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이제 7살입니다
영어학원하나 다니는데 영어교재가 변변한게 없어서 책을 사줄까하다 눈높이 영어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레벨테스트 하러오신분은 분명 여자분....
아주 싹싹한 여자분이였는데....
어제 담담선생님이라고 오신분은 40은 훌쩍넘어보이는 말슴도 별로 없으신 중년의 남자분이시네요...
영문학과 나왓다고 말씀은 하시는데 왠지 뒷통수 맞은 느낌?이 듭니다
중년의 남자라서가 아니라 처음하시는분인지 말씀도 별로 없으시고....
엄마들은 느낌이라는게 잇잔아요....초짜다.....
ㅠㅠ
어쩌죠?
몇번 더 지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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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죠? 계속할까요?
눈높이영어 조회수 : 304
작성일 : 2011-01-05 16:21:28
IP : 115.161.xxx.1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5 4:26 PM (121.148.xxx.150)눈높이영어,말리고 싶어요
차라리 튼튼이나 이쪽으로...2. 전직쌤
'11.1.5 4:27 PM (125.176.xxx.19)선생님보고 학습지 하지 말란 말씀 꼭 드리고싶네요.
학습지는 꾸준히 오래해야 효과를 보는 법인데... 선생님이야 언제 어느때 바뀌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고...
교재 꼼꼼하게 잘 살펴보시고 어머니가 관심가지고 선생님이랑 상담도 많이 하시고...
초짜 선생님들은 고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정적이니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3. 눈높이영어
'11.1.5 4:33 PM (115.161.xxx.107)눈높이 별로인가요? 갑자기 제 선택에 자신이 없어지네요....ㅠㅠ 전직샘....님 감사합니다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네...딸이 학습지는 안빠지고 잘하는 편이에요...구몬하고있거든요....
4. 전직쌤
'11.1.5 4:41 PM (125.176.xxx.19)저희 아이 이제 중1인데 유치원때 튼튼했었고, 초등때 눈높이로 바꾸고 ...
둘 다 효과 잘 봤습니다.
요즘은 교재와 시스템 모두 훌륭한것들이 많습니다.
얼마만큼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이겠지요...
튼튼한다고 다들 광고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잘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튼튼을 해도 효과없는 아이들도 있고 눈높이해도 외고간 친구도 있고...
다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교재든 편견을 안 가지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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