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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얄밉게 말하는 형님이 또 있을까요?
형님이 저에게 했던말들...
많은데 대충 몇가지만 ...첫번째 울 아들 돌잔치에와서는 애가 코가 너무 낮다
돌잔치때 집에서 했는데 그때제가 둘째가졌다가 유산이 되버렸어요
그래서 김치랑 몇가지 사서했거든요 유산한지 얼마안되서 바로 애돌이 돌아와서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야가 유산이 되서 어찌 다 집에서 한다냐 몸도 안좋아서 사서했다 이러니깐
자기는 이날평생 한번도 김치 음식을 사먹어본적이없다네요,,몸이죽게생겼어도
다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구 잘난척하더군요ㅠㅠ
제가 아들을 낳았거든요 딸낳았으면
얼마나 좋아겠냐구 딸낳아야 사랑받는데 아들낳아서 어쩌냔식으로 ㅉㅉ
자기는 아들 둘낳았으면서 이런말 하는 심뽀가 멀까요? 저두 아들 첫번째낳은건데 제가 아들 둘낳은것도
아닌데 말이에요,,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가시가 돋혀있듯말해요 처음봤을때부터 지금까지
신랑두 자기 형수 그러는거 자기도 짜증난다구 합니다
저렇게 얌체같은말만 재섭는말만하는 형님이란사람이 저는 너무 싫어서 보기도 싫어요
나이두 저보다 한참 더먹은사람이 왜 덕없이 말을할까요?
지금도 저한테는 좋은말하지도 말걸지도 않구 시어머니 있을때 저런식으로 얘기하네요
맨날 자기만 혼자 사랑받을려구 하는 얌체 여우스탈인데요 다른집 형님들도 저러나요??
이렇게 몇년을 얄밉게 재수없게하는 말하는사람을 저는 어떤식으로 대해야하나요?
1. 우리 형님도
'11.1.18 10:33 AM (122.34.xxx.34)비슷해요. 우리 큰 딸 보자마자, 얘 디게 특이하게 생겼다...등등등....
2. 경험상
'11.1.18 10:37 AM (125.180.xxx.16)일일이 신경쓰고 과민반응 보이지마세요
원글님 건강에 해로와요
울집도 원글님형님보다도 더 심한 큰동서가 있는데 전 멀리했어요
얼굴봐도 인사정도나하고 댈수있으면 말안섞고 자주 안만나고...
얇밉고 재수없는스타일의 여자들은 나이가 먹어도 안변해요
손아래가 반란일으켜봐야 싸움밖에 안되고... 형님한테 대드는동서밖에 안되고...
그저 피하는수밖에...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잖아요 ㅎㅎㅎ3. 나이먹었다고
'11.1.18 10:38 AM (58.145.xxx.119)다 나잇값하는거 아니더라구요.
친정언니보다 저희 형님이 더 나이많은데 하는거보면.............
그냥 무시하세요.
시댁에서 사랑듬뿍받아서 뭐하나요. 나중에 골치만아파집니다..
저희 형님은 지방분인데 저보고 서울애들은 영악하지않냐;;;(전 서울사람)
어디서 들은걸로 서울집값이 반값됬잖냐...ㅋ
대놓고 저희 친정동네 집값은 거품이지않느냐....................-_-
상식이하의 언행으로 기겁한적이 한두번이아니거든요.
나잇값을해야 어른대접도 받는거고,
수준이맞아야 대화도 되는건데.
겉으로는 적당히 장단맞춰주시고, 개무시하세요. 그게 답입니다...4. ...
'11.1.18 11:02 AM (115.139.xxx.35)눼... 그래요.
저희 형님도 그러세요.
열받는말 다 쓰면 울형님이 저를 알아볼것 같아서 차마 다 못쓰겠네요.
어찌나 황당하고 열받는 말만 쏙쏙 하시는지..그중 하나가 뭔날에 선물 해드렸더니
보자마자 '나 이거 안쓰는데' 제가 형님 뭐 쓰시는지 알고 없는돈에 사다 드린거였어요.
쓰기 싫으면 뒤에서 버리던가....시모나 형님이랑 둘이 아주 그런거엔 똑같아요. ㅎㅎㅎ
그래서 둘이 사이가 좋은가? 그럴수록 저는 더 좋지만요.
하여튼 질투, 빈정거림은 이제 그냥 형님의 트레이드마크로 알고 넘기는 수준이 되어버렸어요.5. ,,,
'11.1.18 3:22 PM (112.72.xxx.53)형님이 안그러면 그러는사람 또있어요 누군지 아시죠 재수없게 말하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