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키자니아...편한옷 입어야 할까여? 엄마..

설렘... 조회수 : 738
작성일 : 2010-12-30 23:52:10
낼 7살 아덜이랑 키자니아 오후 타임에 가기로 했는데요...저말고 3팀...
걍 코트에 구두 신고갈라 했는데..검색해보니 와...장난이 아닌거 같아요..
간만에 만나는 엄마들이라서 이왕이면 이쁘게 하고 갈려했는데...- 날마다 하고 다니는 패딩에다가
플랫말고...-
글을 읽어보니 엄마가 무척 힘들다는 표현이 많은데...- 사진찍어주고 같이 뛰고...
걍 편한신발에 편한 복장이 최고인가여?
글구..
내부가 더운지..아님 오리털이나 패딩정도..가 맞는지..
전 코트를 살짝쿵 입고 갈려 했는데...폴라티에다가...ㅠㅠ 실외는 춥잖아요..그래도 키자니아는
덥겠죠?
별거다 물어보는 엄마입니다..이왕이면 신나게 8시 30분까지 놀고 올려구요...

참...
소방서랑 피자 체험을 젤 먼저할건데...같이 간 일행이랑 자리 잡아주기? 이런것도 가능한가여?
서로서로 가서 자리 맡아주기....말이예요...아님 일일이 가서 서있어서 대기 해야 할까여?
그럼 하염없이 1시간씩 아이랑 기다리는건가여 ㅠㅠㅠ
궁금하네요...
IP : 211.200.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30 11:58 PM (220.71.xxx.227)

    편한신발 신으시구요 코트는 안에 라커에 보관하실수 있으세요.
    안에서 다 사드실 수도 있지만 물이랑 간단한 간식꺼리 약간정도 가져가시구요
    3팀이 함께 다니신다 생각하지마시고 각자 다니신다 생각하고 체험하세요...
    아이랑 충분히 계획세우시구요
    먹을것 만드는 체험 하셔서 간식하셔도 좋아요(피자,햄버거등...)
    즐겁게 다녀오세요...

  • 2. 다녀온
    '10.12.31 1:26 AM (218.144.xxx.122)

    잠바입고 다니기엔 애들이 더워요
    락카가 갯수가 많지 않으니까 무거운 겉옷이나 짐은 일찌감치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다른 사람 자리 못맡아줘요 애 없이 엄마가 미리 신청하는것도 안되고 꼭 본인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 3. 원글..
    '10.12.31 1:32 AM (211.200.xxx.238)

    .그럼 락카는 어디있나여? 체험도중에 찾아야 하는지..
    들어가는 입구에 있나여? 그래야 미리 준비할수 있게..
    걍 외투벗고 가벼운 티셔츠 입고 댕겨야 하겠네요...

  • 4. 2부면
    '10.12.31 7:02 AM (125.177.xxx.185)

    1부 입장한 아이들이 미리 줄을 서기 때문에 피자나 소방관 체험하실려면
    입장과 동시에 많이 기다리셔야 할꺼예요.. 1시간정도는..
    일단 첫체험줄에 아이를 기다리게 하시고 락커룸에 옷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락커룸은 2층 하나투어 옆에 있어요..
    인기있는 체험만 하다보니 저도 일요일2부에 다녀왔는데 5개정도 하면 시간끝나더라구요..
    2부는 일찍가서 줄서도 어차피 소방관이나 피자, 운전면허 같은건 한참 기다려야해요..
    그래도 여러가지 체험하다보니 인기있는건 이유가 있더라구요..

    다음에 안가실꺼면 마지막에 백화점가서 키조를 쓰시면 된답니다.
    마지막엔 백화점이 정말 북새통이거든요..
    또 가실예정이면 은행에 가서 저금하셔도 되구요.. 마지막엔 백화점과 은행이 붐벼요..
    그리고 마감이 좀 빠르더라구요.. 8시쯤만 되어도 마감하는곳이 많았던것 같아요..
    참.. 대신 줄서주는건 완전 불가능해요
    예약받는것도 다 없어졌답니다.
    아이가 직접 줄서야 합니다.

