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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맨같은거 직접설치해본분 계신가요?

문설치 조회수 : 685
작성일 : 2011-01-19 22:17:03
딸 아이가 자취를 하게 돼서 방을 구했어요.
살다보니 열쇠키가 불편해서
요즘 많이들 하는 디지털도어락으로 바꾸려합니다.
여기저기 들어가서 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구요.
또 직접 본인이 설치하면 많이 싸더라구요.
솔직히 기계를 잘 못 만져서 겁이나긴하는데요.
혹시라도 직접 설치해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211.234.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1.1.19 10:19 PM (49.24.xxx.142)

    드릴있어야해요. 설치하는 곳이 철문이면 뚫을 수 있는 걸루요. 남자 힘이어야 하더라구요

  • 2. 눈사람
    '11.1.19 10:20 PM (211.178.xxx.92)

    그냥 출장비 2-3만원 주고 하시는것이 훨 나아요.

    제가 혼자 하려다 결국 기사님 불럿네요. 어려워요.

  • 3. 웃음조각*^^*
    '11.1.19 10:22 PM (125.252.xxx.182)

    일단 보조키가 달려있었던 곳이면 좀 수월해요.
    보조키가 없었던 곳이면 열쇠구멍(홀)을 뚫어야 하는데 이건 특수기계가 있어야 하고요.

    일반 보조키가 있던 곳이면 전기드릴 하나 있으면 됩니다.

    전기드릴이 없으면 나사구멍을 내야하는데 그게 안되거든요.

    나사구멍까지만 내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조립이예요. 끼워맞추면 되는데 좀 섬세하게 조정(나사구멍 뚫기 등)을 해야 쓸데없이 다른 구멍 안내고 완벽하게 잘 닫히죠.

  • 4. .
    '11.1.19 10:25 PM (180.231.xxx.74)

    어렵지 않아요 드릴로 구멍만 잘 뚫으면 되요 친정집꺼 남편이 달아 줬는데 20분만에 달았어요

  • 5. 남편이
    '11.1.19 10:30 PM (211.234.xxx.43)

    열쇠키가 좋다고 설치안해준다해서 고민이네요.
    걍 사람불러야겠네요.답변들 감사해요^^
    보조키가 있던 자리이긴한데 저는 못도 제대로 못박거든요 ㅠ ㅠ

  • 6. 새단추
    '11.1.20 7:04 AM (175.117.xxx.242)

    저도 번호키 선물받아서 제가 해보겠다고 건드렸다가..
    키번호 연결선이 두개가 끊어져서리..비밀번호가 1212였어요...

    출장부르시는것이 좋으실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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