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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있는 인터넷 쇼핑몰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정보공유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annakids.co.kr
annanblue.com
anais.co.kr (댓글중 비슷하다고 하셔서 추가했어요. 완전 세쌍둥이 사이트네요 ㅋ)
둘 다 무난하고 가격저렴하고 기본 아이템을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많이 이용해봤지만 (annakids 는 얼마전에 알게 되어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평이 좋더라구요.) 실망한 적이 없는 거 같아요.
단, 모델착용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서 쇼핑몰 운영비 절약해서 저렴한 제품가격으로 이어진다면 지지하렵니다. ^^
uptowngirl.tv
82 에서 알게 되어 모델 스타일 좋고 쥔장 센스 있고 해서 자주 눈팅도 가고
구입으로도 이어지던 사이트지만 이젠 구입 안하려고 이 악물고 (?) 있는 사이틉니다.
쥔장의 마케팅 잔머리가 보통이 아닌 완전 달인의 경지에 이르지요.
설명 하나 하나 하며 품절 걸었다 풀었다 하는 거 하며..
그러다 얼마전에는 후기 게시판과 flea market 게시판을 거의 6개월 넘게 차단하고 있습니다.
횡포와 독재.. 그만큼 이젠 아쉬울 거 없이 성공하기도 했지만 씁쓸합니다.
하.지.만.
코디센스는 확실히 있는 곳이므로 눈팅은 가끔 합니다.
다른 사이트보다 얼마나 비싸게 가격책정하는지도 확인하고.. ㅡ.ㅡ
(이 사이트 횡포에 대해 의견공유하고 싶어서 올린 건데 이것도 노이즈 마케팅으로
이용 당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암튼 진짜 황당한 사이트이긴 합니다)
sallyroom.com
여기도 찬반이 엇갈립니다.
이 곳도 82 를 통해 알았어요.
30대 중반이후에 어울리는 점잖은 디자인이 많아요.
그런데 여기는 이용이 엄청 불편합니다. 배송은 기본 2주 걸리는 거 같아요.
그래서 한 번은 2주 기다리고 있는데, 품절이라고 죄송하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환불에 또 1주일 넘게 걸리고...
이 곳도 전혀 아쉬운 거 없이 장사 하시는 분 같습니다.
uptowngirl 보다도 더 배째라~ 입니다. 아마 물건도 주문 들어오면 거래처 가서
갖고 와서 배송하는 거 같아요. 아마 10년은 넘은 쇼핑몰 같은데...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기본 1주일 배송인지..) 가격도 다른 데보다 비싼 편이예요.
하지만 가끔 다른 데는 없는 (제가 모든 사이트를 검색해 볼 수 있는 게 아니므로)
괜찮은 품목이 있으면 눈물을 머금고 구입합니다.
요청사항에 잔뜩 설명을 쓰지요.. 빠른 배송 부탁 드려요~ 품절이면 빨리 연락 주세요 등등.
아주 애원을 합니다. ㅠㅠ
by-sun.com
여기도 82 에서 알았구요
악세서리가 다양한 게 많아서 좋았어요.
제가 소화하기엔 너무나 여성스럽고 샬랄라한 디자인들이라
(모델분도 너무 샬랄라하고 디피 분위기도 넘 간지러워요^^)
옷은 구입해 본 적이 없지만 악세서리류는 꽤 구입해 봤어요.
쥔장 상냥하고 배송 확실하고 등등 쇼핑자체는 만족스러웠어요.
daughternson.com
이 곳은 위의 쇼핑몰들과 색깔이 좀 틀려요.
매장도 운영하시는 거 같은데 원색색감, 보헤미안 스타일입니다.
독특한 분위기. 모델분도 비현실적인 프로포션 아니고 인간적인..
그치만 뭔가 매력이 있고.. 암튼 많은 구입은 안했지만
이 사이트랑 쥔장을 좋아합니다. 많이 구입하고 싶은데
저랑 (직장인이라 모던한 룩을 지향) 어울리는 아이템이 잘 안나와요. ㅠㅠ
쇼핑경험도 무지 좋아요. 꼭 선물도 넣어주시지요^^
stalup.com
너무나도 유명한 사이트겠죠?
