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 2011년 수능 을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에요.
수능에 꼭 빠질 수 없는 단골 과목이 제2외국어이죠?
제2외국어 에서 주로 많이 선택하는 과목은 아마 일본어일거에요.
왜냐하면 일본어 는 한국어와 어순이 같기 때문에 배우기가 쉽기 때문이죠.
그럼 제2외국어영역 일본어를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과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리도록하죠!
제2외국어영역 일본어
1. 히라가나, 카타카나 공략
일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가장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것은 히라가나, 카타카나를 외우는 것이에요.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보통 외국어영역을 풀기 전에 기본적으로 알파벳을 읽을 줄 알고 쓸 줄 알아야겠죠?
히라가나, 카타카나를 외울 때 중요한 것은 글자를 많이 쓰면서 읽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제2외국어영역 일본어
2. 일본식 한자 공략
다음으로 중요한 일본어는 한자 이죠!
우리나라도 한자를 많이 쓰는 나라 중에 하나에요. 하지만 일본은 한국보다 더 많은 한자를 쓰죠.
예를 들어 보통 일본 고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상용한자는 2000자가 넘는다고 보면 되죠.
또한 일본은 한국에서 쓰는 한자와 차이점이 있어요.
즉 한국에서는 정자체를 쓰는데 일본에서는 사람들이 더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약자로 되어 있는 한자가 많다는 것이죠.
그래서 정자체를 사용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는 약자로 쓰이는 일본 한자도 알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그렇지만 일본 한자를 잘 익혀둔다면 수능 제2외국어에서 고득점을 맞을 수 있어요.
또 한가지 비법을 알려드린다면 평소에 한자 공부 를 열심히 하세요. 정자체라도 한자를 많이 알면 배우는 데 훨씬 수월해요.
제2외국어영역 일본어
3. 출제 유형 파악
제2외국어영역 일본어를 무엇보다 고득점을 맞을 수 있는 비법은
출제 유형을 파악 하는 것이에요.
지피지기 백전백승 이라는 말이 있듯이 유형을 먼저 파악하면
수능을 준비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며 실전에 가서는 빛을 발휘할 수 있어요.
일본어 출제 유형은 일단 청해가 없고 문법 지식과 단어를 물어보는 문제가 많아요.
일상 회화도 나오기는 하나 주로 물건을 살 때 물어보는 문제, 행선지를 물어보는 문제 정도에요.
난이도는 일본어 시험 중에 JLPT N4 가 있는데 수능 일본어 시험과 가장 맞아 떨어져요.
이런 유형을 알아놓으면 나중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도 쉽게 맞을 수 있으리라 믿어요.
제2외국어영역 일본어
4. 인터넷 일본어 사전 적극 활용
일본어를 잘 하려면 인터넷 사전 을 적극 활용해야돼요.
그렇지만 일반 사전을 들고 다니기에는 무겁기 때문에 네이버 인터넷 사전을 활용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많이 절약이 되거든요.
사용 방법은 예를 들어 마모루라는 일본어를 해석하면 '지키다' 라는 뜻이에요.
이것을 한글로는 '지키다' 로 검색하면 되고 일본어로 쓰고 싶을 때는 로마자로 mamoru로 검색하면 간단해요.
제 친구도 학원에 다닐 때 비법을 전수받아서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었어요.
수험생들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점점 글로벌화되는 시대! 영어도 중요하지만 제2외국어를 알면 더욱 더 좋겠죠?
그 중에서도 일본은 멀게 느껴지지만 굉장히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에
일본어를 알아둔다면 통역, 번역 때도 써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도움이 될 거에요.
또한 일본어 시험 인 JLPT,JPT 를 대비할 수도 있겠죠?
제2외국어를 만점맞을 수 있는 그 날까지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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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 관심있는 자녀를 가진 엄마들에게! 제2외국어영역 일본어 만점 TIP이에요.^^ 자녀들이 좋아할거에요.
일본어도사 조회수 : 435
작성일 : 2010-12-28 14:57:33
IP : 183.98.xxx.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10.12.29 2:18 AM (180.230.xxx.93)아이한테 보여줘야 겠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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