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검색하다 안락사 당하는 소가 자기새끼에게 고통을 참으며 젖을 다 주고 죽었다네요.
주사맞고 40초에서 1분사이에 죽는다는데 2-3분을 고통을 참으며 젖을주고..
저 지금 대성통곡하며 글쓰네요...
한번도 시골에서 살아본적 없는 40된 여자..
최근 몇년간 미안하다 사랑한다보면서 소지섭라면먹을때 같이 한번 울어본게 다인여자...
지금 그간 모아둔 눈물 죄 흘리나봅니다..
이리 슬퍼보기는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에게 눈물이 남아있었네요..
아직도 조회수 : 535
작성일 : 2011-01-18 21:07:24
IP : 117.53.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1.1.18 10:51 PM (112.148.xxx.28)애지중지 키우던 소를 파묻게 보내면서 늙은 아버지랑 아들이 손 잡고 우는 모습을 보고 거의 통곡을....슬픈 일이 너무 많습니다.........
2. .
'11.1.19 5:14 AM (64.180.xxx.16)아휴,,,,,,,,,,,,,,,,,,,,,,,,,,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