위의 사이트들보다 좀 더 프로패셔널한 운영을 하는 곳이지요.
여기도 정말 괜찮은 사이트입니다.
쥔장 센스, 양심(?) 다 믿을만하구요
몇 번 전화해봤지만 무지 친절하고 배송시 꼭 사탕이나 과자 넣어주는..
서비스 만점인 쇼핑몰입니다.
thankyoubaby.co.kr
쥔장이 현직 코디인가 그래서 좀 아방가르드한 느낌이 나는 사이트예요.
제 나이대엔 좀 안어울리기도해서 얼마전부턴 가끔 눈팅만 가지만
기본 아이템들 가격비교할 수 있고 최저가격제도 있고..
그리고 VIP 등급도 빨리 올려주더라구요^^ (다른 데선 VIP 못되어봤음)
하지만 불만은, 후기작성 포인트가 아주 짜고, 유리한 후기만 엄선해서
올리는 거 보고 실망했어요. 하지만 조금 다른 코디법을 감상하기에 유용하답니다.
헥헥 오늘은 여기까지...
다른 분들도 공유해주세요~~ ^^
1. 원글님
'11.1.18 10:52 AM (211.172.xxx.133)제게 꼭 필요한 사이트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2. 흠
'11.1.18 10:58 AM (61.254.xxx.129)맨위의 anna로 시작하는 두 사이트는 적당한 가격에 괜찮아요.
저는 주로 티, 니트, 바지, 스커트 정도만 하는데 나름 그 가격정도에 괜찮고 무난합니다.
업타운걸은............얼턱없이 비싸게 받고, 게다가 어차피 카피이면서
마치 디자이너브랜드인것처럼 행동해서 괘씸해서 안가요 -_-
온라인 쇼핑몰들은 원단이 다 거기서 거기라 솔직히 백화점만 못하긴 하고
그 값만큼만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되요.
대신 코디컷이나 그런거 볼 수록 도움은 되죠.
추가로 저는 오피스레이디를 위한 쇼핑몰을 보는데 가격은 백화점 뺨치지만......
코디컷에 아주 유용한 쇼핑몰 알려드릴께요. 메이뜰로 검색하시면 됩니다.3. ㅋㅋㅋ
'11.1.18 11:08 AM (211.196.xxx.223)그렇지 않아도 티 하나 사야했는데, 원글님 고마워요.
다른 이야기인데, 설명 읽고 막 웃었네요.
동일한 색상의 버튼여밈처리로 더욱 깔끔하며,
포켓은 따로 없는 상품이구요~
앙고라 소재로 털빠짐,털날림등은 약간 '있으시답니다.'4. 패션센스
'11.1.18 11:13 AM (125.130.xxx.48)쇼핑몰 설명들 읽으면 진짜 웃긴 거 많지요.
우아한 스타일이 아니라 늘 "우와한" 이라고 쓰는 데도 있구요
무생물에게 있으세요, 하세요 는 기본. 상세정보 업로드 도와드릴께요. 뭐 이런...
다들 젊은 분들이 운영하나부다.. 라는 생각이... ^^5. 중독
'11.1.18 11:20 AM (115.137.xxx.150)ㅎㅎ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가네요.
저도 제가 아는 정보들 풀어볼게요.
안나키즈랑 겹치는 아이템들이 아이팜므에 있는 데 요기가 약간 몇천원 저렴한 듯 싶구요.
수트박스 이곳은 바느질이나 이런게 참 훌륭해요. 예전엔 정말 옷값 비싼듯 싶었는데 요즘엔 마케팅상 저렴한 옷들도 구비해 놓고 직장맘들에겐 좋은 사이트인듯...
최근에 안 앤디제이슨 이곳도 완소 사이트입니다. 옷 아이템은 조금인데 독특한 옷들 구비해놓았구요. 댓글들 보면 약간 강남풍 이라고들 하던데 여하튼 소재 괜찮은 데 반해 옷값 그렇게 비싸지 않더라구요. 더욱 맘에 드는 건 다른사이트에는 여기 옷들이 별로 안보인다는 점이 좋아요.
