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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핵심.. '팁'좀 알려주세요

라일락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10-12-27 09:15:28
82cook 님들 ~
다이어트 다들 잘 하고 계신가요? 2010년도 다이어트 성공을 그리 외쳤것만..-_-;;
요세 맥주 와 '신라면 생으로' 함께 마시는것에 맛들려서 1달 반사이에 3kg가 쪘더라구요.. 그전에도 한등치하것만..
매일 치마입고다닙니다..
바지는 도저히 힙이 끼어서 못 봐줄 지경..-_-
여튼..........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사량줄이기 와 운동이라고 하던데.. 7:3정도의 비율로..
지금 이상태로는 '위'가 너무 거대해져서 위를 줄이고, 적게먹는 상태가 익숙해지면 운동시작하려구요.
다른 글들보니, 처음에 위 줄일때 '죽지 않을정도로 먹엇다!!라고 표현하시던데..'
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조언 좀 주세요..
참..저는 2011년 내년 34살 되는 골드미스.. 아니 그냥 미스입니다..ㅜㅜ
얼굴도 그냥평범.나이드니까 얼굴이 쳐지는게 느껴지고, 남자친구도 없구요.소개팅도 매번 안되구요..
제 나이가 부담스러운 나이죠..ㅜㅜ
몸매관리해야하는데.. 그게 쉽게안되네요. 요즘 바쁘다고, 야근하면서 계속 먹고있구..
오죽하면, 저희큰오빠께서 저녁에 맥주와 과자를먹으면서 티비보고잇는데, 그게 넘어가냐구..?
이쁘지라도 않음 결혼하려면 몸관리좀하라구.. 밖에 여자들은안보이냐구......이러더라구요.. ㅜㅜ
알면서도 ... 잘안되네요.. 막돼먹은 영애씨의 영애가 저에요...^^;;;;;
34살.. 노처녀..결혼하려면 몸매관리/피부관리 꼭 해야겟죠?ㅜㅜ 아무래도, 통통한 여자들 싫어하겠죠?
제가 키도 좀 커요..169.5cm
살찌면 왠만한 남자들보다 등치좋습디다.
내년에는 다이어트 성공 꼭해서 연애하고, 결혼하고싶어요.지금보다 -10kg줄여서, 연애도하고,
일생에 한번이라는 웨딩드레스도 가냘프게입어보고싶고..ㅜㅜ
2011년도 다이어트 꼭 성공하려구요.. '팁'좀 알려주세요
특히..식이 : 운동에서 '죽지않을정도로  먹고, 위 줄였다' 이게 어느정도인지요?? 제가 많이먹는지 어느정도를
먹어야하는지 감이 않와서요..
이제.. 34살.. 몸관리하려구요..
계속 소개팅.선마다 잘안되서 의기소침해집니다..............
꼭 독하게 다이어트 성공 / 연애하기.. 이게 제 2011년도 목표입니다.. 도와주세요..


IP : 210.183.xxx.1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7 9:17 AM (125.152.xxx.254)

    글을보니 답을 다 알고 계시네요^^&
    원글님 키에 55kg전후만 되도 아주 이뻐요
    홧팅하세요~~

  • 2. 무조건 식이조절
    '10.12.27 9:24 AM (58.148.xxx.15)

    제가 작년 여름에 딱 2키로 쪘는데 그게 뺄려고 헬스장에 하루도 안빠지고 유산소를 정말 엄청나게 해댔습니다. 유산소만으로 거의 500칼로리를 소모하는 양의 운동을 했으니까 거의 땀으로 옷이 범벅될 정도로.. 그런데,,, 단 1키로도 미동을 하지 않던 살이 가을에 심한 감기로 15일을 아프고 거의 밥도 못먹으니까 바로 3키로가 내리더군요.
    살빼려면 무조건 안먹어야 되는구나 하는걸 그때 느꼈죠.
    죽지 않을 만큼 먹어야 한다는건 한의원에서 살뺀 친구가 그러는데 거기서는 하루 식사 총칼로리가 800칼로리를 넘으면 안된다고 했다더군요. 800칼로리면 ,,,,ㅎㅎ
    그렇게 먹으면 솔직히 침 안맞고 한약 안먹어도 5키로는 빠지겠더구만...

