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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옷들은 용도가 뭔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11-01-22 23:39:06

오늘 친구만나러 영등포 타임스퀘어갔었어요. 40대중반의 아줌마예요.

약속시간 전에 도착해서 망고와 자라매장을 구경했는데 희한한 옷이 있더라구요.

제 키가 170정도 되는데 얼추 대어보아도 땅에 끌리다못해 바닥을 쓸 정도의 긴 길이의 원피스들이 두 매장에 다 있더라구요.

이런 옷들은 어떤때 입는 옷인가요?

이젠 궁금한 게 있으면 이곳에 글 올리는게 버릇처럼 되어 버렸네요^^
IP : 125.177.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번지수
    '11.1.22 11:41 PM (183.98.xxx.225)

    우리나라 보통 사람 입으라고 만든 옷은 아닐걸요..
    180 넘는 외국여자 입으라고 만들어 외국매장에 파는 거 우리나라에도 구색이니까 갖다놓은듯

  • 2. 뱃살녀
    '11.1.22 11:42 PM (211.207.xxx.10)

    그러게요. 저도 그런옷 보고 이상하다 했어요.
    너무 길어서 내키만하던데요...사도 짤라야할것 같았어요. 구색이었군요.

  • 3. 구색용
    '11.1.23 1:10 AM (121.158.xxx.92)

    자라가 스페인 브랜드고 글로벌 브랜드잖아요
    유럽쪽 네덜란드나 독일 처럼 길쭉한 여성들만 겨우 입을 수 있는 옷일꺼에요
    워낙 패스트패션에 대표주자고 신제품이라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거의 1-2주 텀으로 새제품이 쏟아져 나오니 나름 유행에 맞지만 입을수는 없는 옷들도
    꽤 있더라고요 세일하고 재고세일해도 입을 수 없어서 안나가는 옷들 ㅎㅎ

  • 4. 궁금해요.
    '11.1.23 1:41 AM (125.177.xxx.53)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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