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 1학년 중간에 이사하는거 어떤가요,,??
작성일 : 2011-01-22 22:23:02
982408
8월이 전세만기인데,,, 집주인이 들어올 생각이라 이사를 해야할꺼 같아요,,
아이가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데,,, 1학기 마치고 이사하는거 어떤가요,,??
이사를 해도 근처로 갈껀데,,, 생각하고 있는 곳이 초등학교가 틀려요,,
8월에 이사를 해도,, 1학년 마칠때 까지 제가 몇개월 라이드 해줘서 마치고
2학년때부터 새로운 친구들과 다니도록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1학년이면 별 상관없으니,,, 그냥 2학기때 전학시켜도 될까요,,
좀 소심한 A형이지만,,, 나름 어딜가나 잘 적응하는 남아예요,,,
아이 어릴떄 전학시켜보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80.66.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심O형
'11.1.22 10:33 PM
(122.35.xxx.125)
2학년때부터 새로운 친구랑 다니도록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저 해외살다가 1학년 5월에 귀국해서 학교왔는데....그 여파 꽤 오래갔던것 같어요...
물론 이십여년 가까이 지난 지금 그때가 다 기억은 안나지만서도..
기억의 단편을 모아모아보면...1,2학년때까지 그 영향권에 있었던것 같으네여...
엄마가 귀국전 선행학습 시키셔서 학습문제는 크게 없었는데...적응과 교우관계...문제는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해외귀국 케이스에 여아라서 님아이 케이스에 1:1대입이 힘들것 같은 생각도 드네여
2. .
'11.1.22 10:44 PM
(211.199.xxx.171)
저도 1학년 중간에 전학을 시켰고 주위에도 많은데 다들 살짝씩은 힘들어 했어요..가능하다면 2학년 올라갈때 전학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
'11.1.23 12:45 AM
(221.138.xxx.196)
주위 아이들 1학기끝나고 많이들 가요.
아이들은 가서 일주일도안되서 금방 친구사귀고 적응하더라구요
여자애들 하루만에 단짝만들고.
남자애들도 금방 놀면서 친구되니 걱정마세요
아이들 생각보다 강해요.오히려 남아들은 이러저런 경험 중요하고 ..더 강해지지않을까싶어요
4. 잘 적응해요
'11.1.23 4:55 AM
(116.32.xxx.230)
아이들 마다 다르겠지만요
우리애들 몇달전 11월 중순에 전학했어요.
한달정도 데리고 다닐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요 저도 너무 힘들것 같아서 그냥 전학 시켰는데요
아이들 잘 적응하더라구요.
처음 며칠은 옛날 선생님이 더 좋다, 친구들 보고싶다 그러기도 했는데요
곧 친구 생기고 잘 다녔어요.
1학기 마치고 전학하는거면 크게 무리없이 잘 적응할거라 생각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13108 |
이런 옷들은 용도가 뭔가요? 4 |
궁금해요. |
2011/01/22 |
1,005 |
613107 |
스타우브 알라딘 지름이 얼마인지 아시는분..! 3 |
급급급급.... |
2011/01/22 |
421 |
613106 |
오십넘어 뱃살빼는 법좀 알려주세요. 11 |
뱃살녀 |
2011/01/22 |
2,446 |
613105 |
돈버는 팁!! |
패륜 |
2011/01/22 |
334 |
613104 |
방안이 너무 추워서 컴하다 손가락 동상 ㅠㅠㅠ 11 |
으으으 |
2011/01/22 |
1,420 |
613103 |
미국 계신분들중 월마트가 그리싼가요? 8 |
.... |
2011/01/22 |
1,052 |
613102 |
맛난김 7 |
dkdldy.. |
2011/01/22 |
819 |
613101 |
오늘 시내에 갔다가 정말 예쁜 숄더백을 봤는데... 1 |
가방가방 |
2011/01/22 |
1,331 |
613100 |
요즘 무,시래기 너무너무 맛있지않나요? 7 |
.. |
2011/01/22 |
1,118 |
613099 |
시크릿가든 스페셜 보다가 못본 장면이 나와서요 4 |
다 본줄알았.. |
2011/01/22 |
1,772 |
613098 |
현빈 실물이 매우 잘생겼나봐요^^ 24 |
오늘 백화점.. |
2011/01/22 |
15,662 |
613097 |
실거래가가 공시지가 랑 몇배정도 차이가 나나요? 조언간절합니다... 공동지분관련... 2 |
... |
2011/01/22 |
499 |
613096 |
치료법을 3 |
안면홍조 |
2011/01/22 |
213 |
613095 |
증여세가 1 |
궁금해요 |
2011/01/22 |
399 |
613094 |
40대 남자분께 적당한 선물은 뭐가 있을까요? 5 |
선물 |
2011/01/22 |
656 |
613093 |
예전 핸드폰번호 017,,, 가족끼리 무제한 통화,,번호를 가지고 있는데요!!! 4 |
017 |
2011/01/22 |
825 |
613092 |
회사동료가..선물로 다이어리를 줬는데 (여자) 이게 무슨의민지 꼭 9 |
둔한 |
2011/01/22 |
1,323 |
613091 |
좋아하는 과자 있으세요? 101 |
과자 |
2011/01/22 |
8,431 |
613090 |
연말정산 환급금 여지껏 최고로 돌려받아요.^^ 6 |
임금님귀 |
2011/01/22 |
2,264 |
613089 |
설날아침 뭐부터 하시나요?넘 바빠요 1 |
제사장보러가.. |
2011/01/22 |
293 |
613088 |
와,,아랫집 소음이 이리 크게 느껴질 줄은 몰랐어요 5 |
와우 |
2011/01/22 |
1,273 |
613087 |
지금 시크릿가든 스폐셜 보는 울남편이 하는말이요.--; 6 |
울남편 |
2011/01/22 |
2,208 |
613086 |
'변호사' 가 그렇게 별볼일 없는 전문직인가요? 47 |
변호사 |
2011/01/22 |
7,020 |
613085 |
설날에 먹는 전(부침개) 1 |
명절 |
2011/01/22 |
559 |
613084 |
시크릿가든 아꼈다가 3일만에 다 봤는데, 계속 눈물나네요. |
가슴이 저릿.. |
2011/01/22 |
454 |
613083 |
아이가 초등 1학년 중간에 이사하는거 어떤가요,,?? 4 |
,, |
2011/01/22 |
510 |
613082 |
저 왜이리 힘들까요... 1 |
힘들어 |
2011/01/22 |
642 |
613081 |
요요의 여왕 2 |
벗어나고싶다.. |
2011/01/22 |
600 |
613080 |
조카가 저한테 문제를 내 줬어요. 1 |
bora |
2011/01/22 |
457 |
613079 |
서울시민들 4만원씩 기부하게 생겼네요 10 |
사랑이여 |
2011/01/22 |
1,9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