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북지표> 북 매장 광물 잠재가치 7천조원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북한 광물 매장량의 잠재 가치가 7천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5일 나타났다.
통계청의 북한 주요통계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기준 북한의 광물 매장량의 잠재가치는 6천983조5천936억원으로 남한의 289조1천349억원보다 24.1배 컸다.
#################################################################################
알겠니?
북한이 어떤 중요성이 있는지,,,
중국이 미국과 한국의 따가운 시선을 모른체하고,,, 북한을 편드는거,
통일은 둘째라고 하고,
철닥서니없는 넘들이라도,
얼르고 달래고 해서,,,,, 우리의 경제적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는거,,,
개네들이 무섭고 불쌍해서 그러니?
김정일 찬양? 종북주의?
웃기고들 있네,,,,
북한 광물이 경제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니네가 그런 색깔론으로,,,, 권력유지하느라,,,, 대한민국 경제를 상승시킬 챤스를 놓치고 있을지 모르쟌아,,,,
1. verite
'11.1.5 2:19 PM (14.56.xxx.223)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06&newsid=20110105060...
2. ...
'11.1.5 2:34 PM (211.207.xxx.110)중국은 좋겠네요...
이래서 햇볕정책이 필요한 건데..
죽써서 개준다는 말이 생각나네요...3. 중국이
'11.1.5 2:37 PM (203.238.xxx.67)2007년 남북정상회담 때 우리가 신발, 섬유원료 주고 북한의 광물 가져오기로 합의했죠. 물론 투자 비용 들어가지만 특히 단천의 마그네샤는 엄청난 가치가 있거든요.
그러나.. 3년간 우리가 큰소리만 치고 있는 사이.. 돈 되는건 중국이 몽땅 확보했습니다요.
중국 동북3성 개발되고 있는데 항구가 없어서 북한 나진항 씁니다. 중국에서 나진 거쳐 나오는 수출화물이 부산항에서 환적될 예정이었어요. 부산항 수입이 엄청 늘어날 기회였죠. 하지만 북한발 화물 입항 거부하면서 그 화물은 중국 텐진항으로 갈 예정이랍니다.
우리가 십자군도 아니고.. 악의축 이라크, 이란, 시리아, 레바논, 리비아에도 '중동특수'노리며 기업이 진출하는데 그동안 투자해논거 다 중국이 가져가도 "별일 아니라"며 큰소리만 치네요.
연평도 배경도 어민들 꽃게 어장도 놓쳤고..4. 지나가다
'11.1.5 3:27 PM (173.52.xxx.79)뭐, 저역시 어떤 안타까움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접근하는 건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동일한 사실을 바탕으로 반대의 논리도 어떤 정당성(?)을 띌 수 있거든요.
예의 '통일이 멀지 않았다'식의 접근도 가능하니까요.
더군다나, 더 위험하게는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것처럼 중국과의 나눠먹기식 빅딜도 자연스러워 질런지도.... ㅠㅠ
이런식으로 역사나 대의보다 우선한 경제적인 접근은 흡수통일론이 더 적당할 수도 있지 않을런지......
이런저런 의미에서 본다면, 김일성이나 김대중 전대통령이 주창했던 연방제안에 대한 고민이 새롭게 부각되어야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어찌보면 민주정부 전반기와 후반기, 대북 정책의 양상은 비슷해보였는지 몰라도
접근하는 그 근본인식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 주사부리는 거 아니니 그와 관련된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하구요;;b5. 헛소립니다
'11.1.5 4:20 PM (220.127.xxx.237)뭔 7천조원이어요 7천조원은.
부칸 땅밑이 다 금이어야 그정도 되려나?
그 반의 반도 안 될거니 너무 기대 마시길.
일제시대때 일본이 조선반도 땅속을 이잡듯이 뒤졌습니다.
하지만 경쟁력있는 광물은 텅스텐, 구리, 무연탄, 석회석 정도였고
그것들은 해방 이후에도 열심히 캐고 있지요.
부칸에 더 있는건 유연탄 정도? 약간의 우라늄도 있는 걸로 보이지만
7조 달러어치나 뭔가 있을거라는 건 허황된 통일론자들이나 인용할 뿐 어디에서도
공신력이 있을 만한 뒷받침이 없습니다.6. 지나가다
'11.1.5 4:59 PM (173.52.xxx.79)헛소립니다/말씀에 백번 동감합니다.
기사하나 링크합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9130
기사 내용을 보면, 중국이 아프카니스탄 구리 채굴권을 위해 들인 돈이며 관련 계약조건이 나오는데요.
단순계산하면, 계약한 금액인 34억달러 곱하기 계약기간 25년을 곱하면 8백 5십억달럽니다.
현재 국제 구리시세를 높게 잡아 톤당 1800달러로 쳐서(이후 상승폭까지 생각해서 여유롭게)
기사내용대로 1,100만톤을 놓고 보면 대략 8백 8십억 달러라고 나옵니다.
이를 원화(환율 1,300원)로 계산하면 114조 4천원원 정도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핵심이 뭐냐면, 부칸의 자원매장량이 저정도라면, 구태여 중국이
아프칸에서도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기사내용대로의 것은 아닐거 라는 겁니다.
광물자원권을 확보하는 게 우선이지 나진항 이용권을 노릴까요? 뭐, 둘다라든가.......
뭐, 혹시나 싶어 북유럽의 몇 나라들처럼 투자차원의 조사는 하고 있겠지만요......
게다가 가장 중요한 건 저 정보의 원천이 어디냐는 겁니다.
저 정도의 구체적인 자료를 누가, 어떻게 확보했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