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옛날부터 방광염처럼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자주 있었어요....그때마다 산부인과 가면 방광염이라고
해서 치료하면 괜찮고 했었는데...
최근에 또 소변에 넘 자주 마려워요...밤에 잠을 거의 못자요...ㅠㅠ
그래서 산부인과 갔더니..당연 방광염 인줄 알았더니 신경성 요실금 이래요...
다른증상은없고...그냥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만 있거든요... 뛸때 소변이 나오거나 재채기하때 나온적도 없어요
티비광고에서 소변이 자주마려우면 비뇨기과에 가야한다고 과민성 방광이라고 들은것도 같은데...
도대체 병원을 어디고 가야 할까요?? 산부인과를 가야할지 비뇨기과를 가야할지...
비뇨기과는 남자들이 많이 가는것 같아서.. 가기가 꺼려 져서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무플절망)밤에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자다가 3번정도 일어남
궁금이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10-12-27 14:10:43
IP : 180.70.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뇨기과
'10.12.27 2:16 PM (119.17.xxx.173)비뇨기과가 맞아요. 여성전문도 있을거에요.
2. ......
'10.12.27 2:16 PM (124.54.xxx.226)엊그제 ebs 명의인가 보니 자궁 근종도 커지면 방광을 압박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세가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정말 신경성 요실금 그런거라면 비뇨기과 가셔요.
2차 종합병원 정도로 가시면 남자들만 있지 않아요. 여자 환자들도 있구요
저도 방광염 있었는데 나았고, 비뇨기과 갔었어요. 동네병원은 말씀대로
남자환자들만 많을거 같아서 2차 종합병원으로 갔었구요,
그전에 방광염으로 산부인과 간 적도 있었는데, 의사 나름이겠지만
비뇨기과가 훨씬 전문적이란 느낌 받았어요.
이대목동병원은 여자 비뇨기과 의사도 있는걸로 아는데
굳이 여의사 찾아갈건 없는거 같아요.3. 산부인과
'10.12.27 9:41 PM (124.216.xxx.69)저희 친정엄마가 밤마다 요실금이 심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자궁검사를 하게되었답니다 자궁근종이 커지면서 요실금이 생긴거였답니다 그래서 자궁근종 수술했구요 그리고 3일째 되는날 밤에 화장실안가요 (디펜드 착용했어요 )이제는 팬티도 안젖었어요 산부인과가서 자궁근종 검사받아보세요 친정엄마 76살입니다 어제는 저한데 밥샀어요 고맙다고 그래서 이번 연휴에 시댁가면은 시어머니 모시고 병원에 한번 가려구요 시어머니도 요실금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