 혹시 장터에서 파시는 장뇌삼 드신 분 계신가요? 장뇌삼 2010/08/24 148
572262 사촌 시동생의 결혼 부주금액. 7 시나몬 2010/08/24 1,037
572261 아파트 21층 살기 어떤가요? 22 여쭤봐요 2010/08/24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