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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계신분들중 월마트가 그리싼가요?

....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1-01-22 23:33:10
월마트 물건들이 그리싼가요?...
싸다고 무조건 좋은일은 아닐턴데...
엄첨유명한 피클회사의 1갤런짜리(3키로가 넘죠)
피클이 2달러 97센트에
팔고 그런다는데...
정말 그리싼가요?

예전 서울에 월마트 있었을때
저는 좋아서 잘 이용했지만
망했거든요...

IP : 222.112.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 11:57 PM (67.250.xxx.83)

    동부에 사는데요, 월마트 엄청 싸긴싼데 저희는 잘 안가요. 특히 식품류는 몸에 별로 안좋은 좀 질 떨어지는 상품들 팔아서요. 건강에 신경쓰는 미국인이나 한국인들은 보통 홀푸즈라던가 그런 유기농 매장 많이 가구요. 먹는거 아닌건 괜찮아요..싸니까..암튼 싸긴 싸요

  • 2. ..
    '11.1.23 12:12 AM (118.220.xxx.95)

    저도 이상하게 월마트는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렴하긴한데 좀 퀼리티가 떨어지고 이용하기도 좀 불편했구요.
    코스코나 저는 주로 홀푸드나 트레이더조를 갔어요.
    특히 트레이더조 완전 사랑했죠.
    귀국하고 가장 그리운것중 하나가 트레이더조예요.

  • 3. ....
    '11.1.23 1:17 AM (24.94.xxx.195)

    싼 게 비지떡이에요.

  • 4. 싸긴
    '11.1.23 2:27 AM (76.84.xxx.87)

    한데요 퀄러티가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구요 또 경영진이 직원들 대우
    제대로 안해주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그래서..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웰빙에 관심있고 그런분들요)은
    거기에 간다는 건 아예 생각도 안하고 간다는걸.. 창피해하는 정도더라구요.

  • 5. 하와이가고파
    '11.1.23 2:29 AM (220.127.xxx.237)

    세계를 망치는 회사들 리스트에 꼭 오르는 곳입니다, 월마트 테스코 엑슨모빌 나이키 헬리버튼 델컴퓨터 하이얼 중화석유 삼성전자 등등.

  • 6. 저도
    '11.1.23 3:37 AM (222.112.xxx.182)

    세계를 망쳐놓은 악덕 기업(?)이라 알고 있긴합니다..
    한국에선 그리 싸다고 느껴지진 않았었어요 당시..
    강남점이라 그런가...미국에선 엄청 싸긴싸다길래요..

  • 7. casa
    '11.1.23 9:45 AM (125.137.xxx.79)

    저렴한만큼 질적으로도 떨어지는건 어쩔수없지요. 1$샵에서나 볼법한 물건들도 많구요.
    거진 made in Ch...제품들이고, 아이들 먹는 과자들도 트랜스지방 잔뜩인것 천지구요,
    옷들도 저렴하지만 한철 입고나면 그뿐일 정도이고, 진짜 싼가격만큼이나 별로이지요.
    환경이나 건강생각한다면 정말 가지않는게 좋을곳이라여깁니다.
    하지만 월마트 덕분(?)에 빈곤한 저소득층 (주로 히스페닉계) 이주민들 쇼핑이 수월하다고도 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있을적만해도 멕시코국경도시엔 멕시코인들이 국경넘어 월마트로 쇼핑해가기 바쁘더군요.
    악덕기업리스트에 오르는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 월마트만이 아니라 거시적으로 지구 환경이나 인류 건강 모든걸 생각해볼때 테스*든 이마*든 여느 대형마트라도 되도록 가는횟수를 줄이는게 바람직하다 봅니다.

  • 8. 화장실 휴지
    '11.1.24 12:50 PM (75.1.xxx.224)

    주방용세제, 세탁용세제 이런 종류는
    저렴하죠...타겟과 비슷하면서 조금 더 저렴하지만
    옷종류는 사본 적 없어요...넘 싸구려 같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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