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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파워가 그리 대단한가요?

블로거가뭐길래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11-01-24 18:24:13
제 친구가 쇼핑몰을 해요..

옷은 아니고 인테리어소품이요.

오늘 통화하는데 블로거들이 전화와서

자기 파워블로거인데..혹은 유명한 블로거인데

제품 그냥 주면 광고되고 하니 협찬하라한답니다..

아니면 거의 원가로 혹은 원가이하로 저렴하게 달라고한데요.

광고 많이 될꺼라고.

근데 제 친구 좀 고지식해서요..정도만 가는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그런거 너무너무 싫다고 절대 안한데요..본인은요.

광고하려고 하면 돈내고 하면되는데

그런식으로 전화해서 그러는 사람들은 얄미워서 더 해주기싫다고.

근데 파워블로거들이나 블로그 인기있는 블로거들 파워가

그리 대단한가요?

그 사람들한테 잘 보여야할 정도루요?
IP : 118.220.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엔
    '11.1.24 6:29 PM (222.112.xxx.182)

    몇몇 블로그가 물을 흐리는것같네요
    그런식으로 뜯어낸다고 들었어요(몇몇 악덕)
    몇몇 블로그는 자기가 그 물건공동구매 팔아주겠다고
    먼저 연락하는 식이라 합니다.
    돈에 눈이 먼것이지요
    몇몇 못된 블로그들있어요
    물론 선의도 있구요~~
    이제 블로그도 한물갔는데 무슨 파워가있겠나요?

  • 2. 전직파워블로거
    '11.1.24 6:32 PM (180.224.xxx.133)

    헉. 거지네요. 정말 그런다고 하나요? ㅡ,.ㅡ;;;
    파워블로거가 뭔데요? 어이없네요. 진짜 몇몇이...물 다 흐리네요.
    파워블로거...도 이제 막장 타는 것 같아요.
    그냥 쉬운 말로..파워 블로거는...방문자 수 많은 블로그의 로그인자..일뿐. 일반인.

  • 3. mm
    '11.1.24 6:41 PM (125.187.xxx.175)

    계속 새로이 낚이는 사람이 있으니 아직 유지는 되겠지만
    한동안 있다 보면 장삿속이 너무 뻔하고 물건 파는 것 외엔 새로운 것이 없어서 발길 끊게 되어요.
    저는 82로 갈아타고 나서는 요리 블로거들 끊었어요.
    다만 공구 같은 것 안하고 볼 것 많은 블로그는 가끔씩 들어가서 봅니다.

  • 4. ..
    '11.1.24 7:13 PM (121.181.xxx.124)

    정말 거지 또는 강도네요..

  • 5. ㅎㅎ
    '11.1.24 7:21 PM (123.99.xxx.199)

    부산에서 유명한 파워블로거도
    맛집 사장님들에 의하면 공공연하게 그런일이 있다네요~
    먼저 요구하거나..
    블로거라는 개념.. 요즘은 사람들 바보아니고
    파워블로거가 조작이 많은만큼 좀 자숙했음 좋겠네요

  • 6. 부산 블로거
    '11.1.25 1:28 AM (121.190.xxx.55)

    그분 혹시 **드럼님 아니신가요.
    아니 나이들어서 그러고 싶으신지
    그분요즘 공구 엄청 하시던데...
    실망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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