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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40 적정 보험지출료는 얼마일까요?

버는20년쓸60년 조회수 : 659
작성일 : 2011-01-21 11:29:29
금방 부모60분의 행복한부자되기.. 처음부터는 아니구요~ 뒷부분 봤어요..
음... 보험료가 수입의 7~10%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희는...월  4인가족 평균 240정도 쓰구요,, 보험료를 60만원정도 냅니다.. 사보험..만요
(참고로 벌이는 해마다 조금씩 다르구요.
그냥 남편이 월 200~250정도는 생활비로 지출하는걸로 예상합니다.
사업에서 손을 뗄때.. 그냥 몇억이 남는 그런 사업입니다.. 하지만 사업이 다 그렇듯 안심할수도 없고.. 불안불안합니다.. 현재는 계속 돈이 굴러가는지라.. 은행에 꽂아놓은 돈 이런건 없네요.. 적금은 홈쇼핑 복리 어쩌구 하는거 10만원짜리 하나 얼마전 들었어요..)

강사분의 기준으로는 너무 많이 내는듯하네요.. 25%인데..
좀 줄여 30만원선으로 내면 30만원은 적금을 들수 있을듯한데..

현재  남편 종신조험 250000,(총각때부터)
제 종신 180000(결혼직전 시어머니가 드셨는데 결국 저희가 낸다죠~) + 결혼전 보험 50000
아이 38000, 64000

(아이보험 어머니가 드신것 10만원짜리 하나 더 있구요. 남편보험도 시아버님이 드신것 5만원정도 짜리 있네요.. 다들 사업하셔서 들어주셔야 하는 상황이셨던 듯해요.. 요넘들도 언제 우리손에 들어올지 몰라요.. ㅠㅜ)

너무 많이 드는 것 같아.. 줄이고 싶은데.. 해약할려니.. 손실금이 또 어마어마한터라.. 어찌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네요..

얼마정도 쓰시고.. 전 어떤가요? ^^
미리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IP : 115.69.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마
    '11.1.21 11:30 AM (222.117.xxx.34)

    평균수입에 10%를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들을라고 하더라구요..

  • 2. 부부
    '11.1.21 11:44 AM (211.176.xxx.72)

    종신보험을 해약하면 혹시 환급금이 얼마나 나오나요??
    종신으로 하지마시고 절반이상 저렴한 정기보험으로 돌리세요~~

  • 3. ..
    '11.1.21 12:48 PM (116.37.xxx.12)

    저는 10%도 많다고 생각해요
    지금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넣는게 얼마인데요..그것만으로 이미 10%넘는걸요.
    보험넣을 돈으로 5만원씩 저는 그냥 저금해요. 없는돈인셈 치구요.

  • 4. 전..
    '11.1.21 1:19 PM (211.194.xxx.140)

    예전에 10% 가 적당하다고 해서 남편 연금보험 해약하고 정기보험으로 돌리구요. 것도 15년짜리 건강보험 위주로 들었어요. 부부둘다 2개씩 거의 순수보장형으로 들구요. 아이꺼는 화재 생명하나씩 ..
    아파보니까 건강보험은 젊었을 때 들어두는 게 낫더라구요.
    전 보장자산 그런데는 관심없는지라 , 종신보험은 안들구요. 아이 학교 마칠때까지 생각해서 남편걸로 정기보험 저렴하게 들고, 대신 제걸로 국민연금 임의가입했어요.

  • 5. 저는 보장이 중요해
    '11.1.21 6:25 PM (125.182.xxx.109)

    저희집은 180수입에 보험료 80만원 들어갑니다.
    그런데 하나도 많다고 안느껴지네요.
    수입대비 얼마가 관건이 아니라,, 님이 얼마만큼의 보장자산을 원하는냐가 관건이지요.
    각각의 집집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니까요.
    저는 이번에 임신해서 남편이 혹시 라도 사고나거나 사망하거나 하면 나혼자 애데리고 어찌 살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망시 일억오천 내나이 65세 까지 매달 생활비 200만원씩 나오는 종신보험 설계 했거든요. 215천원 나오더라구요.. 이보험 65세까지 남편 사망안하면
    돈이 변액으로 적립되어서 나중에 연금으로 돌릴수 있도록 설계 햇구요.
    지금도 보험료 많이 나가지만,, 저는 노후 대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남편 국민연금 20만원 저도 전업주부지만 국민연금 10만원 삼성생명에 개인연금 20만원 가입주잉고요.. 남편 의료실비 5만원 저 의료실비 8만원 남편 종신 5천 6만원(수술비보장) 저 건강 보험 2만원 (입원비 수술비보장) 저 암보험 5만원 중대암발생시 일억원보장 위가 않좋아서 항상 걱정이라서요.. 그리고 남편 운전자 보험 1만오천원 치아보험 1만7철원 남편 암보험 2만원.
    이렇게 가입중이고,거기다 종신 하나더 가입하면 플러스 이십일만 오천원..
    대신 따로 적금은 안들고요..보험을 장기 저축으로 생각하면서.. 종신보험에서 아이들 교육비
    나중에 쓰면 되고요.. 그래서 별로 걱정은 안해요..
    그리고 아파트 하나더 잇는데 거기서 월세 30만원 나오구요..
    뭐 급여는 작아도 내가 필요해서 보험 드느거니까..전 많다 생각안합니다.
    어차피 적금든다 생각하고 넣는거니까요..
    집은 이미 두채가 잇고,,남편수입이 좀 적은거가 힘들긴 한데,,
    저도 애 낳으면 일할거니까요..
    저는 종신보험 좋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변액으로 어차피 수익률 나오니까요..
    보장도 받고 장기 저축해서 나중에 애들 대학가면 그때 돈꺼내서 쓸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적금보다 보장이 우선이라는 생각이거든요..적금이야 내가 깨서 써버리면 없어질 돈이라서요.. 저는 노후보장 연금우선 그리고 건강 보장 사고보장 이게 적금보다 항상 우선이라는
    지론입니다.. 만약 적금들다가 사고나서 남편 일못하면 생활이 안되잖아요.
    저는 그래서 보험으로 만반의 대비를 하고나서 그다음 여유생기면 적금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참,,현재 적금은 30만원 가량 들고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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