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나온 현빈 보면서
어느순간 미소짓고 지켜보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냥 티비인데
내 앞에 있는것도 아닌데
정말.......좋네요.....^^
이영자가 부럽긴 처음.......
남편이 옆에 없던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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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나온 현빈보고....
현빈짱~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1-01-21 01:13:54
IP : 125.178.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11.1.21 1:15 AM (115.137.xxx.21)다 보고 나니 남편 술 만땅 마시고 귀가. 꿈에서 바로 현실로 돌아옴...-.,-
그나저나, 현빈, 원래 말을 저렇게 조근조근 하는 스타일인가요?
아님, 몸이 안 좋아서 그런가요?2. 꺅~
'11.1.21 1:17 AM (118.32.xxx.209)저도 이영자한테 빙의;;;;;;; 티비로 봐도 눈빛이 장난이 아닌데
얼굴 마주보면 저는 말한마디도 못할듯ㅠㅠ3. 저두요
'11.1.21 1:17 AM (211.41.xxx.122)현빈 인터뷰를 거의 본적이 없는지라 잘 몰랐었는데, 원래 저렇게 조곤조곤 말하는 스타일인지. 보는 내내 이뻐 죽겠더라는...
4. 헐~
'11.1.21 1:18 AM (125.178.xxx.22)전 그남자가 저를 그렇게 쳐다보고 있다면
다리 후들거려 주저 앉았을듯~ ㅋ5. 태평아
'11.1.21 1:19 AM (175.115.xxx.29)송혜교한테도 저렇게 보며 예뻐라 해주겠지요?
좋겠다...ㅠ
잠 안와요...ㅠㅠㅠ6. 어쩜
'11.1.21 1:22 AM (125.180.xxx.25)그런 눈으로 여자를 보죠?
진지하고 진심 가득한 눈...ㅠㅠ
이영자가 정말 떨려하는 게 보이더라구요^^;;7. 이영자씨 부럽
'11.1.21 1:51 AM (182.208.xxx.104)내가 거기 있었으면...택시 본방으로 처음 봤어요...우연히 틀었다가 ...현빈 눈빛이 장난 아니더군요...이영자씨가 진심으로 떨렸을것 같아요~~
8. 늘빈
'11.1.21 2:11 AM (110.11.xxx.122)현빈씨가 원래 말을 느릿느릿하신답니다. 본인입으로 그러셨어요. 공형진 씨네타운에 출연하셨을 때. ㅎㅎ 만추 감독님도 말이 느릿느릿하셔서...........두분이 이야기 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다 궁금해 한다고...' 저 말느린 사람들끼리 뭔 말을 저리도 많이 하나' 싶어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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