저도 샐리룸은 에휴~ 소품이나 옷들이 럭셔리해보여서 내쳐버리기에는 아까운 사이트이긴 한데 분류 완전 엉망이고 - 이건 일부러 그렇게 운영해보이는 듯해 보임 - 배송, 교환 다 아웃감인 사이트 인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갖고싶은 완소 옷들을 올려놓아 업뎃할때마다 들리게 됩니다.
그 밖에 더카라 이 사이트는 구호,손정완 등등 고가 옷 카피사이트인데 아무래도 가격이 장난아니죠~ 근데 바늘질이나 소재는 사악한 가격만큼 만족스럽긴 합니다. 오핀은 사진빨 죽이는데요. 가끔 아우터 옷들 상태 영 아닌 것들을 팔아 만족도 50% 입니다.6. ..
'11.1.18 11:21 AM (124.199.xxx.148)샐리룸.. 저도 거기옷 몇개 구입했는데요.. 가격 정말 비싸요..
비싼만큼 원단이 좋겠지 했는데.. 별로 였구요..
다음에 옷파는 카페에 똑같은 옷이 있는데.. 가디건 하나에 몇천원 차이가 아니라 1~2만원 차이가 나요..7. 샐리룸
'11.1.18 11:27 AM (125.130.xxx.48)다른 분들 의견 들어보니까 다 비슷하시네요. 너무 배째라 입니다.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고. 어차피 재고 확보하고 운영하는 거 같지도 않으니... 소재지가 부산이던데 부산에도 동대문 같은 곳이 있는 거겠죠? 어쨌든 이참에 아웃시키고 가지 말아야 할 듯.. ㅡ.ㅡ
8. 저도추천
'11.1.18 11:36 AM (116.121.xxx.18)저는 '메이홀릭' 추천해요. 원피스류랑 니트류가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특히 원피스류는 이쁜게 참 많아서 모유수유 끝나면 바로 직행하려구요.ㅎ
9. ㅇ
'11.1.18 11:42 AM (222.117.xxx.34)중독님 앤디제이슨 완소네요~~~~ 즐겨찾기 해뒀어요~!!!!
고맙습니다~~~^^10. 안나앤블루
'11.1.18 11:50 AM (220.127.xxx.167)는 여름옷은 별로예요. 한번 빨면 염색 다 번지고 쭈글쭈글해지고...
11. 모두들
'11.1.18 12:22 PM (211.246.xxx.200)감사합니다.
12. cahell.com
'11.1.18 12:33 PM (222.239.xxx.96)전 카헬이라고 요즘 빠져 지내는 곳이에요(네이버에서 카헬 치시면 나와요)
웬만한 옷 안 입는 남편도 거기 꺼 사주면 질 좋다며 좋아라해요,,,제 옷도 모두 성공했어요~
즐겨찾기 해서 업데이트 기다리며 하루종일 들락날락~ ㅋㅋㅋ13. 인터넷구입팁
'11.1.18 12:35 PM (125.130.xxx.48)인터넷에서 구입하게 되는 배경(?)에는..
일단 아주 비싼 건 아무래도 직접 입어보고 사야 하니까 패스.
가격대 무난하면서 기본 스타일, 사이즈도 크게 실패가 없는 디자인을 구입하게 되지요.
그리고 모델분과 내 사이즈가 비슷하면 젤 좋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핏을 감안합니다.
그래서 후기가 중요한 거구요. 리얼피플들의 리얼착용후기... ^^
후기 게시판이 활성화 된 곳은 (이러려면 후기 포인트를 선심쓰는 곳이어야 하죠.)
믿음이 가고 운영 마인드가 깨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재이름, 디자인 이름, 용어 등을 좀 알고 있어야 정확한 상품파악이 쉬워요.
그림만 보고 판단하기엔 상당한 무리가..
그리고 귀찮더라도 전화문의를 통해 보다 상세정보 획득.
