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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시댁 집얘기 보니까 어이없네요..

음..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11-01-18 23:28:15
여성들이 얼마나 속물이고 이중적인지 여실히 드러나는 글이군요..
그 글과 댓글에서 제가 느낀건..
여성들은 시댁에서 집을 사줘야만 결혼이 공평하다고 느끼는거 같더군요..
뭐 10명중 7명이 그래도 남자가 집을 해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한국 여성들인데 당연한 거겠지만요...
진짜 재산 딱 50:50해가고 가사,육아 등 기타생활 아무리 공평하게 해도 여자들 대부분이 나는 결혼 잘못했네 억울하다 라고 생각하는듯...
한국여성들은 남녀평등을 얘기할 자격이 없네요..
IP : 175.112.xxx.1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습네
    '11.1.18 11:31 PM (115.143.xxx.19)

    당신 남자요?
    여자 입장 되어보슈.
    재산 반반씩 하고 육아 반반하는 사람 봤수?
    내 주변엔 재산 반반하고 육아 여자몫,집안일여자몫,맞벌이에 ,시댁뒤치닥거리.
    이런여자들이 훨씬 많수.
    이러고도 여자들이 불평한단 말이오?

  • 2. 음..
    '11.1.18 11:32 PM (175.112.xxx.139)

    그럼 결혼할때 남자가 집사면 여자는 종처럼 부려도 되는건가요?? 그런건가요??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진짜 왜이렇게 약하죠 한국 여성들??
    왜이렇게 의지하려고만 하나요?? 남자는 내가 연봉더 많고 내가 경제에 기여하는게 더 많아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여성들은 반반이어도 억울하다고 생각하니 이거야 원..

  • 3. 일단
    '11.1.18 11:34 PM (175.209.xxx.43)

    시집에서 위치,집안에서 할일,온갖 가정사문제,아이낳고 기르고 키우고 건사하기...
    모든걸 50대50으로 결정한후 어이없어해도될듯한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 4. ...
    '11.1.18 11:35 PM (115.138.xxx.28)

    집도 반반 혼수도 반반
    효도는 셀프 사실 이게 제일좋죠
    결혼준비할때 시어머니 그래 세상도 좀 달라져야 안되겠나.
    막상 경조사되서 아들 보다 며느리가 안나서면 죽일 x 가정교육 못배운 x
    이런 소리 나오기 쉽상이죠. 당해본 당사자입니다 .

  • 5. 음..
    '11.1.18 11:35 PM (175.112.xxx.139)

    예.. 그럼 댓글 다신 두분은 그냥 평생 남자 종으로 사세요..

  • 6. ///
    '11.1.18 11:39 PM (115.143.xxx.19)

    원글이는 어차피 찌질해서 집사올형편도 안되니 저리 열폭이시지.
    남자 종이래.ㅋㅋ

  • 7. ..
    '11.1.18 11:39 PM (220.93.xxx.208)

    175.112.41
    쥐빠 겸 여성폄하환자 또 왔네

  • 8. ....
    '11.1.18 11:40 PM (111.118.xxx.206)

    당하셨으면 우리 대에서 끝내는게 최선이에요.
    내가 당했다고 며느리들한테도 죽일x 가정교육 못배운 x 하지말고
    딸들한는는 남자,시댁한테 집,돈 바라지말고 니가 낼거 내고 쓸거 쓰고 당당하게 살아라.
    이게 가장 빠른 길 아닐까요.
    악순환은 내가 끊는게 젤 빨라요

  • 9. ..
    '11.1.18 11:40 PM (121.181.xxx.157)

    저는 82에 오면 딴세상 같아요..땡푼 받을것 없는 시댁에 돈들어갈 일만 있고 남편도 무쟈게 효자라 시댁일이 우선이고 명절이고 제사고 ...제가 혼자서 다 해야하는 형편이거든요..맏며느리로 결혼했으니 어쩔 수 없구나 하고 하는데요...집은 무슨...전세 사천으로 시작해서 이제 겨우 일억전세에 사는데요...제 친구들 중 빵빵한 남자랑 결혼한 친구들도 많은데 별로 안 부러워요..울남편은 그들이 갖지못한 도자기 피부와 큰 키 그리고 부드러운 성품을 가지고 있으니까요.저는 시부모님이 땡푼 물려주시지 못했지만 그래도 감사드려요..울남편 멋지게 잘 키워 주셔서 저한테 주셨으니까요...내가 시댁에 종으로 들어간게 아니고 이남자가 내꺼가 되었고 명절이나 제사는 남편이 해야하는걸 남편은 직장생활등등으로 힘드니까 이정도는 내가 도와주는거다 생각해요...대신 평소에 아침밥 안해주고 늦잠자고 내맘대로 살아요...

  • 10. 음..
    '11.1.18 11:42 PM (175.112.xxx.139)

    이해할수가 없네요.. 왜 여성들은 자신이 마트 가판대에 올려져 있는 물건취급 받기를 원할까요??

  • 11.
    '11.1.18 11:47 PM (115.138.xxx.28)

    열심히 댓글달아줄 필요가 없는 분이네요.
    쭉 많은 분들이 설명해주셨는데도 자기가 듣고싶은거 보고싶은거만 보네요
    그냥 자기 안에서만 사세요.

  • 12. 음..
    '11.1.18 11:49 PM (175.112.xxx.139)

    듣고 싶은것만 보고 보고 싶은것만 보는게 아니죠..
    결혼후의 삶이 불공평하니까 집과 결혼비용 그리고 또 집안경제는 남자가 책임져라??
    그럼 그 후의 불공평한 삶은 인정하는거네요??

  • 13.
    '11.1.19 12:27 AM (125.186.xxx.168)

    지금 과도기라, 누군가는 가장 힘들고 ,누군가는 가장 편한 시기인듯해요.

  • 14. ..
    '11.1.19 12:33 AM (123.215.xxx.170)

    몇 달 째 똑같은 말 또 하고 또 하고,, 지겹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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