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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읽은글의 명품백 댓글들을 읽고.....

헐~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1-01-21 11:17:22
원글에서 200정도 예산.. 이라고 했을때..

헐~ 예산 많네.. 라고 생각했어요..

댓글에서..

그 예산이면.. 샤넬은 안되고.......................

헉..

샤넬.. 많이 비싼가보네요? -ㅁ-;;

전..명품에 관심없고;; 패션에 관심없는 그냥 20대후반 직장인인데....(직장도 쬐끄만곳..^^)

이번 제 생일날.. 울 신랑한테 (백화점 세일해서) 시슬리 가방 하나 받았는데, 행복했거든요...히히;

고작 십몇만원짜리 가방도 (저한테는) 좀 버겁긴 한데..

그 글보고.. 정말 82엔 수준 높으신분들이 많구나~ 라고 느꼈네요..



덧, 신랑 친구가 명품가방 좀 들고다니는 여자랑 결혼했는데.. 후에 한말이 생각났네요..
"가방" 이란 단어가 그리 무서운건줄 몰랐다.. 라고 했는데..
전.. 그냥 웃었거든요.. (비싸봐야 일이백이겠지~)
근데..
진짜 무서운거네요...헐~
IP : 220.80.xxx.2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넬 클래식
    '11.1.21 11:21 AM (110.8.xxx.175)

    미듐사이즈가 400중반대예요..점보는 500이 넘어요.
    그러니 200으론 좀 힘들죠..
    명품 관심없는게 좋은거예요..한번 관심두면 중독으로 갈수도...

  • 2. ..
    '11.1.21 11:28 AM (112.185.xxx.182)

    전 그 댓글보면서 댓글에 달린 가방들을 찾아봤어요.
    그리고 안심했죠.
    하.. 내취향들이 아니라 참~ 다행이네 하구요 ㅋㅋㅋㅋㅋ

  • 3. 헐~
    '11.1.21 11:30 AM (220.80.xxx.28)

    오..오백.!
    오백이면... 제가 안먹고 안쓰고, 석달을 벌어야 하는 돈이군요.. =ㅅ=;;;;;
    헐~~~~

  • 4.
    '11.1.21 11:31 AM (180.66.xxx.72)

    와우~~
    주변에 시집가시는 분이 시어머니 선물로 샤넬빽 해야된다고 하던데..
    400~500씩이나 해요? ㅎㅎ
    샤넬빽만 해야 하는 것도 아닌갑던데..... ...와...

  • 5. ..
    '11.1.21 11:32 AM (110.14.xxx.164)

    ㅎㅎ 샤넬은 400 정돈 있어야 하고
    에르메스는 800인가 1000 정도 한대요
    근데도 결혼할때 다들 샤넬 샤넬 하는거 보면 참 로망인가봐요
    그거 모시고 다녀야 할거 같네요

  • 6. 에르메스
    '11.1.21 11:44 AM (58.145.xxx.119)

    색깔별로 가지고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황신혜...ㅋㅋ 완전 부럽~

  • 7. 저는
    '11.1.21 11:53 AM (112.155.xxx.72)

    에르메스가 하나에 천만원이라는 얘기 듣고 쇼크 받았던 게 몇년 전이네요.
    이제는 어떤 이야기를 들어도 놀라지 않아요. 익숙해 졌나봐요.
    저는 명품가방 하나도 없지만요.

  • 8.
    '11.1.21 11:53 AM (175.124.xxx.36)

    조고만 가죽에 500 쓰는.....

  • 9. ....
    '11.1.21 11:58 AM (218.38.xxx.228)

    그게 몇년전만해도 2백대였어요.. 갑자기 지가 에르메스 벌킨이라도 되는양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이젠 벌킨 뺨 때릴 기세..
    차라리 돈모아 에르메스 사겠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아마 올해 또 오른다는듯?

    저도 패션 무쟈게 좋아하지만 이제 신상가방은 3백만원부터 시작하고 매번 잇백이 바뀌는 이런 패션마케팅시대에 거기에 휘말려서 가방가방 하는 사람들 이해하지 못합니다.
    패션거대기업의 마케팅에 내 주머니 털린다고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좋아하시는 발렌시아가의 모터백은 원래 너무 안팔려서 케이트모스에게 줬다죠.. 그랬더니 갑자기 어마어마한 잇백으로 부상..
    린제이같은 애들 다 공짜로 홍보하느라고 가방들고 하는데.(에르메스는 지돈주고 샀겠죠) 그걸 따라사는건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ㅠ.ㅠ

  • 10. ㅎㅎ
    '11.1.21 11:58 AM (124.51.xxx.108)

    가치를 어디에 두고 사느냐죠.
    "난 샤넬백 살 돈으로 유럽여행을 가겠어." 라니까
    제 친구는 "여행갈 돈으로 샤넬백을 사겠다"고 하더군요.
    여유가 되어 유럽여행도 가고 샤넬백도 사면 좋겠지만
    평범한 봉급쟁이들은 곧 거덜나겠죠.ㅎㅎ

  • 11. Anonymous
    '11.1.21 12:06 PM (221.151.xxx.168)