저도 바쁜 직장인이라 전화 걸 시간조차 없지만 어쩌다 걸어보면
확실히 많은 정보를 건질 수 있답니다. 사려고 했다가 안사는 경우도 많죠.
대부분은 솔직하게 답변해주더라구요.14. 인터넷쇼핑팁2
'11.1.18 12:46 PM (125.130.xxx.48)(펌) **** 전직 쇼핑몰 운영자입니다.****
빅사이즈 전문이였지만...66~77고객이 대부분인...
사이즈 실패하지 않으시려면...줄자 필수입니다.
그리고 사이즈 측정은 신체사이즈가 아니라..현재 가지고 있는 옷중 비슷한 스타일을 찾아
사이즈 측정후 사려는 옷사이즈과와 비교하시면...실패율이 많이 줄어들어요,
사이즈 교환의 90%이상이 "옷이 작다."입니다.
그리고 레깅스나 특별한 아이템이 아닐경우를 제외하고는
끼인다는 느낌의 옷은 절~~~대 입지마시라고...
오히려 살짝 여유있게 입는게 훨씬 날씬하고 우아해보여요.
그리고 고도비만의 경우 검정색옷은 피하시는게 오히려 날씬해 보여요.^^
ㅎㅎ 원글님이 복이 많으시네요.
좋은 이웃을 두셔서...
그리고 너무 싼옷들은 구입 않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15. 단아
'11.1.18 1:16 PM (203.111.xxx.18)글 감사합니다. 몇개 즐겨찾기 해뒀네요.
16. 단아
'11.1.18 1:19 PM (203.111.xxx.18)앤디 제이슨은 모델이 너무 현실적이라 좋던데.. 제 스탈의 옷이 아니네요 ㅠ.ㅠ
저렇게 현실적인 모델을 쓰는 쇼핑몰은 없나요..17. 보세
'11.1.18 1:56 PM (222.110.xxx.157)저는 현실적 모델이 있는 '럭스맘' 주로 이용해요.
다른 싸이트에 있는 옷들하고 많이 겹치는데 가격은 2,3천원 싸구요 모델이 아줌마라서 좋아요 ^^
샐리룸은 단연 가격이 비싸고 사진빨~ 이라 자주 속아서 이젠 이용안할려구요.
그리고 아이팜므도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고 구매후기도 도움이 많이 되구요.
수트박스도 티나 니트 종류는 얌전하고 무난해요.18. .
'11.1.18 2:22 PM (124.54.xxx.210)annakids나 annanblue랑 비슷한 쇼핑몰 아나이스 (anais.co.kr)도 추천이에요.
19. 리틀블랙
'11.1.18 3:01 PM (121.157.xxx.118)littleblack.co.kr 이요.. 뚱뚱한 저에게는 그림의 떡이지만 언젠가는 구매하리라.. 하면서
늘 들리네요.. 주인장의 스타일이 딱 제스타일이라서 자주 가요.^^
비슷한 스타일로는 금단추 도 있구요..20. 와!
'11.1.18 5:30 PM (211.215.xxx.183)중독님. 앤디앤제이슨이랑 더 카라 만족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베라아미카 요. 가격이 좀 사악한 물건들이 많은데 구석구석 뒤지면 좀 괜찮은 가격도 있고 그래요. 옷 품질이랑 바느질 만족하구요. 전화 상담 등이 친절해서 좋아합니다.21. 추천
'11.1.18 6:37 PM (220.76.xxx.217)제일평화 스타일이구요.
구입하고 대체로 다 만족했던 사이트입니다.
알유해피
http://www.ruhappy.co.kr
모던빈
http://www.modernbeen.com22. 저도...
'11.1.18 7:41 PM (115.128.xxx.37)동참~
5년넘게 이용한쇼핑몰 "오씨다 " 자매가 하는곳인데
옷값도 운영도 양심적입니다 강추~
저위에 리틀블랙도 요새 가끔 이용해요23. hoho
'11.1.18 8:21 PM (59.7.xxx.192)오늘 위에 사이트들 난리 났겠네요..ㅋㅋ
저도 동참.. 여기 세개는 정장스타일은 아니구요..
