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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나오는 케이블 대출광고 내용 이해가 안가네요
노현희(맞죠?)가 눈주위 시커멓게 맞고 나서
딸이랑 짜장면 시키면서
나중에 탕수육 시킬걸 하잖아요
아이가 중간에 그아저씨 좋아? 하기도 하고
스토리랑 무슨뜻을 의미하는건지 볼때마다 궁금해서요
1. ..
'10.12.29 6:08 PM (118.43.xxx.30)에겅..저도 그 광고 보면서 노현희가 이제 저런거까지 하는구나 하는 측은감이 들긴 하더군요.
대출광고니까 1+1 강조하면서
100만원 받을거 1000만원 받을걸 하는 의미 아닐까요^^2. ...
'10.12.29 6:11 PM (115.93.xxx.147)저도 이해 안가요..
전남편한테 맞은 건지 새 애인한테 맞은건지...
하긴 그전 개(퍼그) 나오는 광고도 요상하긴 했어요.
여기만의 특징인듯 ㅋㅋ3. 저두
'10.12.29 6:13 PM (59.12.xxx.224)그광고 너무 별로요
눈탱이밤탱이된게 남자한테 맞아 그리된거구
탕수육시킬걸 ~ 이대목에서는 돈없어 짜장면 한그릇만 시킨사람이 왠 탕수육????4. 짜장면보다
'10.12.29 6:14 PM (220.86.xxx.48)탕수육이 더 비싸잖아요. 더많이 대출할수록 이자가 줄어든다.. 뭐 그런 말도 안되는 광고이지요. 그역할보다 노현희가 대출관고를 찍는다는게 더 안타까워요. 노현희 결혼할때 아는 지인이 신랑신동진쪽 친척이었는데 노현희가 참 알짜라고 연예계생활하면서 착실히 모아서 결혼할때 집해가고 그랬다고 신동진은 늦게 취직해서 별로 못모았다고 하지만 시댁어른들인품이 좋고 둘다 참 괜찮다고 자랑하셔서 둘이 잘살겠구나 했는데 헤어져서 안타까웠어요.
5. 원글
'10.12.29 6:17 PM (211.179.xxx.234)새 동거남한테 맞은거 같아요
그런데 짜장면집 주인이 짜장면 주면서 뭐라 한것 같은데
그뜻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노현희가 볼때마다 정말 안타깝긴 해요
예전에 도전 1000곡 할때 노래도 잘부르고 못하는거 없어보이는
팔방미인 같았는데 ...6. 짜장면집
'10.12.29 6:17 PM (118.43.xxx.30)주인이 "1+1 행사중...같이 먹어야 더 맛있지?그치??"해요
그나저나...짜장면보다님 글 보니 정말 안타깝군요..
맞은 사람은 남자친구 아닐까요?
거기서 노현희 딸로 나오는애가 " 그 아저씨가 그렇게 좋아? 하잖아요.7. 복숭아 너무 좋아
'10.12.29 6:17 PM (125.182.xxx.109)남편이랑 이혼하고 딸이랑 둘이서 사는 여자가 결혼도 안한 상태에서 다른 남자랑 동거하는설정이죠.그런데 또 이상한 남자에게 홀려서 맞고 사는 설정이죠.. 맞고 나서 딸이랑 둘이서 무작정 돈도 없이 도망나왔는데 간곳이 그 짜장면집이고요.. 거기서 돈이 없어서 짜장 한그릇 시켜서 먹엇더니, 짜장면집 주인 아줌니가 한그릇은 무료 이벤트 한다면서 불쌍해서 준거구요.
그때서야 그럼 탕수육 시킬걸 ~이란 대사 나온거구요..(짜장 한그릇 더 시킬 돈도 없음서 웬탕수육)8. 복숭아 너무 좋아
'10.12.29 6:19 PM (125.182.xxx.109)딸래미가 그 아저씨 좋아? 란 말은 그렇게 맞고도 좋아? 라는 말의 의미구요.
노현희는 좋~아 라고 대답했죠..9. ***
'10.12.29 6:26 PM (219.248.xxx.57)정말 여자들을 비하시키는 요상한 광고에요.
장윤정의 솔로몬보다 더 더 더 이상한, 싫은 광고.10. 어-
'10.12.29 6:36 PM (115.86.xxx.115)미즈사랑 광고 스토리랑 비슷하네요;
11. 어-
'10.12.29 6:37 PM (115.86.xxx.115)설마 그 여자분이 노현희;;;;;;;;;;;;;; ㅡ.ㅡ;;;
맨날 대출 광고만 나오면 남편이 채널을 돌려서 (극도로 대출을 싫어해요)
그냥 듣기만 했는데 ㅡ.ㅡ;; 지금 보니 멍 그리고 광고 찍었네요.;;12. 노현희
'10.12.29 6:38 PM (114.199.xxx.27)닮은 여인인줄 알았는데...