    유럽 팻션의 본고장에서 좀 오래 살았지만 샤넬 가방이 한국처럼 이렇게 인기 있는 현상이 놀라워요.
    제 주변에 디자이너들이 거기선 좀 있지만 한번도 샤넬 가방 좋아하는건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는. 루가방도 마찬가지지만요.
    사실 샤넬 가장은 파티에 갈때 입는 드레시한 옷에나 어울리는 스타일이고 formal 해서 보통 평상복에는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인데...ㅉ

  • 12. 이해가되네안되네
    '11.1.21 12:06 PM (58.145.xxx.119)

    전 그게 더 이해안됨.......ㅋㅋ
    돈 천원을 쓰든 몇백을 쓰든 소신있게 자기가치관에 따라 쓰는거지
    남의 가치관에 왜 이해다된다안된다하는건지.

  • 13. ㅎㅎ
    '11.1.21 12:09 PM (124.51.xxx.108)

    저도 위 점네개 님의 말에 동감해요.
    스타 마케팅..."뮤즈"에 따라 그냥 그런 가방이
    고가의 잇백으로 탈바꿈되는 걸 보면
    비싼 명품백에 현혹되지 않도록 우리네 이성을 단단히 붙잡아야 할듯합니다.

  • 14. ㅎㅎㅎ
    '11.1.21 12:13 PM (124.51.xxx.106)

    이번에 마크 바이 가방 50만원짜리 미국에서 사온게 제 일생의 제일 비싼 가방인데
    (앞으로도..) 전 그게 훨씬 이뻐보이네요. 다행..ㅎ

  • 15. .
    '11.1.21 12:46 PM (64.180.xxx.16)

    원글님이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에요
    저정도 명품백은,,일반여성근로자 소득수준에비해 너무 과한거에요

  • 16. 그런데
    '11.1.21 12:57 PM (121.125.xxx.166)

    샤넬 가방이 까막눈에도 예뻐 보이긴 한가봐요.
    저희 남편이 명품가방은 전혀 모르는 까막눈인데
    직장에 어떤 여직원이 들고 다니는 검정색 누빔 가방이 예쁘다고 해서
    알고보니 샤넬..ㅋㅋ
    저는 샤넬 아무리 봐도 예쁜 줄 몰라서 참 다행이에요. 그저 깔깔이 가방일뿐...
    그거 예쁜 거 알면 형편도 안되는데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 17. 명품?
    '11.1.21 1:02 PM (112.153.xxx.79)

    그 말좀 안 갖다 붙였으면 좋겠네요.
    장인이 만든 소수의 작품이 명품이지,..
    너나 할 것 없이 들고 다니는데, 난 들었다가도 놓겠네, 개성없어 보일까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려구 노력하고 있답니다. 마켓팅과 상술에 내 귀한 돈 뺏기지 않으려구

  • 18. Anonymous
    '11.1.21 1:18 PM (221.151.xxx.168)

    우리나라 마켓팅술에 전국민이 놀아나는것 맞아요.
    어떤 특정 고가 브랜드에 전국민이 (?) 올인되어 있다는.
    루 가방, 샤넬 가방, 르쿠르제 냄비, 두어 브랜드의 커피 머신이라든가...
    한때는 버버리가 국민 교복이다시피 했었죠.
    이렇게 특정 마켓팅에 쥐락 펴락하는 대한민국의 현상은
    본질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적인 감각이 워낙 떨어져서이기도 하고
    또 보아하니 우리나라에선 가방이든 뭐든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을만큼 다양하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겠고
    (이 나라에선 보이는게 다 그것뿐이니까).
    있어 보이고 싶은 대한민국 국민성도 크게 작용하는 것이고
    심리학자가 지적하듯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픈 심리도 있겠지요.
    명품이 이렇게 흔해지면 사실 더이상 명품이 아니지요.

    이태리 동료들이 그러더군요.
    브랜드만 보고 사는건 촌시러운 일이라고.

  • 19. ..
    '11.1.21 1:56 PM (124.54.xxx.32)

    그래도 명품 샤넬 구찌 루이 프라다가 디쟌도 이뻐요^^ 질도 좋고..

    요즘 지방시 판도라에 꽂혔는데 정말 휴직만 아니면 그 가방 벌써 샀을듯..으휴~ 사고싶어라..

  • 20. 울나라만
    '11.1.21 2:05 PM (110.8.xxx.175)

    명품 좋아하나요?여유있고 관심있으면 대부분 좋아하지요.
    외국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마크제이콥스 베네치아(?)만 선물받아도 와 소리치고 좋아하던데요.
    마크제이콥스 백이라니.,,하면서요.

  • 21. 111
    '11.1.21 2:21 PM (112.150.xxx.121)

    원글님 같은 생각이 건강한 생각이에요.
    가치를 어디다 두느냐의 문제지 그게 뭔 문제냐 하지만,,,그 가치가 문제인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상술에 놀아 나고 있는 거지요.
    이뻐도 자기 분수에 맞게 구매하고, 내가 하는 소비가 혹 사기 당하는 소비는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원글님 처럼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나봐요.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지요.