편하면서 젊어보이는 스타일이예요..
http://www.tsumori.co.kr/
http://www.pupus.co.kr/
http://www.love-a.co.kr/24. 라임코디
'11.1.18 8:55 PM (112.153.xxx.33)안나키즈나 안나앤블루 아나이스와 비슷하지만
요기 사이트들 파는것중에 이사이트에 있으면 이사이트가 단돈 몇천원이라도 저렴해요
라임코디요..쥔장도 친절
소라제이, 로질리도 무난25. 바라비..
'11.1.18 9:07 PM (121.128.xxx.170)전 여기서 알게된 바라비요. 인터넷 쇼핑몰 안이용한지 백만년인데, 여기서 산 옷들은 괜찮았어요.
그냥 막입을 옷들은 조아맘이 좋더라구요~~26. 샐*맘
'11.1.18 9:09 PM (175.116.xxx.48)샐**은 정말 베짱 장사하는 곳이죠. 인터넷쇼핑 기본 약관이고 뭐고 모두 자기 맘이라는~
사진빨~ 설명빨~ 에 혹해 몇번 구매하다 이젠 즐겨찾기에서 완전 삭제한 곳이예요.
전 mayblue 추천할만해요. 직접 입어보질 못하니 잘못된 선택을 할수도 있는 법인데. 상식적인 방법으로 잘 처리해줘서 신뢰감 갖고 필요할때 구입하고 있어요. 업뎃도 빠르고 미시들에게 어울릴만한 스타일이 많더라구요27. 헬로키티
'11.1.18 9:24 PM (125.39.xxx.205)예전엔 메이뜰 괜찮았었는데 이젠 너무 평범하고,
오핀은 어린듯하면서 단순한 스타일 많아 좋고 82에서 추천받아 알게된 스프링해즈컴도 깔끔하고 친절해서 좋고요~28. 리틀블랙
'11.1.18 9:27 PM (118.217.xxx.205)리틀블랙 추천이요~혼자만알고싶지만 오픈해요 ;;
http://www.littleblack.co.kr/
악세사리는 무이시크요~ 여기도 혼자만알고싶으나
http://www.muychic.co.kr/
요즘 옷은 리틀블랙에서만 악세사리는 무이시크에서만 사네요..29. 샐*초창기
'11.1.18 9:32 PM (210.117.xxx.71)초창기 멤버였는데요, 동대문 새벽시장 카피 옷가지고 너무 비싸게 받는거 같아요.
30. 제가 아는곳
'11.1.18 9:35 PM (59.29.xxx.233)e-grace.co.kr이란 쇼핑몰 괜찮아요..주부들이 입기에 적당한 무난한 디자인과, 좀 튀는 디자인이 섞여있어요..가격도 많이 비싼것 같진 않고..운동화나 단화 좋으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듯.
31. 요리잘하고파
'11.1.18 9:50 PM (211.253.xxx.53)코트나 자켓 종류 사고 싶어서 평소 잘 가던 사이트 둘러봐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없어서 82에 물어봐야 했는데..대문에 제목보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두 자주 가는 사이트 추천할게요. 제가 사이즈가 좀 있어서 주부들 대상으로 하는 사이트를 자주 다녀요..misharp.co.kr 하구요 joamom.co.kr 여기 자주 다녀요
32. 참
'11.1.18 9:52 PM (116.37.xxx.135)많은 쇼핑몰들이 있네요.
오늘 구경하다 지른 옷들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http://www.zulizuli.com
전 요기추천.33. 저도동참
'11.1.18 9:57 PM (115.139.xxx.163)헉헉~위 사이트들 하나씩 다 들어가 보고 있네요 ㅎㅎ
모유수유 중이라 니트류며 뭐며 옷도 못사면서 ㅋㅋ
안나앤키즈나 안나앤블루 사이트는 알았지만 몰랐던 사이트도 많네요
우리 언니도 그런 스타일 옷 파는데 ㅎㅎ
언니도 82 회원인데 가게 공개하면 싫어 언니??34. ㅋ
'11.1.18 10:08 PM (116.39.xxx.207)와우 구경갈데가 너무 많네요. 정보공유 넘 감사해요~
35. Anonymous
'11.1.18 10:12 PM (221.151.xxx.168)제가 잘 몰라서....죄다 처음 보게된 쇼핑몰인데...
