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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사랑
10년만에 첨이예요.
감당을 못하겠네요. 시크릿 가든에서 라임이 바라보는 주원이 눈빛이 하루종일~~~
몽롱합니다.~~~~~
나 진짜 이런 사람아닌데~~~~
현빈 나오는 드라마 다 찾아서 보고 싶은데... 특히 아일랜드 보고 싶은데
쿡 tv에는 없네요.
어뜨케 볼 수 있을까여?
1. ==
'10.12.29 11:08 AM (211.207.xxx.10)삼순이때 뻑이 가서리...여전히 ㅋ
현빈같은 동네 오빠라도 있었으면 좋았었다는...
친척도 그런 오빠가 없고...
참 세상을 밝게하는 배우입니다. ㅋ2. 시크릿 가든
'10.12.29 11:17 AM (175.199.xxx.54)방금 찾아보니까 현빈이 친구에서 '가질 수 없는 너'를 불렀네요.
지금 듣고 있는데 노래도 넘 잘해요. 눈물날만큼....
'친구'라도 다시 봐야 겠어요.3. 저도요...
'10.12.29 11:25 AM (122.43.xxx.22)지금은 김포공항엥서 촬영한다죠... 가보고 싶어라... 에휴...
4. 아일랜드!
'10.12.29 11:26 AM (110.9.xxx.188)아주 재미있었지요...인정옥작가님이던가요?
그 분은 뭐하실까요? 왜 뜸하신걸까요?5. ㅠ.ㅠ
'10.12.29 11:42 AM (211.209.xxx.99)저도그래요 삼순이때도 별로였는데 이번 시크릿가든보고 완전 빠져서.....어떡하면 좋아요 ㅠ.ㅠ
6. 음
'10.12.29 11:44 AM (175.211.xxx.222)아일랜드의 그 풋풋함이 압권이죠!!!!! 이젠 그게 없다능......
7. 제말이
'10.12.29 12:25 PM (125.184.xxx.183)전 드라마 자체를 안보는 사람이거든요. 남들 다 봤다는 발리나 파리의 연인도 안봐서 오락프로그램에서 패러디할때 하나도 이해를 못했다는..ㅠ.ㅠ 근데, 시크릿가든은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현빈이 누워있는 하지원 바라보는 눈빛이..꿈에도 나온다니까요. 어뜩해요. ㅠ.ㅠ
8. .
'10.12.29 1:24 PM (218.237.xxx.202)요즘 그 눈빛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빨리 빠져 나와서 일상에 복귀하는데 누가 좀 도와주세요.
저 아이들 팽키치고 인터넷 검색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엉 !!!!!!!!!
김포공항에 달려가고픈 일인.....9. 왔어요
'10.12.29 1:29 PM (210.105.xxx.253)김포공항에...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지만...키가 우월하고..다리가 늘씬하네요..뒤늦게 좋아지려는 1인..10. ㅋㅋ
'10.12.29 2:16 PM (112.223.xxx.67)저도 나름 품격있는 드라마 취향이라고 자부하는데 이 드라마에 뒤늦게 빠졌네요.
드라마의 모든게 좋다기 보다는 .. 현빈이 하지원 쳐다보던 눈빛. 침대에서 꼭 안았을때
이런 몇장면들이 울컥(?) 와닿더라구요. 남편이 현빈은 아니지만 ㅠ.ㅠ 왜 연애할때 그런
가슴아린 순간들이 있었잖아요. 약간 그런거 크로스 되면서 드라마에 쏙 빠져듬 ㅎㅎ
글고 전 현빈-이필립-윤상현 요 셋이 다 맘에 들어요. 이필립은 등빨이 우월 ㅎㅎ
윤상현도 슬픈표정하고 그럼 빠져들죵 ㅎㅎㅎ11. 저도요
'10.12.29 8:28 PM (183.98.xxx.123)저 어쩜 좋아요. 빠지지 않을려고 끝까지 안봤는데...한Q에 뻑이 갔어요.
빨리...일상으로 돌아 가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