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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투기ㆍ탈세, 의혹일 뿐…다 해명했다"
최중경 "투기ㆍ탈세, 의혹일 뿐…다 해명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11812121
최중경 "납세의무 소홀 깊이 반성"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01/h2011011902344421000.htm
우와~ 탈세를 그냥 "납세의무 소홀"이라고 하면 되는거구나........ -_- ㄷㄷㄷㄷㄷ
가만보니까 의원들에 의한 후보자 청문회인지, 후보자에 의한 의원들 청문회인지 모르겠더만......
어차피 이 정권 인사가 다 이명박 같은 놈들 뽑아놓은 거지만
개중에서도 이렇게 뻔뻔하고 고압스러운 놈은 못 본 듯...............
네이트 댓글이에요.
김흥수 01.19 03:17 추천 50 반대 1
5년 동안 땅을 구입한 사실을 몰랐다는 걸 국민에게 믿으라고 하는 소린가?
정말 뻔뻔해도 어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
청문회 위원들의 질문에도 자신에게 유리하다 싶으면 대답하고, 불리한 것은 모르쇠로 회피만 하려는 무책임한 사람을 장관에 앉힐 이유는 전혀 없다.
황창하 01.19 04:24 추천 42 반대 2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현정부 인사들은 먼지가 어느정도가 아니라 풀풀 나는데도 뻔뻔하기 그지없다.
투기, 탈세, 위장전입이 기본인데 본인은 몰랐다고하면 죄가 안된다는거냐?
이러고도 국민에게 법 지키라고 할수 있냐?
좀 존경하고 따르고 싶은 지도자는 없다는 거냐?
. . .
이런 넘들에게 눈뜨고 나랏일을 맡겨야되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뿐이다.
장근수 01.19 08:11 추천 9 반대 0
진짜 이 정부의 인사들은 하나같다. 어쩌면 일관성이 이리도 있는가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병역면제, 아주 기본 옵션이다.
정황이나 증거가 충분해도, 세상이 다 그렇게 봐도 나는 아니다는
논리하나면 대답도 해명도 끝이다. 뻔뻔한 것도 하나같다.
서울 청담동에서 부모님과 한 단지에 사는 사람들이 주말농장을
할 생각이라면 가까운 근교나 경기권에서 밭을 가꾸던지 해야지
개발계획에 있던 2시간 거리의 대전까지 내려가서 주말농장을
할 생각이었다고 말하면 그걸 믿으라는 거냐?
심지어 그 땅을 실제 경작하던 농민한테까지 가서 사실을 확인
하고 증거까지 가져왔는대도 나는 몰랐다는 말만 하면 끝이냐?
진짜 도덕이 바닥을 치는대도 정도가 있다.
이런 인간한테 나라의 예산을 맡긴가는 발상은 누가 한거냐?
윤석순 01.19 03:33 추천 39 반대 5
암튼 이번정권 장관후보들은 부부사이가 어색한 사람들 위주로 뽑는듯..
마누라가 땅을샀건 발딩을샀건 언제나 남편은 몇년동안 전혀 모름...
정재우 01.19 04:16 추천 32 반대 1
납세가 문제가 아니라 강남 여교사로 재직 중인 부인이
부동산 시세 차익으로 5배의 차익을 남겼다는게 더 문제 같은데..
본인은 농사 용도로 구입했었다고 했지만 진짜 농사 목적으로 구입했을까?
매입한 땅의 원주인인 새자매는 땅이 팔린줄도 모르고
밥 굶고 있다고 하던데..
법으론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공직자로선 자격 미달 아닌가?
하긴.. 이 정부에선 투기정도는 그냥 넘어가지만..
김세경 01.19 03:50 추천 29 반대 2
이명박하고 하나같아 다 똑같냐
암튼 이번정권 장관후보들은 부부사이가 어색한 사람들 위주로 뽑는듯..
마누라가 땅을샀건 발딩을샀건 언제나 남편은 몇년동안 전혀 모름... 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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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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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1.1.19 2:19 PM (202.76.xxx.5)최중경 "투기ㆍ탈세, 의혹일 뿐…다 해명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11812121
최중경 "납세의무 소홀 깊이 반성"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101/h2011011902344421000.htm2. 참맛
'11.1.19 2:20 PM (121.151.xxx.92)거 참.....
그럼 법원은 뭐하러 있나고?
이것도 "밀양"인가?3. ㅈ
'11.1.19 2:21 PM (175.118.xxx.157)저사람 참 변함없네...청문회장에서도 뻣뻣하더만
쭉 뻔뻔~4. 헉~~
'11.1.19 2:22 PM (115.138.xxx.7)국민의 의무중에 납세의 의무는 기본인데.. 그 기본도 무시하는 사람을 어떻게 중요 관직자리에
앉힐려고 하는지 정말 이정부는 미쳤다고밖에 볼수 없다.
요즘 이비스에서 하는 정의는 무엇일까라는 프로그램을 정치하는 사람들의 필수 교과목으로 정해주고 싶네. ㅠ5. jk
'11.1.19 2:25 PM (115.138.xxx.67)검찰은 모하나?
한명숙씨말고 저 색히 잡아들이면 감빵에서 10년은 쳐박을수 있을텐데.... 쯧쯧....6. 고아3남매
'11.1.19 2:42 PM (203.130.xxx.146)아버지가 죽고 상속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땅을 샀다 그러더군요.
등본 정리하고 나중에 10살 장남한테 넘어가는것을 처리했고 헐
아이들 엄마는 사실혼 관계로 호적에 올라가있지 않아 처리할 권리가 없었고..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11912...7. kh
'11.1.19 3:41 PM (210.106.xxx.113)ㄱ ㅅ ㄲ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