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이 한참 지난 밍크 자켓을 이모님이 주셨어요.
이걸 그냥 입기에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소문으로만 듣던 리폼 비용에 엄두를 못내다
얼마전 압구정 모피 리폼하는곳에서 제 몸에 맞게 만들어왔어요.
비용은 생각했던것보다는 적었지만
그래도 35만원씩이나 줬어요.
맡기며 짜투리 꼭 챙겨달라고 했었지요.
어제 모처럼 바느질이 하고 싶어서 만들었지요.
어설픈 바느질쟁이 아줌마가 그래도 흐뭇해서 자랑해봅니다.
(앙~~사진을 올릴수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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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 짜투리로 열쇠고리용이랑 키링(핸드백겸용) 액세서리 만들었어요.
커피 조회수 : 685
작성일 : 2011-01-22 20:20:47
IP : 125.186.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2 9:38 PM (110.14.xxx.164)살돋에 올려보세요
그리고 35만원이면 저렴한데 어디서 하셨어요? 저도 오래된게 있어서 궁금해요2. 커피
'11.1.22 10:14 PM (125.186.xxx.64)압구가시면 여러군데 잇어요.
전 현대 종합상가 인가..그 안 1층에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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