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빈 실물이 매우 잘생겼나봐요^^

오늘 백화점갔다가 조회수 : 15,662
작성일 : 2011-01-22 23:16:15
오늘 롯데본점갔더니 현빈이 팬사인회한다고 사람들 엄청 몰려들고
백화점 직원들까지 동원되서 출입 통제하더라구요.
전 저 멀리서 너무 희미해서 현빈을 제대로 못봤는데 본 사람들은 다들 잘생겼다고
웅성웅성... 남자들도 잘생겻다고 하니 실물이 정말 훈훈한가봐요~~
저렇게 스타가 되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 정말 일반인하고는 같을래야 같을 수
없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IP : 125.142.xxx.23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즉에,,
    '11.1.22 11:19 PM (58.148.xxx.15)

    진즉에 알았으면 오늘 본점 갔을텐데,,,

  • 2. 정말요?
    '11.1.22 11:21 PM (114.204.xxx.174)

    롯데본점요? 아이구...신세계본점 댕겨왔는데...
    정말 잘생겼을거 같아요..울동네 화장품 가게에 사진 붙어 있는데..와우~~ 넘 멋져요..
    아덜 손 잡고가다가 슬그머니 웃으니...ㅋㅋㅋ

  • 3. 저두요~
    '11.1.22 11:30 PM (180.71.xxx.247)

    일있어서 시내 나갔다가 점심먹으러 명동롯데 갔더니 엄청난 인파를 직원들이 통제하고 있길래 물어보니 현빈이 2시부터 싸인회 하러 온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런거 썩 관심없어서 그냥 올라가서 점심먹고 다시 내려오니 그때가 딱 2시.. 1층 내려오니 에스컬레이터도 멈춰놓고 사람들이 쭉 서있고 꺅꺅거리고 난리법썩이더라구요. 저도 구경해보려고 기웃기웃 해봤는데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현빈 코빼기도 못보고, 싸인받은 사람들이 종이 하나씩 들고 나오면서 턱이 뾰족하네 어쩌네 하는 소리 하는것만 듣고 왔네요. 그런데 저도 별로 아쉽지 않은데 4학년 울 아들은 현빈 얼굴 못보고 그냥 오는 것을 무척 아쉬워하는 걸 보니 현빈이 인기는 인기인가봐요. ㅎㅎ

  • 4. ..
    '11.1.23 12:04 AM (183.99.xxx.83)

    싸인회 그 전날 오후부터 줄 선 사람은 받고 새벽 4시에 나간 사람은 앞에서 짤려서 못 받았댑니다. 그냥 아침이나 점심떄 간 사람은 얼굴이라도 보자고 난리통에 깔리고 밟히고 넘어지고 아수라장이였다니 그냥 아쉬움을 접으세요 흐흐..
    지금 인기 절정인데 토요일 사람많은 시내한복판 세일중인 백화점에서 싸인회를 한다는거 자체가 좀..

  • 5. 선착순
    '11.1.23 12:10 AM (125.180.xxx.25)

    라네즈 vip30명 먼저 싸인해주고 이후로
    일반인 선착순으로 80명인가 90명 해줬대요.
    선착순 1번 번호 받은분은 어제 오후 5시부터 줄 선 분이구요.
    그 안에 든 분들 적어도 새벽5~6시까지 롯데 앞에 줄 선 분들이더라구요.
    아침 9시쯤 온 분도 그냥 돌아가야 했다는ㅡㅡ;;

    싸인받은 사람들 얘기론 경호원들이 이것저것 못 하게 막았지만
    현빈은 최대한 눈 맞추고 시종일관 웃으며 손잡아주고
    심지어 손잡고 손깍지까지 껴주더라는...ㅠ
    암튼 무지 성의있게 팬들 하나하나 대했다네요.

    싸인받은 거 보니 글씨도 넘 멋스럽게 잘 쓰더라구요^^

  • 6. ..
    '11.1.23 12:35 AM (211.177.xxx.248)

    시크릿가든 촬영때 실제로 봤는데요... 정말 화면하고 똑같아요... 별 감흥 없던데요.. 너무 똑같아서..ㅎㅎㅎ

  • 7. ...
    '11.1.23 12:37 AM (220.88.xxx.219)

    ..님 화면하고 똑같더라도 어떻게 감흥이 없어요.
    티비에서도 그 얼굴 보면 정말 후덜덜이던데...