  • 22. 고가품..
    '11.1.21 2:53 PM (118.33.xxx.146)

    그냥 고가품이라 불러주세요. 명품은 다빈치 그림 같은 게 명품..
    돈은 자기 만족도가 높은 곳에 쓰는 거고, 자기 돈 자기가 쓰는 거니까 남이 왈가왈부할 거 아니죠.
    예를 들어 그릇 하나도 안좋아하는 여자한테 몇백만원짜리 그릇 사줘봤자 화분 받침으로나 쓰이지..
    다만 그러느라고 남한테 피해를 미치면 그건 손가락질 받아 마땅함. (명품백 산다고 생활비 없어 남한테 돈빌려가지고 안갚거나 하는 여자들요.)

    그리고 샤넬과 같은 사치품을 너무 백안시할 건 아니에요.
    어느 세상이나 희소성이 있는 고가의 물건을 갖고 싶어 하는 부유층이 있고 그 소비력 있는 부유층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많은 발전이 이뤄지는 거죠. 패션의 세계도 그렇고요.. 그렇게 해서 동종업계의 기술 발전이나 경제 에코시스템(직장 등)에 많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요.

  • 23. 딴나라
    '11.1.21 2:54 PM (211.63.xxx.199)

    아는 지인들중 (좀 잘 사는 사람들) 루이비통은 저렴하다면서 면세점에서 백만원이면 산다는 소릴 들으니..
    역시..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군..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저에게 백만원이란돈은 일년치 자동차 세금과 보험료 거기에 기름값 6개월치가 해결 가능한 금액이죠.
    전 백만원짜리 백 보다는 그 돈으로 차를 6개월 굴리고 싶네요.
    13년간 제가 차량(소형차) 유지비용으로 쓴돈을 계산해보면 샤넬백도 여러개 사고, 비싸다는 밍크코트도 살수 있은 비용이긴 하더군요.
    이건 소비의 취향인거 같아요.

  • 24. ㅋㅋ
    '11.1.21 3:07 PM (203.235.xxx.19)

    저도 올봄에 갑자기 지하철타고 출근하는데 샤넬가방이 너무 이뻐보여서 명동롯데본점 명품관에 갔어요 한번 사볼려고.가방이 하도 어른거리길래
    가서 가격보고 깜놀 ㅋㅋㅋ손바닥만한게 300이던데요

  • 25. casa
    '11.1.21 5:09 PM (125.137.xxx.79)

    유독 명품얘기(좋지않은 식으로...)나오면 여긴 곤두세워지는것 같아요.
    내돈으로 하고싶은것 내 취향대로 하는데 뭐가 문제란식으로 나오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그런분들이 너무나도 많으니까, 거기에 대해 가끔은 언급할수도 있는것이지요.
    한국도 굉장히 남이하면 덩달아 하고싶은 주관없는 유행타기 너무 심한것 같구요.
    자본주의의 어쩔수없는 과도기적 세태이고 한국민의 수준이 아직은 여기까지인게 어절수없는 사실이니 하루아침에 바뀔문제아닌것또한 알고 있구요.
    외국영화봐도 그렇다하는데, 그것도 그런 수준의 영화만이 그런것이지요.
    세계선두의 선진국민들이 이러지는 않으니깐요.
    스웨덴은 이미 73년도부터 석유안쓰기 운동을 펼쳐서 지금은 전체 에너지 소모중 석유의존도가 28%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나라의 국민들이 지금 명품백 비하한다 자기네 취향이다하며 열받는사람이 과연 있을련지 의문입니다.
    미국미국하는데, 거긴 쓰레기분리수거도 일반가정집부터 하지않는 나라입니다.
    동남아등지의 다른나라말하면 마치 무식한 미개인인듯 폄하하는말 서슴치않고, 그저 면세점의 명품이 최고란 글도 참 어이없구요.
    언제부터 그렇게 한국이 잘사는 나라였는지, 그리고 사실 그닥 잘사는 선진국도 결코 아직은 아니지않은지요. 의식수준이 아직도 바닥이란 생각 참 뼈져리게 느끼게 하십니다들.
    정말 명품에 ㅎㅈ하는 글볼때마다 82를 끊어야겠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 26. 맞아요
    '11.1.21 5:30 PM (59.8.xxx.111)

    고가품...아니면 해외유명브랜드...뭐 이렇게 불러요. 우리의 명품은 경북 의성군 등운산 소재 고운사에 보존돼오는 거북등에 학 모양을 한 은촛대와 같은 경우라고 하네요. 내가 사든지 말든지 뭔소리냐...라는 말도 맞는 말입니다. 그런 단지 소지품 넣고 다니는 주머니에 불과한 가방에 명품이란 말 쓰기 너무 싫어요. 그 가방 속에 어떤 것을 넣고 다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파우치, 돈지갑? 뭐 이런거 넣고 다니면서 삼백, 오백...이 정도의 가방을 아무렇지 않게 구입하는 것도 아마 세태가 패션이라는 아이콘을 들고 나왔기 때문이겠지요. 자 우리 불러봅시다. 명품이 아니고 고가품...해외유명브랜드..뭐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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