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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빅사이즈옷 파는데좀 알려주세요~ ^^
회사 언니한테 빌린 임부용 청바지 입고 일년을 버티다...
언니 친언니가 이번에 임신해서 제 교복 바지가 필요하다고 달라 그래서...흑...
바지가 편하기도 했지만, 라인이 잘 나와서 입고 다녔거든요...
쇼핑 하는게 체질적으로 힘들기도 하고,
잘 맞는옷도 없어서 못샀는데, 이쁜 큰옷 파는데 아시는 분들 있음
저좀 구원좀 해주세요~ㅠ.ㅠ
1. 저도요
'11.1.21 11:54 AM (125.185.xxx.3)저도간절히 원합니다!
예쁜 빅사이즈 옷 파는곳이요.
들어가보면 완전 50대 중년아줌마 옷 아니면
빅사이즈란 말이 무색할정도 커야 77사이즈 되는 사람들만 입을 수 있는옷들.
살찐게 죄 같은 세상입니다.ㅠㅠ2. 플러스싸쥬
'11.1.21 12:01 PM (118.217.xxx.47)http://www.mdix.co.kr/ 엠딕스 ㅡ http://www.thelabel.co.kr/ 더라벨 ㅡhttp://www.78size.com/오드니엘 ㅡ http://www.build.co.kr/ 빌드 ㅡ http://www.sevenlounge.co.kr/ 세븐라운지 ㅡ http://www.pinklabel.biz/ 핑크라벨 제가 애용하는 사이트 들입니다~
3. 저도
'11.1.21 12:42 PM (122.32.xxx.171)엠딕스랑 오드니엘 단골인데요,
오드니엘은 가격이 넘 세서 이제 잘 못사입게 되었네요.
소재랑 바느질이 괜찮아서 직장다니는 저한테는 구원처입니다.
저는 상의는 오드니엘이 맞고 하의는 엠딕스가 맞아요
엠딕스옷은 어깨를 지나치게 줄여놓아서 팔뚝이 굵어 보이더라구요.
자켓은 입으면 똑떨어지는 맛이 없어요.
대신 흔쾌히 반품을 받아주니 입어보실수 있어서 부담이 없어요.
오드니엘은 주문제작이라고 반품 안되더라구요.4. 빅걸
'11.1.21 1:02 PM (125.128.xxx.8)감사합니다 ^^ 오늘 집에가서 열심히 클릭질좀 해야 겟어요 ㅎㅎㅎ
5. ....
'11.1.21 7:20 PM (221.139.xxx.248)참고로...
원글님 키가 좀 크신 편이면.. 빌드..괜찮구요..(여기 주인장이 키가 좀 큰데.. 옷 스타일 자체가 좀키큰 사람을 위해 나오는것 같아요...)
빌드의 경우엔 가격대비 옷 질이 그럭 저럭 괜찮은 편이예요..
그리곤 캐리 옷장, 꿈꾸는 나비 정도도 저도 자주 가는데 꿈꾸는 나비의 경우엔 주인장이 절대 빅 사이즈 아니니까 그건 감안 하셔서.보시고...
위에 세븐 라운지의 경우엔..저는 좀 비추입니다..
하의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가격대비 옷 질 자체가..너무 별로예요..
세탁 한두번에 바느질 다 틑어지고.. 디자인 자체도 썩 이쁜편 절대 아니구ㅛ..6. ......
'11.1.22 3:15 PM (221.139.xxx.189)코트나 자켓, 바지 등 정장쪽 옷은 엠딕스 이용하고요.
그냥 가볍게 입을 티는 빅걸이라는 사이트 이용합니다(네이버 등에서 검색하면 나와요 ^^).
엠딕스는 5년 넘게 이용했고 빅걸도 많이 이용했는데요.
빅걸은 가격이 싼 만큼 딱 고만한 질이고요.
엠딕스는 만족스럽게 이용해요. 겉옷류나 바지, 오래 잘 입고 있습니다. 재질도 만족하고요.
요즘 들어 '저도' 님 말씀처럼 어깨 좁거나 팔뚝 좁은 스타일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입어보고 안 어울리는 건 반품하고 있어요. 바지도 스타일에 따라서 잘 맞는 것, 아닌 것이 있으니 잘 골라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