  • 8. ..
    '11.1.23 12:47 AM (121.128.xxx.175)

    갠적으로 양조위말고..눈빛에 반한배우는 현빈이 첨입니다...잘생겼지만..그눈빛이..참...사람을 빨아들여요....요새..현빈출연작 섭렵중입니다..그사세는 벌써 봤는데 다시보고..
    눈의여왕에서..또한번 그 눈빛에 반하고...ㅠ.ㅠ 이러다가...백만장자의 첫사랑이란 영화까지 볼기세에요....

  • 9. ㅎㅎ
    '11.1.23 1:16 AM (115.86.xxx.115)

    백만장자의 첫사랑.. 잊고 있었는데.. ..님 덕분에 왠지 보고 싶어 지네요 ㅎㅎ

  • 10.
    '11.1.23 3:07 AM (114.203.xxx.100)

    121.128님..저도 그렇습니다. 양조위와 현빈 ..웃고 있는 눈동자 뒤에 어린 눈물같은..그런..

  • 11. 손깍지요?
    '11.1.23 11:24 AM (58.148.xxx.15)

    내가 못살아,, 전날 오후아니라 일주일도 서있겠네요,,
    그 눈빛 실제로 보는것도 후덜덜인데,,손깍지라니,,,

  • 12. zz
    '11.1.23 12:27 PM (58.226.xxx.117)

    드라마 '친구'때부터 현빈이 좋더라는.......

  • 13. 며칠전
    '11.1.23 1:37 PM (119.67.xxx.204)

    케이블에서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주던데요..
    현빈 인기때문에 그동안 출연하거 다 해줄 기세요^^

  • 14. ..
    '11.1.23 1:40 PM (124.54.xxx.32)

    백만장자의 첫사랑은 뭐랄까? 현빈의 눈빛이 확실하게 나오기 전인듯해요..현빈의 연기력을 제대로 볼수 있는 작품은 아닌듯해요..아직 덜 성숙된 느낌? 근데 더 문제인건 시크릿가든의 김은숙작가 개발새발 써서..완전 망한영화죠..

    그때 너무 미안해서인지 현빈이 시가에 출연하게 되었고..이번에 김작가가 나름 심혈을 기울여 극본 쓴듯합니다

    차라리 독립영화인 나는 행복합니다가 나은듯..현빈의 다른 모습을 볼수 있거든요..진퇴양난에 몰린 사람이 그 상황에서 일탈하는 내용인데... 맘이 짠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작품이예요

  • 15. ..
    '11.1.23 2:50 PM (121.130.xxx.201)

    2년전에 스타시티 롯데백화점에서 직접봤어요..정말 얼굴 주먹만하더라고요..
    웃을때 보조개가 인상적이었어요..
    화운데이션을 좀 진하게 바른게 어색하긴했지만 정말정말 잘 생겼어요..

  • 16. 현빈
    '11.1.23 2:58 PM (183.98.xxx.22)

    장동건옆에 있었는데 장동건보다 훠얼~~씬 잘생겼어요..실물이 훨 나아요
    예의도 바르구..

  • 17. ....
    '11.1.23 3:18 PM (116.32.xxx.119)

    작년 아웃백 여름시즌 cf 동해쪽 바다에서 찍었는데 그 때 봤어요
    정말 보통 사람과는 틀리데요...ㅎㅎ그 때 짧은 스포츠 머리였는데 현빈은 머리 좀 길었을 때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 18. 눈빛과 목소리
    '11.1.23 3:25 PM (175.116.xxx.63)

    올 한 해는 현빈의 눈빛을 생각하며 행복해지렵니다. ^^
    그 목소리도 더하여 절 행복하게 해주겠지요.
    꿈에라도 나왔으면...

  • 19. 글쎄
    '11.1.23 3:57 PM (115.139.xxx.99)

    배우하면 떠오르는 미남형은 아닌거 같아요..
    남자의 미모의 절대적 가치인 키와 목소리 순수함을 느끼게 하는 보조개 가득한 미소가 호감형으로 다가오는 것이지 그 세계에서 대단한 미모축에는 안들어 보여요..
    특히 헤어스타일이 많이 좌우하는 얼굴..숏컷이나 웨이브 장발이 어울려 보여요..
    아주 짧은 컷일땐 남성적으로 보이고
    길게 할 땐 우수에 젖어 보이는...
    강한 얼굴이 아니라 역할을 다양하게 맡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보이는 얼굴..
    여자로 치면 전지현 심은하 같은 스톼일...
    라네즈 광고판은 갖고 오고 싶을 정도로 헉~소리 나는 미모지만
    솔직히 과학기술의 힘을 빌린듯 하던데요..
    지금 내가 너무 이뻐라 하니 얼굴에 대해 논문이라도 쓸 기세...ㅋㅋ.