제겐 평판이 안 좋다는 샐리가 유일하게 꽤 괜찮군요. 싸이트도 영 성의 없고 정보도 별로지만...
팅기면서 장사할만 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코디 잘 되어 있고 색감도 좋군요.
취향차이겠지만 이외에 나머지 쇼핑몰들은 다 별로예요.
.
근데 우리나라 트랜드인가요? 니트를 박스로 입는거...?
그리고 인터넷에서 파는 옷 가격이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우리나라 인건비가 얼마나 낮기에 저런 가격으로 파는지...
그럼에도 잘 나가는 쇼핑몰 CEO들의 연매출이 억대라고 하니...36. 도움
'11.1.18 10:24 PM (122.36.xxx.104)저두 도움되었네여....윗님들 감사~^^*
37. 저도 안나블루 별로
'11.1.18 10:30 PM (211.175.xxx.17)사진은 깔끔하게 나온 자주색 폴라 구입했는데.. 피아노 건반 덮개같은 옷감에 그나마 엄청 얇아서 안이 훤히 보이고.. 직장 다니느라 집에 사람없어서 반품이 좀 늦었더니 (그래봤자 받은지 4-5일후?) 옷에서 화장품 냄새도 나고, 입다가 보낸거라고 (처음 받아 딱한번 입었다 곱게 벗었죠) 심하게 정색을 하면서, 이러시면 안된다고 하는 통에.. 배송비만 잔뜩 물고 다시 받아서 헌옷 버리는데다 넣었어요. 누구한테 입으라고 줄 수도 없더라구요.
스커트 하나도 도저히 외출복 하기는 어려운, 몸에 달라붙는 후들거리는 감으로 시장통에서 몇천원할 것 같은 품질인데, 사진에는 단정하고 깔끔하게 나와있더라구요.
반품할 때랑, 응대도 기분 나쁘게 하는 통에 탈퇴했네요38. ^^
'11.1.18 10:42 PM (124.49.xxx.54)자주 사지는 않고 눈팅하는 곳인데
http://www.olivon.co.kr/ 여기는 어떠세요?
스커트나 블라우스가 좀 샤랄라 하는 분위기이긴 한데, 전 여기서 긴 기장의 조끼랑 블라우스 두어벌 사서 잘 입어요. 자체 홈페이지만 있는 게 아니라 쥐시장이나 옥*에도 판매하고 있어서 거기서 구입하구요. 이쁜 원피스 찜해뒀다가 봄 되면 몇 개 사려고 벼르고 있어요.^^39. 만족
'11.1.18 10:54 PM (222.234.xxx.123)저위에 카헬 싸이트 추천해주신분 ~~카헬싸이트 옷 너무 예뻐요.......근데 구제는 한번도 안사본거라 옷이 어떤지 궁금하네요...구제는 입었던 옷인거죠? 혹시 찜찜하진 않으신가요....급지름신 강림하시는데 구제라서 망설여져요....넘 구제를 모르는 질문인가요....ㅎㅎ
40. ...
'11.1.18 11:05 PM (116.120.xxx.13)상품후기는 절대로 믿지마세요. 특히 올리고 났는데 승인있어야 올라가는 곳은 대부분 후기가
않좋은건 자기네가 알아서 올려지지도 않게 승인도 안해주고요 100% 알바쓰는 후기입니다.
전 제친구가 사이트를 해서 잠시 도와줘서 안답니다. **키즈는 좀 심하더군요. ㅠㅠ
다신 그 사이트 이용안해요. 그리고 모델샷없이 대충 코디해서 찍은 사진 . 절대 안믿습니다.
그냥 대충 색깔 맞춰서 사진찍어놓은거랑 직접 입은 모습하고는 천지차이거든요.41. ..
