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치겠네요.
이사온지 열흘도 안되었는데..
안방쪽 화장실에 담배냄새가 진동을해요..
냄새먹는하마 사다놓고.. 계속 환기하는데도.. 냄새가 나요..
여기가 금연아파트로 보니까..작년 가을부터 지정되었던데..
집에서 담배를 꼬박 피우나보네요..
윗집 담배냄새인가요 ?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또.. 부엌 환풍기쪽으로..다른집 음식냄새가 들어와서 (계단식아파트) 생선냄새때문에도 미치겠어요.
부엌쪽 베란다 나가면 안나는데...
꼭.. 환풍기 근처에서만 음식냄새가 나요...
뭔 일인지..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안방화장실에 다른집 담배냄새가 진동하네요
궁금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1-01-01 23:37:42
IP : 112.149.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는
'11.1.1 11:52 PM (175.119.xxx.193)화장실 환풀기에 비닐대고 테이프로 붙였어요
그랬더니 담배냄새 안 나네요
대신에 화장실 문을 사용 안 할땐 열어놔야해요
거실 화장실도 붙이려구요2. ...
'11.1.1 11:54 PM (175.119.xxx.193)환풍기요
3. - -
'11.1.1 11:55 PM (125.185.xxx.183)아래집 안방화장실에서 피는 담배냄새 그대로 올라와~~ 우리집 안방에서 피는것 같아요
미치겠어요4. 저희도
'11.1.2 4:10 AM (175.112.xxx.124)저희집도 그래요.저희집은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어서 특히나 민감한데요.화장실 가면 담배냄새 나서 토할 것 같아요.그래서 막아놓고 문열어놔요.억울하더군요.담배피우는 사람 없는데도 담배냄새를 맡아야 할 때요.
5. 이사
'11.1.2 9:52 AM (218.155.xxx.100)이사와보니 안방이랑 드레스룸 욕실에 담배 쩐내 빼느라 혼났어요
아마 먼저 살던 사람이 안방이나 안방 욕실에서만 담배를 피웠던거 같던데
욕실 타일을 닦아보니 싯누런 니코틴물이 줄줄
먼저 살던 사람들 어떻게 욕실 벽타일 한번 안닦고 살았는지 욕나오더라구요
벽타일 한번 닦아 보세요 , 냄새 덜할지도 ...6. ㄴ
'11.1.2 1:22 PM (121.190.xxx.211)환풍기역류방지장치 .댐퍼라는걸 요즘 장착하는데가 많아졌어요
..
그 장치하는 아파트들도 늘어나고있구요.
환풍기는 바람들어오고 또 나가야하는데.저기압이거나하는날엔 다른집 공기가 역류되는걸. 방지하는거래요.아직 저도 장착된 아파트에 살아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개개인이 따로 사다가 다는경우도 있어요.한번 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