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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가군 예비48번이면 가망없나요
대학가기가 이렇게 어려운줄 뼈져리게 느껴요
인서울 대학보내신분들 존경해요
요며칠 아이가 밥도 못먹고 집안분위기도 엉망이네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1. 작년에
'11.1.22 8:08 PM (58.121.xxx.92)울집고삼 숙대20번 받았는데..끝내연락없어 재수했어요..
과마다 다르니까 기다리시면 좋은소식 올거예요
문닫고 들어가는게 제일 성공한거라고 하더군요..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2. 합격
'11.1.22 8:09 PM (125.139.xxx.212)열심히 했으니 꼭 합격 하실거예요
기본 3군데는 넣잖아요.
지역마다 학교 과마다 상황이 다르니 참고
2월10일까지 기다리는수밖에요.
힘내세요...3. ㅠ
'11.1.22 8:11 PM (122.34.xxx.15)가군은 많이 안빠져요..ㅠ
4. 작년에
'11.1.22 8:18 PM (180.71.xxx.223)친구 딸이 숙대 경영 예비 5번 받았는데 결국 안되더라구요.
뽑는 인원이 적어서 그랬던것 같은데...5. .
'11.1.22 8:19 PM (211.55.xxx.35)숙대가 나군도 잘 안빠져요.
6. .
'11.1.22 8:37 PM (222.106.xxx.42)숙대가려면 일반고에서 대체 몇등이나 해야하는건지..
7. 음
'11.1.22 8:47 PM (14.52.xxx.19)강남은 문과기준으로 2-3등,강북은 1-2등정도래요,
정원이 몇명이냐에 따라 다르구요,가군은 잘 안 빠지지만 숙대는 분할아닌가요?8. 숙대
'11.1.22 8:55 PM (222.112.xxx.182)제가 나온 학교라서가 아니라...
들어가면 참...만족도가 높은 학교에요..
따님 합격하셨으면 좋겠어요~~~9. .
'11.1.22 9:05 PM (222.106.xxx.42)숙대도 은근 높네요. 그럼 이대는 대체 어느정도인지..에궁..딸이 고1이라서요
10. 엥??
'11.1.22 9:10 PM (121.181.xxx.124)예전에 숙대가 예전만 못하다 그러지 않았나요??
반에서 1~2등이요? 와우...
제가 숙대 나왔는데.. 내신은 중간 정도이고.. 수능도 15% 정도였어요.. 저는 이거말고 입상실적 이런거랑 가산점.. 뭐 이런걸로 간 사람이라.. 다른 아이들 성적은 몰랐는데... 숙대.. 공부 잘해야 가는 학교였군요..
그래서 제가 대학때 공부를 못했나봐요.. ㅠ.ㅠ
그리고.. 숙대 합격해서 입학만 하고 재수하는 애들 디게 많아요..11. 딸이
'11.1.22 9:21 PM (119.67.xxx.4)숙대 다니는데 반 1등이었슴당... ㅠㅠ
12. ...
'11.1.22 9:31 PM (125.177.xxx.52)숙대 얘기 나온김에...
제가 90년대 초반 학번인데
고등학교때까지 빤빤히 논 속칭 날나리 반아이가 고3되서 무용시작한다고 설치길래
속으로 웃기시네....무용 1년해서 대학가면 대학 아무나 가게??
비웃었었는데요...
갸가 글쎄 무용 딱 1년하고 숙대 무용과에 합격했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 아빠가 군 장성이라나 뭐라나...
있는 사람들은 대학가기 정말 쉽구나...허탈하더라구요...ㅠㅠ13. 엥?
'11.1.22 9:35 PM (121.181.xxx.124)저는 경시대회 실적등의 그런 것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언수외 가산점이라고 하나? 하튼 그런것도 있었구요..
예체능 아니구요.. 한과목만 무지 잘하는 사람이예요..14. ..
'11.1.22 9:38 PM (121.138.xxx.105)반에서 1, 2등 은 해야 인서울 하나봐요...휴...아직 우리 아들 중학교 1학년인데 걱정이네요...요즘 대학은 왜이렇게 들어가기가 어렵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