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치미를 안먹네요. 활용방법은??

아깝다. 조회수 : 725
작성일 : 2010-12-31 08:41:22
오랫만에 담근 동치미 정말 맛나게 익었는데,
웬수같은 딸내미들...쳐다도 안보네요.
어찌먹어야 잘먹었다 소문날까요??
도와주세요.
IP : 114.129.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육수에타서
    '10.12.31 8:54 AM (61.253.xxx.53)

    무를 착착 썰어설랑
    국수 말아서 드세요^^ 맛있게 익었다니 부럽습니다.
    저는 남은 무를 다 석박지를 담고 동치미는 안담궜거든요;

  • 2. 무침
    '10.12.31 9:05 AM (183.107.xxx.227)

    동치미무 채썰어서 고추가루 참기름 약간 깨넣어 드시면 금방 없어져요.
    저도 해먹고 싶은데 그러고 나면 아쉬울까봐 동치미로 아껴 먹는 중이예요.

  • 3. 동치미무를
    '10.12.31 9:24 AM (125.142.xxx.242)

    채썰어서 물에 된장 풀어 자분자분하게 끓여 드세요

  • 4. 부럽..
    '10.12.31 9:38 AM (123.142.xxx.197)

    살얼음낀 톡쏘는 동치미 국물에 소면 말아 먹으면 죽음이에요.
    다른 양념 넣을 것도 없이 동치미 국물에만 먹어도 깔끔한 맛 최곱니다.

  • 5. 츄릅
    '10.12.31 9:44 AM (115.91.xxx.8)

    동치미국물에 약간 익은 김치국물 넣고 설탕넣고 드셔보고 안시면 식초 한빵울 넣고 국수말아서 드심 김치말이국수..
    그냥 동치미국물에 국수말아 드시는것보단 훨씬 보기에도 맛도 좋답니다!

  • 6. 아앗
    '10.12.31 10:27 AM (211.32.xxx.6)

    저는 김치말이밥 해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찬밥에 동치미 국물과 무 붓고 참기름, 깨 조금 뿌려서 말아 드시면 입맛없을때 좋아요.
    제 외할머니가 황해도 분이신데 겨울만되면 김치말이밥 자주 만들어 주셨는데 정말 그때가 그립네요.

  • 7. 복숭아 너무 좋아
    '10.12.31 10:42 AM (125.182.xxx.109)

    동치미를 쏭쏭 채썰어서 고추가루 참기름 참깨 설탕 식초 잔파 마늘 넣고 무치세요. 상에 내놓으면 잘 먹을 거에요.

  • 8. 김밥이요..
    '10.12.31 10:55 AM (121.187.xxx.98)

    단무지 대신에 동치미 무를 손질해서 넣으면 맛있습니다~

  • 9. 동치미
    '10.12.31 9:40 PM (58.123.xxx.84)

    무를 말려서 간장에 절여 놓았다가 여름에 장아찌로 이용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391 이끌어주는 사람...을 뭐라 표현하죠?^^;; 15 ... 2010/12/31 3,101
608390 헌터부츠 지금사면 뒷북일까요? 7 뒷북인가요;.. 2010/12/31 1,022
608389 춘천가는 전철 사람 많나요? 4 오늘오후~ 2010/12/31 1,126
608388 신경과 병원 어느 병원 가야 하나요? 3 병원 2010/12/31 393
608387 18개월남자아기와 4살된 여자아기있는 집 선물 뭐가 좋을까요? 6 추천쫌 2010/12/31 440
608386 라스트 갓파더 어제 봤어요 4 영화 2010/12/31 2,428
608385 발직한 우리아들 어이가 없어서... 15 7살 아들 2010/12/31 2,392
608384 두돌 아기가 불끄면 울어요 ㅜㅜ 5 초보맘 2010/12/31 1,107
608383 주말에 뭐하세요? 전 간단 동치미 만들어 볼라구요. 1 리자 2010/12/31 415
608382 토잌점수에 대해 알려주세요 11 영어 2010/12/31 789
608381 미미스케치북 82에서 유명하길래 살려다가... 2 우~와 2010/12/31 1,399
608380 5년만에 카메라 구입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12 카메라 2010/12/31 698
608379 부산지역 임플란트 잘 하는 치과 추천해주세요 2 dd 2010/12/31 306
608378 중딩이 라스트갓파더 보러갔네요.. 3 . 2010/12/31 972
608377 급질)김치냉장고 구입? 2 . 2010/12/31 386
608376 지적질 기분 나빠요 25 맞춤법 2010/12/31 2,129
608375 6세 아이 키우는데 너무 독서도 안하는 거같아 걱정이예요 1 엄마 2010/12/31 299
608374 생후 두돌까지의 기억..하시나요? 13 기억 2010/12/31 1,043
608373 나이가 들어가나봐요, 왜 이리 화날까요? 5 나 이제.... 2010/12/31 1,289
608372 새해엔 홍차를... 7 리자 2010/12/31 735
608371 이 추운날 길거리로 알바하러 나간 아들 8 알바 2010/12/31 1,619
608370 연아 아름다운 동영상입니다. 6 연아짱 2010/12/31 1,036
608369 동치미를 안먹네요. 활용방법은?? 9 아깝다. 2010/12/31 725
608368 코스트코 골든카레 몇인분용인가요? 1 ... 2010/12/31 692
608367 구글 배너.. 어제 것이긴 하지만 멋지네요.. 2 하늘과 바람.. 2010/12/31 461
608366 12월 31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만평 1 세우실 2010/12/31 148
608365 천연비타민 어떤 게 좋은가요? 4 천연비타민 2010/12/31 1,139
608364 올한해수고했어요 동영상 이제 내립니다 5 새해복받으세.. 2010/12/31 805
608363 앙고라 가디건 이쁜 거 봐두신 거 공유해요. 1 앙고라 2010/12/31 462
608362 엄마들 참 무섭습니다. 24 참 씁쓸 2010/12/31 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