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가구엔 서랍에 레일이 없는것이 많더라구요..
전부다 나무이면 못 박기가 힘든지 ...
그런데 전 무지 불편해보여요 뻑뻑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오늘 애쉴리가구 화이트 계열이 세트로 저렴하게 나온것을 보았는데 서랍에 레일이 없어서 뻑뻑하더군요
원래 앤틱은 이렇게 나오나요?
불편하지 않나요?
시간이 지나면 부드러워지나요?
나무도 색도 엄청 고급스럽게 입혔던데.....서랍이 뻑뻑해서...매일 당겼다 넣었다 해야하는데...장식용 가구도 아니고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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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가구 쓰시는 분 !!!
서랍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1-01-24 22:29:29
IP : 211.228.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앤틱
'11.1.24 10:31 PM (220.127.xxx.167)은 아니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가구들 많이 쓰는데 서랍 전혀 뻑뻑하지 않구요. 레일 박으려면 못 박아야 하는데 못을 되도록 쓰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레일을 안 만드는 것 같아요.
애슐리 가구는 지금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서 품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뻑뻑한 것 같고요.
잘 만든 가구는 레일 없어도 아주 부드럽게 열리고 닫힙니다. 앤틱의 문제가 아니고 애슐리의 문제라고 봐요.2. 흠..
'11.1.24 10:33 PM (114.204.xxx.87)저도 애쉴리가구인지라....지금 확인해봤는데 제껀 다 레일이 있네요.
10년전 신혼가구로 구입했는데 색상이 달라서 그럴라나요~
근데 레일이 없으면 불편할것 같아요.3. 커피
'11.1.24 10:39 PM (125.186.xxx.64)저도 오리지널 앤틱 가구들 조금 있는데 전혀 불편함 없어요.
앤틱의 특징이 나무결을 그대로 살리고 못같은 제품없이 만든것들이 다수에요..
요즘 리프로 앤틱들도 잘 나오던데..
애쉴리는 윗분 말씀처럼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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