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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가 삼재라는데요
게다...기독교신자 ;;;
그런데 작년부터 너무 힘들다 보니
이런말들이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쥐띠와 용띠가 작년부터 삼재라네요
삼재라는게 확실히 있기는 한가요?
그럼 언제가 가장....힘든가요 ㅠ.ㅠ
1. 누구나
'11.1.5 4:22 PM (175.215.xxx.182)누구나 다 같이 적용하는.... 오로지 띠만 따지는 것은 싱빙성이 절대 없습니다.
각각의 사주에서 올해가 좋은 해인지 나쁜 해인지 따져야 합니다.
삼재 따지는 철학관도 있을려나?2. 저 용띠
'11.1.5 4:26 PM (203.130.xxx.183)저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무시합니다
삼재 아닐 때도 더 한 악몽이 있었던 지라..3. 쥐띠
'11.1.5 4:30 PM (211.221.xxx.36)작년에 들삼재 올해눌삼재 내년엔나가는삼재 라네요 그래서그랬는지 작년에 엄청힘들었어요
갱년기라그렇기도하겠지만 봄부터아프기시작해서 일년내내병원출근하다시피여기저기병원다니고 남편도 두번이나쓰러지고 형제간에도안좋은일만생기고 ,,,,ㅠㅠ 올해 내년에 제발 조용히넘어가기만 바랄뿐입니다 전체인구의1/3 인가 1/4이 삼재에 해당하기는하지만 삼재를맞이하는해에
너무안좋아서 올해는제발 식구들아프지않고 손재수없고 조용히지나가기만 바라고있네요4. 언젠가
'11.1.5 4:33 PM (211.51.xxx.9)쥐띠는 삼재가 별 의미없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쥐띠인데 작년, 올해 특별히 나쁜게 없던데요.
매년 철학관에서 그 해의 운을 꼭 봅니다만
삼재는 안믿어요. 안믿어서 그런지 저희한테는
삼재가 아무런 의미가 없던데요. 자신의 그 해 운이
안좋으면 틀림없이 안좋았구요. 운이 괜찮은 해는
삼재와 상관없이 별일없이 지나가더라구요.5. ^^
'11.1.5 4:39 PM (116.126.xxx.105)저도 쥐띠인데요.
삼재같은거 모르고 살았구요. 작년에 좋은 일 많았어요.
올해는 어떨지 모르지만...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잊으시고 사시는게 좋아요
아니면 뭔일만 있슴 삼재라 그런가? 자꾸 그쪽으로 몰아가게 되거든요.6. 삼재
'11.1.5 4:40 PM (119.64.xxx.120)삼재라고 안좋은 일만 생기는거 아니에요. 굵직한 일들이 많이 생기긴하는데 그게 다 안좋은건 아니죠. 전 좋은 일 많은 삼재를 났네요^^
7. ㅎㅎ
'11.1.5 4:43 PM (118.91.xxx.155)저는 용띠 남편은 쥐띠.
작년에 엄마가 부적같은걸 줘서 갖고 댕기네요. 둘중 하나만 삼재여도 그냥 넘어가겠는데 둘다 삼재니 필히 갖고 댕기라고 하셔서..ㅎㅎ
딱히 믿는것도 아니지만 액땜되려니 하고 갖고 다녀요..8. ..
'11.1.5 4:53 PM (121.172.xxx.186)저,남편,딸아이까지 온가족이 모두 쥐띠인데
작년에 별 일없이 보냈어요
오히려 새해되면서 작년만 같았으면...하고 바랬는걸요9. 음
'11.1.5 4:59 PM (121.151.xxx.155)제남편이 용띠인데
작년에 승진하고 연봉도 많이 올랐지요
그런데 시어머니가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시긴했어요 ㅠㅠ10. Anonymous
'11.1.5 5:00 PM (221.151.xxx.168)3재 살면서 여러번 거쳤는데 3재 아닌때가 더 최악이었다는.
어떻게 같은해에 태어난 사람들이 죄다 같은 운명일 수가 있겠느냐고요...11. ..
'11.1.5 5:10 PM (1.225.xxx.38)삼재라고 신경쓰면 더 상황이 나빠져요.
신경을 끄니 무사히 넘어가더군요.12. ㄹ
'11.1.5 5:31 PM (175.124.xxx.84)개인 토정비결을 보세요. 저도 쥐띠. 토정비결 엄청 좋아요. 화이팅.
13. ...
'11.1.5 6:34 PM (220.118.xxx.241)우리도 용띠쥐띠에요 작년에 무지 힘들고 어렵고 안좋은 일만 있었어요
14. ...
'11.1.5 7:35 PM (112.149.xxx.143)삼재에 전혀 연연하지 않는 친구가 있는데 개는 들삼재때 최고 신랑만나서 결혼하고
날삼재때 아들순산했어요.
반면 삼재에 극도로 집착하는 친구는 3년내내 안좋은일로 시달리더군요
그냥 삼재에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생활하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