    결론은 살빼려면 안먹어야 합니다.
    먹으면서 살뺀다? 그건 사기이죠. 먹는건 줄이고 끊는게 아니라 참는겁니다.

  • 3. **
    '10.12.27 9:26 AM (211.109.xxx.51)

    적게 먹기.. 저녁 6시 이후에 뭐 먹지 않기...
    그리고 왠만한 거리 걸어다니기...
    대충 이 정도 실천하면 빠지지 않을까욤? ^^

  • 4. 아..그리고
    '10.12.27 9:27 AM (58.148.xxx.15)

    어중간하게 운동하면 살 절대 안빠져요. 아예 죽을만큼 운동하면 밥맛도 없지만, 어중간하게 운동하면 배가 더 고프거든요. 입맛만 좋아져요. 운동은 어느정도 살뺀 후에 하셔야 됩니다.

  • 5. 다이어트의
    '10.12.27 9:28 AM (220.76.xxx.36)

    핵심은,
    원글님께서 잘 알고 계신 그 이론들을 직접 '실천' 하는것!!! 입니다. ^_^

    일단 밤에 먹는 야식 이제부터 안녕하시고, 당분간 밀가루, 튀긴음식들, 패스트푸드 드시지 마시고.
    특히 짠 음식들 드시지 마세요. 우리나라 음식들 거의 짠 음식들이라 이렇게 조목조목 따지면 먹을게 없.. 죠. 예를 들어 비빔밥 드시면 나물들에 간이 다 있으니 고추장 넣지 말고 드시거나
    국 종류는 건더기만 건져 드시는 등 가급적 나트륨 섭취를 줄이시구요.

    운동은, 본인이 질리지 않고 평생 즐길수 있는 운동을 찾으세요.
    저 같은 경우는 헬스보다는 걷기와 등산이 하기 좋고 오래 할 수 있었어요.

    저도 요즘 -4kg 하려고 노력중인데 나이 드니까 1년 전에 했던 다이어트 똑같이 해도 그만큼 효과가 안나요.
    덜 먹고 더 움직여야 효과가 간신히 나네요. 훗-

    원글님, 다이어트 꼭 성공하셔서 내년에 좋은 결과 생기시길 바래요. ^_^

  • 6. ....
    '10.12.27 9:33 AM (58.122.xxx.247)

    전 생각이 달라요
    죽지않을만큼을 일생 할수있던가요 ?
    다만 먹어도 덜찌는 방식 (고기를 먹어도 살코기부분 굽지않고 삶거나 찌듯..)
    살짝줄이되 먹은것보다 더쓰기실천하면 되고

    죽을만큼 참지말고 먹어도 저칼로리 혹은 탄수화물양 줄이면 됩니다
    야채 셀러드라든지 미역국같은거 간 슴슴하니 맞춰 한번씩 포만감느낄만큼 푸지게 먹어주고
    티비같은곳서 죽을둥 살둥 몇주만에 뺏네 어쨋네 몇개월후 그사람들 보세요
    거의 요요와서 기존보다 더 굴러 다닙니다

  • 7. 다요트
    '10.12.27 9:45 AM (211.207.xxx.184)

    정말 운동이 짱인듯..싶더라구요.

    먹은만큼 운동하구.. 대신 먹더라도 야채위주..그리고 주말에 하루만 먹고싶은걸로다가 먹구요.

    그렇게 하면 살도 빠지고 요요도 덜하던데..정말 안먹어도보고 다해봤지만..

    정말 무서운게 요요이더라구요. 요요오면 빠졌던몸무게보다 더찌더라구요.

    그렇게 반복적으로 했다가 운동하니까 훨씬 요요도 덜하고..좋던데요.

    아이낳고 넘 몸무게가 안줄어서 지금도 다이어트.. 에효..ㅜㅜ

    다이어트쪽으로 정보도 많이 얻어서 해보세요..전 점심땐 닭가슴살에 샐러드..

    배고플땐 우유한잔.. 저녁 6시 이후로는 안먹는편이구요.

    밥을 먹고싶을땐.. 현미밥위주로 먹구요.

    안먹는다고 안찌지는 않더라구요.. 다이어트 정보 많은사이트 알려드릴께요.