  • 20. 롯데...;
    '11.1.23 6:56 PM (61.253.xxx.53)

    싸인 받으신 분들
    옆에서 보신 분들 너무부럽네요;

  • 21. 절대미남
    '11.1.23 8:35 PM (220.86.xxx.137)

    이라하는 장동건님보다 현빈씨가 훨 빛이 나요. 세월앞에선 장사 없는듯 .. 그러나 현빈씨도
    한창 만추 찍을때 머리 기르고 꾀지지하게 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땐 좀 별로였어요

  • 22. ..
    '11.1.23 8:56 PM (112.161.xxx.157)

    신랑이 바로 옆에서 밥먹었다는데...후광이 장난아니라고 하던대요..
    장동건보다 잘생겼다 하더라구여..

  • 23. 기준
    '11.1.23 9:06 PM (112.222.xxx.156)

    잘 생겼다의 기준이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는 최고의 매력남입니다.
    연기,외모,품성 뭐 하나 빠지지 않아요^^

  • 24. ...
    '11.1.23 10:56 PM (119.207.xxx.198)

    장동건씨는 뭐랄까 좀 비현실적으로 잘생겼잖아요. 너무 정석대로 잘생겼달까..
    현빈씨는 그냥 설레게 만드는..;;ㅠㅠ
    특히 옆모습이랑 살짝 내려뜬 눈이 아주아주 그냥 진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088 실거래가가 공시지가 랑 몇배정도 차이가 나나요? 조언간절합니다... 공동지분관련... 2 ... 2011/01/22 511
613087 치료법을 3 안면홍조 2011/01/22 213
613086 증여세가 1 궁금해요 2011/01/22 400
613085 40대 남자분께 적당한 선물은 뭐가 있을까요? 5 선물 2011/01/22 656
613084 예전 핸드폰번호 017,,, 가족끼리 무제한 통화,,번호를 가지고 있는데요!!! 4 017 2011/01/22 826
613083 회사동료가..선물로 다이어리를 줬는데 (여자) 이게 무슨의민지 꼭 9 둔한 2011/01/22 1,326
613082 좋아하는 과자 있으세요? 101 과자 2011/01/22 8,435
613081 연말정산 환급금 여지껏 최고로 돌려받아요.^^ 6 임금님귀 2011/01/22 2,266
613080 설날아침 뭐부터 하시나요?넘 바빠요 1 제사장보러가.. 2011/01/22 294
613079 와,,아랫집 소음이 이리 크게 느껴질 줄은 몰랐어요 5 와우 2011/01/22 1,278
613078 지금 시크릿가든 스폐셜 보는 울남편이 하는말이요.--; 6 울남편 2011/01/22 2,212
613077 '변호사' 가 그렇게 별볼일 없는 전문직인가요? 47 변호사 2011/01/22 7,022
613076 설날에 먹는 전(부침개) 1 명절 2011/01/22 560
613075 시크릿가든 아꼈다가 3일만에 다 봤는데, 계속 눈물나네요. 가슴이 저릿.. 2011/01/22 462
613074 아이가 초등 1학년 중간에 이사하는거 어떤가요,,?? 4 ,, 2011/01/22 510
613073 저 왜이리 힘들까요... 1 힘들어 2011/01/22 646
613072 요요의 여왕 2 벗어나고싶다.. 2011/01/22 601
613071 조카가 저한테 문제를 내 줬어요. 1 bora 2011/01/22 458
613070 서울시민들 4만원씩 기부하게 생겼네요 10 사랑이여 2011/01/22 1,989
613069 준중형 차량유지비중 고정비 월평균 얼마인가요? 2 2011/01/22 519
613068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수준 12 에리카 2011/01/22 2,962
613067 님들도 유독 사랑하는조카있죠? 6 사랑하는 조.. 2011/01/22 1,413
613066 폭스퍼 (fox fur) 트리밍된 패딩 세탁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처음 2011/01/22 785
613065 조언 좀.. 5 수험생맘 2011/01/22 350
613064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g** 에서 구입해도 될까요? 1 갓난이 2011/01/22 258
613063 혹시 40살에 라섹 수술 하신분 계시나요? 9 명랑오렌지 2011/01/22 1,151
613062 살림돋보기에... 11 의심녀 2011/01/22 2,132
613061 오세훈 "무상급식은 '낙동강 전선', 당은 뭐하나?" 3 세우실 2011/01/22 297
613060 처음부터 존대말로 말 하는 아이도 있지 않나요? 6 .... 2011/01/22 569
613059 명진 스님, 리영희 선생 49재서 “극락왕생 마시라”.. 4 봉은사에 오.. 2011/01/22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