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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샌델이 전업맘 vs 직장맘 토론을 벌입니다

깍뚜기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1-01-19 14:48:26
한파 대특집 2탄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

그 분이 오십니다!!!!


'자, 이런 입장에 선 사람 셋이 그룹을 만들어 봅시다
손을 드세요'

'오케이, 앱솔루틀리 어그리
IP : 122.46.xxx.1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1.1.19 2:49 PM (222.117.xxx.34)

    반론을 제기할 학생 있으십니까?

    네..

    이름이 뭐죠?

    네.. 김영희씨..

    누구 김영희 학생에게 반론을 제기하실분?

    후~~~~~~~~~~

  • 2. .
    '11.1.19 2:49 PM (180.229.xxx.174)

    예고도 하시는 군요 ㅋㅋ 기대됩니다.

  • 3. ㅋㅋㅋㅋ
    '11.1.19 2:51 PM (61.254.xxx.129)

    기대됩니다 ㅎㅎㅎㅎ

  • 4. 아!아!
    '11.1.19 2:51 PM (116.126.xxx.195)

    아직 마이'크' 설치 중?
    시작해도 됩니까?

  • 5. 요건또
    '11.1.19 2:54 PM (122.34.xxx.217)

    음...

    원래 제가 깍사형의 비서이자 헤르메스라고... 어려운 말쌈을 폼나게 좌악 읊어주시면 냉큼 달려와서 해석을 하는게 제 임무인데... 뭔 말쌈인지 도통 모르겠사오니.. 조금 더 공부 좀 하고 오겠습니다.
    이제 마카롱이 뭔지도 알고 조인성도 아는데.. 아.. 배움의 끝은 어디일런가....

  • 6. ^^
    '11.1.19 2:59 PM (203.249.xxx.25)

    깍뚜기 이 분 참 맘에 들어요....ㅋㅋㅋㅋ
    재치와 해학의 대명사. 아는 것도 많으시고, 현학적으로 표현하지도 않으시고 난 체도 안하시고.

  • 7. 삼순이
    '11.1.19 3:00 PM (99.41.xxx.84)

    '82지도층'인 깍뚜기님다운 소재 선정!

  • 8. ㅋㅋ
    '11.1.19 3:03 PM (222.117.xxx.34)

    82지도층 ㅎㅎㅎㅎㅎㅎ
    다들 센스쟁이들 ㅎㅎ

  • 9. T
    '11.1.19 3:05 PM (183.96.xxx.143)

    ㅎㅎ 커밍쑨~~~ 기대됩니다. ^^

  • 10. 82지도층..ㅋㅋ
    '11.1.19 3:08 PM (183.102.xxx.63)

    저도 깍뚜기님이 82지도층인 것에 공감 한 표에요.

  • 11.
    '11.1.19 3:32 PM (121.164.xxx.185)

    그래서 언제 판 벌린다는거예요? 커밍쑨만 하지 말고 시간도 쫌 ........ 갈켜 줘요

  • 12.
    '11.1.19 4:08 PM (118.32.xxx.193)

    그닝까 이런거죠?

    깍뚝: 반론 있으신분?
    ****: 저요
    &&&: 저요
    ####: 저요
    깍뚝: 네 ****님 반론하세요
    ****: 그니까 전업맘이 #$^#$&%^*%&
    깍뚝: ****님 말쌈은 그러닉하 $*$^(&$@$%$^%& 라는 말씀인가요? 동의하나요?
    ****: 끄덕끄덕
    .
    .
    .
    재밌겠다^^

  • 13. 신기한건
    '11.1.19 4:23 PM (124.49.xxx.81)

    직장맘이 대낮에 여기 있다는건 넘 신기해요..
    밤에 일나가시는지?
    여기 들어올 시간이 있는 일이라면 직원수 줄여도 될거 같은데...
    울 신랑 회사는 야근하면서도 명예퇴직 종용하는데...
    부럽네요

  • 14. 요리잘하고파
    '11.1.19 4:53 PM (211.253.xxx.36)

    일마다 다 특징이 있잖아요. 옆사람과의 호흡, 일의 특성에 따라 화장실도 잠깐 참으면서 해야할 일이 있는 반면, 일이 한꺼번에 쏟아질때는 밤샘 하다가도 없을땐 자유로운 직종도 있고...하루종일 일정하게 일이 계속 이어지지만 그 사이에 조금씩 여유가 있는 일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굴러가고 그 사람이 필요하니 고용하는거겠죠...

  • 15. 요리잘하고파
    '11.1.19 4:56 PM (211.253.xxx.36)

    월요일부터 샌델의 정의라는 특강을 EBS통해서 시청하게 되었네요. 그전엔 마이클 샌델이라는 이름조차도 몰랐죠. 강의 할때 음성..논리전개..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강의 내용에 쏙 빠져들게 만듭니다. 사회학 전공이지만...정말 밑천 하나 없는 제가 듣기에도 쉽게 들을수 있게 이끌어 나가는 강의에 매료되었네요. 방금 책도 인터넷으로 주문 끝내고 82에 오니 제목줄에 이름부터가 반가워서 들어왔는데..재치 만땅이네요~

  • 16. 저도...
    '11.1.19 6:48 PM (113.60.xxx.125)

    원츄...^^아래 글들보니 깝깝하네요...
    82지도층이신 깍두기님이 어케 마련해보셔요...성사후 제가 깍두기님 좋아하신다는
    그분 링크라도...ㅎㅎㅎ 이비에스 그분 강연 잠깐이지만 보면서...
    '지혜는 답이 아니고 질문에 있다'라는 어느박사?님 말씀이 더 와닿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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