'11.1.18 11:41 PM (175.116.xxx.88)http://cafe.naver.com/gnrldhffu
인터넷의류쇼핑몰후기 까페에요. 쥔장분이 회원수 늘어나는 것 별로 좋아라 안하시지만,
정보공유차원에서.42. ㄴ
'11.1.19 12:25 AM (116.37.xxx.143)와.. 감사감사.. 안그래도 82에 지시장 말고 어디 괜찮은 사이트 여쭤볼라 그랬는데
이렇게 게시물이 올라왔네요~ ^^43. ㄱㄱ
'11.1.19 12:27 AM (218.39.xxx.83)샐리# 저도 예전엔 자주 갔었는데 요 몇년사이 즐겨찾기에서도 지웠습니다.
똑같은 옷 많이 파는 사이트를 동시에 다녔는데 값도 많이 차이나고
결정적으로 무슨일 때문에 주인장과 접촉(글로인지 전화로인지 생각안남)했었는데
완전 오만정 다 떨어져서 다신 안가요.
추천은 프렌치소울이라고 몇년전에 82회원중 한 분이 본인 조카라고 했던가...
그런글을 보고 가봤다가 옷도 그 주인장이 입으면 어찌나 예쁜지
솔직히 한 번도 사보지는 않았는데 구경하러 자주 갑니다.ㅋ44. .
'11.1.19 1:26 AM (180.231.xxx.74)터무니 없이 비싼곳도 있네요 사이트에서 디자인보고 옥션 지시장 이런데서 검색만 잘하면 같은옷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요 나열해 놓은 사이트에서 47000원에 파는거 얼마전에 옥션에서 27000원에 구입 했어요 같은제품..
45. 전
'11.1.19 2:37 AM (112.170.xxx.186)인터넷으로 사는 것마다 죄다 실패하고 쓰레기로 전락해버려요.
인터넷 옷들 거의 다 중국산에 저질 옷감...
그래서 이제 인터넷으로 안삽니다.. 휴............46. 감사해서
'11.1.19 2:53 AM (112.187.xxx.64)윗 댓글 사이트들을 거의 다 들어가봤는데 제 취향 몇 군데 찜해놨습니다.
감사해서 저도 한 곳을 소개..
저도 한동안 안가봤다가 기억난 김에..
www.ode.co.kr 단정하면서도 감각있는
디자인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잘 어울릴 듯해요.47. 패딩
'11.1.19 3:44 AM (122.43.xxx.52)아까 패딩 봐달란 글 올렸다가 싸구려티난다고 다들 그러셔서 맘 접었는데...
평상시 쁘렝땅, 김연주같은 부티크 브랜드를 입고 좀 젊은 브랜드라면 앤클라인 이런 쪽 입습니다.
너무 점잖게만 입어서 요즘 들어 젊게 입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잠시 보세에 혹 했나봐요.
근데 막상 보세 옷 보면 질이 안 좋아 맘에 안 들고요.
좀 캐주얼하게(?) 젊게 입고 싶다면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 브랜드나 사이트 좀 추천해 주세요
위에 적으신 사이트들은 제가 키가 작아 저한테 어울릴 것 같지 않았어요ㅠㅠ48. 저는
'11.1.19 6:42 AM (175.118.xxx.69)zulizuli.com 옷 눈팅만 해요, 홍콩 같은데서 직접 사오는 것 같기도 하고
주인장이 인상이 깨끗해서 하고 센스있어서, 나도 저렇게 입으면 어떨까
코디만 참고해요.
저도 샐리## 에서 바지 산적있는데, 그해도 다 못입었어요.꽤 비쌌는데
처음 핏은 괜찮았는데 잘 못 빨았는지 뒤틀어져가지고,
아무튼 그 뒤로는 구경도 잘 안하게 되는것 같아요.49. 카헬 질문하셨던 분
'11.1.19 8:52 AM (222.239.xxx.96)저도 유즈드라 첨엔 그런 생각했는데요
뭣보다 옷이 맘에 들어서 함 사봤는데
우와~ 이건 뭐 유즈드가 아니라 완전 새 옷이네요(새 옷 같다는게 아니라 완전 새 옷도 있고 그래요,택 붙어있는 것도 있고 유즈드라 다 구제만 올리는 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제 남편이랑 전 정말 질 많이 따지거든요~~!!
