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밑에 시댁 집얘기 보니까 어이없네요..
그 글과 댓글에서 제가 느낀건..
여성들은 시댁에서 집을 사줘야만 결혼이 공평하다고 느끼는거 같더군요..
뭐 10명중 7명이 그래도 남자가 집을 해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한국 여성들인데 당연한 거겠지만요...
진짜 재산 딱 50:50해가고 가사,육아 등 기타생활 아무리 공평하게 해도 여자들 대부분이 나는 결혼 잘못했네 억울하다 라고 생각하는듯...
한국여성들은 남녀평등을 얘기할 자격이 없네요..
1. 우습네
'11.1.18 11:31 PM (115.143.xxx.19)당신 남자요?
여자 입장 되어보슈.
재산 반반씩 하고 육아 반반하는 사람 봤수?
내 주변엔 재산 반반하고 육아 여자몫,집안일여자몫,맞벌이에 ,시댁뒤치닥거리.
이런여자들이 훨씬 많수.
이러고도 여자들이 불평한단 말이오?2. 음..
'11.1.18 11:32 PM (175.112.xxx.139)그럼 결혼할때 남자가 집사면 여자는 종처럼 부려도 되는건가요?? 그런건가요??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진짜 왜이렇게 약하죠 한국 여성들??
왜이렇게 의지하려고만 하나요?? 남자는 내가 연봉더 많고 내가 경제에 기여하는게 더 많아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여성들은 반반이어도 억울하다고 생각하니 이거야 원..3. 일단
'11.1.18 11:34 PM (175.209.xxx.43)시집에서 위치,집안에서 할일,온갖 가정사문제,아이낳고 기르고 키우고 건사하기...
모든걸 50대50으로 결정한후 어이없어해도될듯한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요..?4. ...
'11.1.18 11:35 PM (115.138.xxx.28)집도 반반 혼수도 반반
효도는 셀프 사실 이게 제일좋죠
결혼준비할때 시어머니 그래 세상도 좀 달라져야 안되겠나.
막상 경조사되서 아들 보다 며느리가 안나서면 죽일 x 가정교육 못배운 x
이런 소리 나오기 쉽상이죠. 당해본 당사자입니다 .5. 음..
'11.1.18 11:35 PM (175.112.xxx.139)예.. 그럼 댓글 다신 두분은 그냥 평생 남자 종으로 사세요..
6. ///
'11.1.18 11:39 PM (115.143.xxx.19)원글이는 어차피 찌질해서 집사올형편도 안되니 저리 열폭이시지.
남자 종이래.ㅋㅋ7. ..
'11.1.18 11:39 PM (220.93.xxx.208)175.112.41
쥐빠 겸 여성폄하환자 또 왔네8. ....
'11.1.18 11:40 PM (111.118.xxx.206)당하셨으면 우리 대에서 끝내는게 최선이에요.
내가 당했다고 며느리들한테도 죽일x 가정교육 못배운 x 하지말고
딸들한는는 남자,시댁한테 집,돈 바라지말고 니가 낼거 내고 쓸거 쓰고 당당하게 살아라.
이게 가장 빠른 길 아닐까요.
악순환은 내가 끊는게 젤 빨라요9. ..
'11.1.18 11:40 PM (121.181.xxx.157)저는 82에 오면 딴세상 같아요..땡푼 받을것 없는 시댁에 돈들어갈 일만 있고 남편도 무쟈게 효자라 시댁일이 우선이고 명절이고 제사고 ...제가 혼자서 다 해야하는 형편이거든요..맏며느리로 결혼했으니 어쩔 수 없구나 하고 하는데요...집은 무슨...전세 사천으로 시작해서 이제 겨우 일억전세에 사는데요...제 친구들 중 빵빵한 남자랑 결혼한 친구들도 많은데 별로 안 부러워요..울남편은 그들이 갖지못한 도자기 피부와 큰 키 그리고 부드러운 성품을 가지고 있으니까요.저는 시부모님이 땡푼 물려주시지 못했지만 그래도 감사드려요..울남편 멋지게 잘 키워 주셔서 저한테 주셨으니까요...내가 시댁에 종으로 들어간게 아니고 이남자가 내꺼가 되었고 명절이나 제사는 남편이 해야하는걸 남편은 직장생활등등으로 힘드니까 이정도는 내가 도와주는거다 생각해요...대신 평소에 아침밥 안해주고 늦잠자고 내맘대로 살아요...
10. 음..
'11.1.18 11:42 PM (175.112.xxx.139)이해할수가 없네요.. 왜 여성들은 자신이 마트 가판대에 올려져 있는 물건취급 받기를 원할까요??
11. 흠
'11.1.18 11:47 PM (115.138.xxx.28)열심히 댓글달아줄 필요가 없는 분이네요.
쭉 많은 분들이 설명해주셨는데도 자기가 듣고싶은거 보고싶은거만 보네요
그냥 자기 안에서만 사세요.12. 음..
'11.1.18 11:49 PM (175.112.xxx.139)듣고 싶은것만 보고 보고 싶은것만 보는게 아니죠..
결혼후의 삶이 불공평하니까 집과 결혼비용 그리고 또 집안경제는 남자가 책임져라??
그럼 그 후의 불공평한 삶은 인정하는거네요??13. ㅇ
'11.1.19 12:27 AM (125.186.xxx.168)지금 과도기라, 누군가는 가장 힘들고 ,누군가는 가장 편한 시기인듯해요.
14. ..
'11.1.19 12:33 AM (123.215.xxx.170)몇 달 째 똑같은 말 또 하고 또 하고,, 지겹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