13. 전
'10.12.29 6:58 PM (121.131.xxx.119)그 광고 보면서 노현희 연기 참 잘한다.. 싶던데요.
탕수육 시킬걸 하는 대사 참 잘치더라구요.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가 한그릇 더 주시는 건
일본 소설인지 실제 있었던 일인지,,,,
가난한 어머니와 아이들 1~2??명이서 연말 추운날 우동집에 가서 한그릇만 시키죠.
근데 그걸 딱하게 여긴 주인이 2그릇을 내오며 연말행사인지, 몇번째 고객에게 드리는 행사인지를 핑계로 그냥 주잖아요.
그리 맛있고 따뜻한 정을 매년 주고받게 되고 아이가 커서 사회인이 되어 다시 우동집을 찾고...
이 이야기를 배경으로 쓴 것 아닌가요? 전 그렇게 봤거든요.
탕수육 시킬걸-이 대사는 짜장값도 없지만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고
한그릇 공짜로 준다니 걍 한번 읊어보는거지요.14. g
'10.12.29 7:19 PM (122.34.xxx.15)일드에 심야식당이라는 게 있는데 그거 패러디 한 거 같아요. 밤일 하는 사람들이 심야식당에 가서 고민털어 놓고 음식 먹는 그런 이야기... 미즈사랑이 여자들의 마음을 알고 휴식처 같은 역할을 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크게 의미는 없는 것 같은데요... 근데 맞는 여자 컨셉... 어이가 좀 없네요... ;;
15. 음
'10.12.29 7:27 PM (14.52.xxx.19)심야식당에 우동한그릇을 섞은거죠,
저런 배역 왜 맡는지 몰라요,눈탱이 밤탱이 되서 저러고 싶을까요,,게다가 대출광고 ㅠ16. 음..
'10.12.29 7:48 PM (202.47.xxx.4)그냥 재미있게 봤어요. 마지막에 탕수육 시킬 걸 하고 짜장면 한 가득 입에 넣고 말하는데 일종의 허풍인 거죠. (짜장면 하나만 시킬 때에도 딸이 엄만 안먹어 하니까 "어 배불러~" 하는데 뱃속에서 꼬르륵.. 그 소리를 듣고 식당 아줌마가 원플러스원 행사중이라며 하나 더 만들어주는 거에요. )
보통 그런 류(cf에서 설정된 류의 여자 - 과한 화장에 꼬불꼬불 과하게 말린 머리, 과한 옷과 선글라스(비록 멍을 가리기 위해서라도-가 내세울 수 잇는 허풍.. ct 대본 쓴 사람이 참 잘 포착했다 싶엇어요.
그리고 그 대출 광고는 대출 광고라는 점에서는 별로지만 시리즈 광고 보면 잘 만들더군요.
요지는 "여자를 아는 대출회사"라는 건데 그 앞서 남자같은 여자가 들어오는(체육선수같은) 광고도 그렇고.. 광고 자체는 잘 만든다 싶대요.17. 어멋
'10.12.29 8:33 PM (119.207.xxx.164)그 광고 되게 자주 봤는데 볼때마다 인스턴트 짜장면 광고인 줄 알았어요.ㅡ.ㅡ
근데 대출이 1+1 이란건 무슨 말이예요? 100만원 빌리면 100만원 더 준다는건가?? ㅜㅜ18. 심야식당
'10.12.29 8:49 PM (211.58.xxx.50)완전 팬인데 그광고볼때마다 대놓고 따라해서 눈살이 찌푸려져요 ㅜㅜ
하필 대출광고에 ;;;19. 음님 말 정답
'10.12.29 10:00 PM (116.41.xxx.83)인 듯 하네요
심야식당이랑 우동 한 그릇.. 헐
요 근래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저런 저질 광고에 패러디 되다니 짜증 지대로네요20. 제가
'10.12.30 1:01 AM (124.61.xxx.78)하도 궁금하길래 눈을 부릅뜨고 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뭔 내용인지 알수가 파악이 안돼서.
1+1 행사라면서 매맞은 노현희에게 짜장면 두그릇 내밀때... '이자 먼제 15일+15일'이라고 밑에 자막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다른 대부업체도 다하는 한달 이자면제 하면서 자기네들은 1+1이다, 나름 머리쓴건데... CF 참 못만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