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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듣는 jyj 음악...
십분 후면 출근하기 위해 무조건 나가야 되는 데 이러고 앉아 있네요.
어제 준준님 글에 댓글 올라온거 읽으면서...조금 놀랐습니다.
재중 누드 사진이라고 해서 그야말로 헉!!!유환이 데뷔!?는 인터넷 뉴스로 봐서 그런가보다 했던 내 생각과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이런 생각도 있을 수 있지,,,라는 생각...
민,호의 타이틀곡은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일부러 안 듣고 있습니다.
jyj가 피에로란 노래를 불렀으니 그건 아직sm에 남아있는 민,호에게 꼭두각시라는 말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의도는 하지 않았다고 해도...가당잖은 말인줄 알지만 그렇게 오해를 한다면 호,윤이 이번 타이틀 곡도 그런 오해를 내가 할거라 생각하겠습니다. 호,민의 의사는 반영되지 않았다, 그 타이틀 곡에는...이렇게 생각 할 겁니다. 난 아직 호, 민을 믿고 많이 좋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들 영상, 노래 많이 보고 들을 거니까요.
계속 화장품 사업 관련 이야기가 나오는 데, 그 화장품이 동방신기 깬 원흉처럼 이야기 하는 데 본질은 다른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화선은 되었을 지 몰라도 결국 sm의 노예계약과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의 욕심이니 뭐니 말들하지만 , 요즘 아이들이 어떤 아이들인데 부모에게 그렇게 끌려 가겠습니까, 호,민이 sm에 남은 건 어쨌든 그들의 의사라고 봐야 합니다. 창민이 아버지가 악법도 법이라고 한것(이런 표현이였죠?)은 난 창민 아버지의 용기없음 이라고 봅니다. 자식 일이기에 용기를 냈어야 했는 데 정말 유감이지만...창민이가 sm을 나올 의지가 많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jyj는 나올때 결국 5명이 함께가 될거라 생각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았다는 거...
jyj가 지금 제일 힘든 것은 다른 무엇보다 일본 활동에 대한 정지, 단절 그런것에서 오는 상실감, 아픔...그것이 클거라 생각합니다.
사랑한다, jyj, 동방신기...언제나 너희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사랑하니까...오늘도 화이팅...
1. caelo
'10.12.29 4:28 PM (119.67.xxx.32)성스 피디가 유천이를 섭외하기 위해 연락을 했는데 연락이 닿지않자 유환이를 통해서 연락을 하고 캐스팅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왜 유환이랑 피디가 연락이 됐을까 싶었는데, 유환이가 연기공부 중이었군요..
라일락84님이 연결해주신 블로거입니다.
http://blog.naver.com/silvidelil?Redirect=Log&logNo=119017202
나름 공감도 많이 되고,
그 시간 잘 견뎌준 jyj애들 기특하고 또 안스럽고 하더라구요.
jyj애들 집안 배경가지고 더이상 꼬투리 잡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얘길 들을때마다 그 가족들..
나름 평범한 집안에서 구김없이 자란 준수..
모두에게 상처를 주고 있잖아요..2. 라일락84
'10.12.29 8:56 PM (58.224.xxx.123)저도 오늘 베스킨라빈스에서 Be The One 들었어요.
가서 알바생에게
참 음악이 좋네요 라고 할까
고급스러운 취향이시군요 할까
jyj 좋아하세요 하고 청순하게 손 붙잡을까 망설이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만 먹고 그냥 왔습니다.
둑에 균열이 가고 있어요.3. caelo
'10.12.29 9:06 PM (119.67.xxx.32)^^;
우리 아들놈이 젤 좋아하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몸에 안좋다구 한동안 안먹였는데, 손붙잡고 한번 가서 먹어줘야하나요..?!
이동네 써리원도 틀어줄라나???
음악이 좋네요!~한마디 휙~ 날려주심 담번에 또 틀지 않을까용?4. 로이
'10.12.30 6:38 PM (211.197.xxx.92)전 우리동네 탑마트에서 Be The One 을 들었어요. 깜짝 놀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