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중 오늘 방청한 분
방금전까지 재판 보다가 온 사람입니다. 민준호님 |16:35 |
준 사람으로 지목된 사람이 준 적 없다고 하고, 받은 사람으로 지목된 사람도
받은적 없다는 정말 이상하기 짝이 없는 '뇌물뒤집어 씌우기'사건을 보고 왔습니다.
시작부터 정말 쓰잘데기 없는 공방을 전개하는데, 제 느낌으로는 검찰이 전반
적인 혐의 입증이 어려우니까 아주 사소한 곳에서라도 이겨서 자존심을 살리겠
다는 뜻이 보입니다. 또한 이 검찰이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판사를 설득하려는
건지 언론플레이를 하려는 건지 알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울그락불그락 하는 검찰에 비해 변호인측은 차분하면서도 한치도 밀리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검사들 미친것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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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명숙 유죄' 히든카드는 건설업자 접견녹취CD
비열한검새 조회수 : 795
작성일 : 2011-01-04 16:38:28
IP : 117.53.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열한검새
'11.1.4 4:38 PM (117.53.xxx.18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104143...
2. 국민
'11.1.4 4:45 PM (210.94.xxx.89)요즘 내 눈으로 나라가 미쳐돌아가고있는걸 보자니...속이 답답합니다.
받은 사람도,준 사람도 없다는데 검찰은 왜....3. 어떻게든
'11.1.4 4:53 PM (183.100.xxx.68)어떻게든 흠집을 내어 보자는 떡검의 오기... 참 드럽습니다.
그 오기 누구를 위해 부리는건지... 조금 있으면 그 짐승, 자리에서 물러나건만.............4. 참나
'11.1.4 4:55 PM (61.32.xxx.51)그 건설업자가 진술 번복했으니 끝난건데 자꾸 이슈화 시키네요.
한총리님이 무서운가 봅니다.5. 참맛
'11.1.4 5:05 PM (121.151.xxx.92)그래 cd가 맞다고 치자.
그런데 "주어"는 어데로 갔니?
"주어"도 모르는 자들이 증거를 들고 나오니 누가 믿남?6. 훗
'11.1.4 5:11 PM (180.67.xxx.152)일단 기사 제목이 공정치 못하네요. 제목만 읽는 사람들은 결정적 단서가 검찰 주장일 뿐인데 헷갈리겠어요~
트윗에서 보니까 그 결정적 내용 진술한 사람이 일부러 검찰 유리하게 했다고 진술했다고 하던데...7. 공정할 생각이
'11.1.4 6:27 PM (124.195.xxx.67)없지요
얘들에게 필요한 건
헤드라인만 읽는 대중에게 어필하는 거지
무죄냐 유죄냐는 관심도 없습니다.
털다 운 좋게 유죄면 신나는 거고
없어도 계속 흑색 선전할 수 있을테니
묻지마 털기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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