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무플절망)밤에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자다가 3번정도 일어남

궁금이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0-12-27 14:10:43
원래 옛날부터 방광염처럼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자주 있었어요....그때마다 산부인과 가면 방광염이라고

해서 치료하면 괜찮고 했었는데...

최근에 또 소변에 넘 자주 마려워요...밤에 잠을 거의 못자요...ㅠㅠ


그래서 산부인과 갔더니..당연 방광염 인줄 알았더니 신경성 요실금 이래요...

다른증상은없고...그냥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만 있거든요... 뛸때 소변이 나오거나 재채기하때 나온적도 없어요


티비광고에서 소변이 자주마려우면 비뇨기과에 가야한다고 과민성 방광이라고 들은것도 같은데...

도대체 병원을 어디고 가야 할까요?? 산부인과를 가야할지  비뇨기과를 가야할지...


비뇨기과는 남자들이 많이 가는것 같아서.. 가기가 꺼려 져서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IP : 180.70.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뇨기과
    '10.12.27 2:16 PM (119.17.xxx.173)

    비뇨기과가 맞아요. 여성전문도 있을거에요.

  • 2. ......
    '10.12.27 2:16 PM (124.54.xxx.226)

    엊그제 ebs 명의인가 보니 자궁 근종도 커지면 방광을 압박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세가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정말 신경성 요실금 그런거라면 비뇨기과 가셔요.
    2차 종합병원 정도로 가시면 남자들만 있지 않아요. 여자 환자들도 있구요
    저도 방광염 있었는데 나았고, 비뇨기과 갔었어요. 동네병원은 말씀대로
    남자환자들만 많을거 같아서 2차 종합병원으로 갔었구요,
    그전에 방광염으로 산부인과 간 적도 있었는데, 의사 나름이겠지만
    비뇨기과가 훨씬 전문적이란 느낌 받았어요.
    이대목동병원은 여자 비뇨기과 의사도 있는걸로 아는데
    굳이 여의사 찾아갈건 없는거 같아요.

  • 3. 산부인과
    '10.12.27 9:41 PM (124.216.xxx.69)

    저희 친정엄마가 밤마다 요실금이 심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자궁검사를 하게되었답니다 자궁근종이 커지면서 요실금이 생긴거였답니다 그래서 자궁근종 수술했구요 그리고 3일째 되는날 밤에 화장실안가요 (디펜드 착용했어요 )이제는 팬티도 안젖었어요 산부인과가서 자궁근종 검사받아보세요 친정엄마 76살입니다 어제는 저한데 밥샀어요 고맙다고 그래서 이번 연휴에 시댁가면은 시어머니 모시고 병원에 한번 가려구요 시어머니도 요실금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580 82님댁에는 수도꼭지 틀고 얼마정도 있다가 온수 나오나요? 19 온수 2010/12/27 1,669
606579 일본 공중파 방송에서 김연아 연습하는거 몰카를 찍었대요!!!! 4 짜증 2010/12/27 733
606578 미국의대 질문요 2 궁금 2010/12/27 379
606577 홈쇼핑에 파는 연두색 먼지털이 같이 생긴것... 1 먼지 박멸 2010/12/27 250
606576 강아지 방귀... 17 동글이 2010/12/27 1,502
606575 울 올케언니~ 2 시누 2010/12/27 913
606574 집에서 스테이크 구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연말파티나... 2010/12/27 1,100
606573 판사 욕하지 마세요~그나마 한나라당의 영향에서 3 2010/12/27 336
606572 임신중인데요..입덧안하면 엄마체질 닮은건가요? 6 지니양 2010/12/27 1,021
606571 빵집 햄버거.. 재료 물어본게 잘못인가요? 24 화나네 2010/12/27 2,686
606570 EBS 라디오 어학 프로그램에 대해 여쭤봅니다 2 EBS 2010/12/27 287
606569 시크릿 가든의 조연중에 좋아하는 캐릭터 28 이태원장인이.. 2010/12/27 2,485
606568 시댁이랑 연 끊고 싶은데...현명한 방법 조언요... 24 어쩔까.. 2010/12/27 2,957
606567 2억정도 집에 대출5천있는데 전세 세입자 구하기 어려울까요? 7 .. 2010/12/27 962
606566 부모님환갑때 뭐하셨어요? 11 음.. 2010/12/27 821
606565 진짜 힘든 비싼가방선택 고민 2 루루비비통통.. 2010/12/27 657
606564 (무플절망)밤에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자다가 3번정도 일어남 3 궁금이 2010/12/27 1,086
606563 수도가 터지면 누구 책임일까요? 5 질문 2010/12/27 809
606562 판사글 읽다가 생각난 드라마 남자 주인공의 직업 2 ... 2010/12/27 385
606561 판사에게 명예란? 2 노트닷컴 2010/12/27 421
606560 커텐있는방에 하나더 겹쳐 달면 훨 따뜻할까요? 2 비슷한 질문.. 2010/12/27 773
606559 쉬운 논술 교재 추천해주세요 1 예비고1맘 2010/12/27 238
606558 공부 잘했던 서른하나 기혼녀, 수능 다시 봐서 한의대 가는거 어떨까요? 14 갑자기 2010/12/27 3,332
606557 오남용이 없는 의약품 수퍼판매 어떠세요?? 5 2010/12/27 267
606556 넘추워요 날씨땜에 2010/12/27 203
606555 TV 인터넷으로 사도 괜찮겠지요? 4 .. 2010/12/27 342
606554 가방 선택, 도움 좀 주세요, please~~ 10 첫 명품 2010/12/27 1,266
606553 갑자기 내자신이 찌질하다고 생각될 때.. 2 현빈미워 2010/12/27 564
606552 심리학부 공부해보려고 하는데요~ 8 늦은공부 2010/12/27 779
606551 맘이 울적합니다...재미난 책 좀 추천 해 주세요 13 ??? 2010/12/27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