  • 5. 여전하구나
    '10.12.31 10:00 AM (211.173.xxx.131)

    에휴 여름에 갔다가 더워서 진땀 흘렸는데 겨울도 마찬가지군요. 아이는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엄마는 정말 지칩니다. 줄 서 있게 해야지 중간중간 간식도 주고 사진도 찍어주고...정말 힘듭니다. 체험 많이 할려고 욕심 부리지 마시고 여유있게 4개정도 하고 온다고 생각하시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443 그럼 채식의주의 3 채식의주 2010/12/31 416
608442 맛없는 백김치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4 맛없는 백김.. 2010/12/31 530
608441 5살 딸아이 앞머리 다듬어 주고 싶은데.. 2 ㅇㅇ 2010/12/31 271
608440 세탁기 청소 전문 업체에 의뢰하신적 있으세요? 2 냄새ㅠㅠ 2010/12/31 332
608439 공효진 넘넘 이뻐요 6 2010/12/31 1,276
608438 옛날에 꼭미남이라는분 연락처 아시는분 계시나요 개미 2010/12/31 179
608437 어우 공동수상은 김새요~~~ 6 지금 m본부.. 2010/12/31 844
608436 심형래씨가 만든 영화와 차태현 나오는 영화중 아이들과 함께 볼 영화 골라 주세요~~ 3 엄마 2010/12/31 523
608435 백화점 아기옷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8 아기옷 2010/12/31 3,068
608434 저 월요일 오후까지 완전 자유예요^^ 뭘하고 보내야 후회가 없을까요?? 2 자유 2010/12/31 393
608433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야 할때가 왔어요....!!!!!!!!!!!!!!!!! 19 결정 2010/12/31 8,415
608432 채권형펀드 어떨까요? 2 .. 2010/12/31 321
608431 동방신기 티저 영상 나왔는데. 멋지네요~ 37 와우 2010/12/31 1,386
608430 드라마나 스토리 탄탄한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1 아기엄마이지.. 2010/12/31 399
608429 로봇청소기 어떤가요? 5 로봇 2010/12/31 953
608428 위내시경 할 때 딱 내시경만 하시나요? 그놈의 잔 돌리기 땜에.. ㄹㄹ 2010/12/31 258
608427 장터에 올린 글 사진 지우기 한발늦으면 2010/12/30 227
608426 "학을 뗀다"는 표현...은... 2 한국어 어려.. 2010/12/30 997
608425 브랜드중에 가벼운 가방 없을까요? 3 가방 2010/12/30 1,072
608424 키자니아...편한옷 입어야 할까여? 엄마.. 5 설렘... 2010/12/30 738
608423 매일매일 밥 해먹는게 너무 어려워요@@ 5 오래된새댁 2010/12/30 1,520
608422 망설이다 미원을 샀어요. ㅎㅎ 10 ㄴㄴ 2010/12/30 1,806
608421 지방으로 발령이 나서 3 dd 2010/12/30 447
608420 어느 네티즌의 낙서로 세계 자동차계가 긴장한 웃지도 못할 실화 3 참맛 2010/12/30 1,606
608419 댕기머리 같은 데서 나오는 두피 영양 스프레이.. 1 ㅇㅇ 2010/12/30 276
608418 향없는 섬유유연제 없을까요? 6 무향 2010/12/30 1,282
608417 주변에 엄친아 엄친딸 엄친며느리가 그리 많은가요? 15 힘들어요 2010/12/30 2,864
608416 아기 목이 많이부었어요..임파선같다는데.. 1 ㄷㄷㄷ 2010/12/30 431
608415 짧고 웃긴 넌센스 퀴즈들 알려주세요. 24 빵터질거야 2010/12/30 2,945
608414 예비 고1 영어 단어 어떤 책으로 외우는게 좋을까요? 2 영어단어 2010/12/30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