그런데 주인장 안목이 좋아서인지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받아보면 훨씬 질이 좋더라구요
웬만한 옷 안 입는 저 정말 여기 옷은 강추랍니다50. 헉헉
'11.1.19 9:41 AM (203.170.xxx.58)헉헉 구경하느라 힘드네요 ㅋㅋ
리틀블랙님!
저도 무이시크 82에서 첨알고 귀걸이 엄청샀다는~~
그리고 요즘 리틀블랙에 완전 꽂혔다는~
쇼핑패턴 비슷한것도 엄청반갑네요!51. 넉넉한 옷들의
'11.1.19 9:44 AM (112.155.xxx.23)머스트 유!
눈팅 자주하고 가격 적당하더라구요,,52. 단아
'11.1.19 10:02 AM (203.111.xxx.18)오드 올려주신분 옷이 참 참하고 이쁘네요. 감사해요 ㅎㅎㅎㅎ
53. 샐리룸
'11.1.19 11:15 AM (115.137.xxx.96)사진빨에 속지 마세요...
저도 가격 비싸도 비슷한 옷 없다 싶어 샀다가..
입기전 세탁하니 물이 완전 표나게 빠졌는데
전화했더니 드럼세탁기가 아니라 통돌이에 돌린거 아니냐며 제 잘못이라더군요;;;
한 10년쯤 전이었으니 드럼이 흔하지 않을때였거든요.
근데, 저희집 세탁기 드럼이었어요;;;;;(아니었음 무지 억울했을듯)
그래서 결국 반품해달라했는데
저 같은 손님 처음이라고.. 이렇게 까다로운 사람은 인터넷 쇼핑같은거 하면 안된다고;;
다시는 인터넷 쇼핑 하지말라는 조언까지;;;;
인터넷 쇼핑 십년 넘게 했는데 그런 판매자 처음 봤어요.
윗분들 후기보니 아직까지 그러고있네요..참;;54. 완전신남
'11.1.19 11:19 AM (123.143.xxx.218)저 여기에 올라와있는 사이트 모두다 구경하고 있어요 ^^
저의 즐겨찾기만 늘어나네요.
저도 하나 추가하자면 www.yejis.tv 와 럭스위즈요~
예지스는 이쁜 스카류들이 많이 올라와요.
럭스위즈는 인터넷몰치곤 고가지만 바느질이나 소재가 훌륭하구요.55. 야호
'11.1.19 5:39 PM (203.170.xxx.37)오드,무이시크,리틀블랙,금단추 즐겨찾기 추가완료요~
56. 안나키즈
'11.1.22 1:25 AM (114.204.xxx.174)안나키즈는 넘 별루예요...사진만 있고 모델이 없으니..
후기보구 샀는데..이거원 넘 싸보이구...반품도 안된다니...넘 웃긴거 아닌가여?
반품안되는 쇼핑몰이 어딨나ㅕ??/
사진빨인거 같아요...57. 소금별419
'11.2.10 6:20 PM (203.244.xxx.254)헐. 저도 샐리룸 이용하다가 퐝당한 경우 당했어요 ㅠㅠ
옷이 불량(목부분 바느질이 5cm 안되어있었음) 이였는데 배송받은지 이틀이 지났다고 안해주려고 하더라구요. 금욜날 배송받았는데 토일 주말이라 월욜날 연락한거였거든요. (전화도 안받고 게시판 통해 반품 요청해야하는데 답변도 2-3일만에 달림 ㅠㅠ)
반품 안해준다는걸 싸워서(?) 겨우 교환(환불도 안됨)해주기로 했는데 특정택배를 이용해서 발송해줘야 배송비가 안든다고 해서 그 택배에 회수 신청했는데 택배가 크리스마스시즌이라 늦게 도착..이번엔 택배가 늦게 와서 안된다네요 -_-
택배회사에 클라임걸고 샐리룸 게시판에 계속 글 남겨서 한달 보름만에 결국 적립금으로 돌려받았어요.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