    요즘은 다이어트식품같은것도 많고.. 다이어트정보많은사이트들이 많으니..후기같은거 읽어보시고 본인한테 맞는 다이어트정보를 찾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기 둘러보시면 정보 많으니까 둘러보세요.

    http://gogoinfo.co.kr/searchlink.asp?k=%B4%D9%C0%CC%BE%EE%C6%AE

  • 8. 죽 먹으삼
    '10.12.27 9:50 AM (125.182.xxx.42)

    저녁에 죽을 해서 드세요. 저는 죽 먹고 살 엄청 내렸어요. 죽이 밥 양을 절반 이하로 확 줄이는데 공헌 했거든요. 각종 야채를 듬뿍 넣고,다시마 손바닥 만한거 잘게 썰어넣고, 쌀 조금 넣고 맛없으니까 참치를 조그만거 한개 넣어요.
    그럼 밥 한공기가 하루 세끼니 먹을만큼 많아집니다. 야채와 참치 , 다시마 이니 따로 식이섬유 먹어줄 필요 없구요. 응가도 잘 나오면서, 배도 포만감 들게 먹어주니까 살겠구요.

    운동!! 중요해요. 살을 유지한다면 하루 30분 걷기 이지만 살을 뺀다면 하루 2시간 이상 땀띠나게 빠른 속도로 걸어야한다! 고 의사가 나에게 강조를 하던데요.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일년간 실천해서 고지혈증, 허릿병. 발목과 무릎시림 증상 개선 했습니다. 문제는 살 이었구요. 살 빠지니 병들이 날아갔네요.

    녹차. 홍차. 드립커피 마시다가 위가 작살나서,,,빈속에 저런걸 들이부었으니...지금은 위염으로 고생하네요.

  • 9. ㅇㅇ
    '10.12.27 9:56 AM (58.227.xxx.121)

    독하게 안먹고 버티면 빠지긴 빠지지만 요요 필수예요..
    평생 그러고 살수 있는 분들 얼마 안되거든요.
    어느 순간에 긴장풀리면 한수간에 훅~ 요요 옵니다.
    운동 많이 하시고 저녁식사 이후에 아무것도 안먹기(저녁식사는 가급적 빠른 시간에요. 취침 4시간 전부터는 안먹어야 해요)
    밀가루 음식, 간식/야식 끊고 기름진 음식 안먹기.
    딱 요만큼만 해도 살 빠지고.. 거기에 보너스로 피부도 좋아집니다.
    사실 그것만해도 실천하기 힘들어요.
    과자같은거.. 먹어버릇하면 자꾸 또 땡깁니다. 그냥 아예 끊으시고요. 라면 역시 마찬가지고요.
    야식도 마찬가지... 야식 해버릇하면 먹던시간 되면 또 생각나죠.
    그래서 식습관이라 하는겁니다. 다 습관이예요.
    그냥 하루 세끼 시간맞춰.. 한식으로 영양분 골고루 섭취하되, 기름진 음식 피하기.
    간식/야식 끊기 요만큼만 해보세요.
    당장 눈에보이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어도 몇달 지나면 몸매/피부 달라져 있을거예요.
    그리고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꼭 병행하시고요. 유산소만 하면 요요 옵니다.

  • 10. ...
    '10.12.27 9:59 AM (112.159.xxx.178)

    팁이고 뭐고 없어요...

    안죽을만큼 적게 먹고 죽어라 운동하기... 이게 진리예요..

    많이 먹고 운동 많이 하면 그건 운동선수

  • 11. ..
    '10.12.27 10:05 AM (211.51.xxx.155)

    간식 드시지 말고 하루 세번 정해진 시간에 밥 드시는것도 효과있답니다.

  • 12. 해 바뀌고
    '10.12.27 10:15 AM (221.147.xxx.138)

    서른 넷이시면
    '괜찮은 남자를 소개받을 수 있는 것은 올여름으로 끝이다'는 생각으로 하십시오.
    여름에 드러나는 옷들 많이 입쟎아요? 스타일좋은 여자들은 그때 경쟁력이 올라가죠.
    님에겐 다음 이듬해가 없습니다. 내후년부터는 아마, 소개받아 나갔다 오실 때마다 죽고싶을 겁니다.

  • 13. 예전엔 달인
    '10.12.27 10:15 AM (121.129.xxx.139)

    꼭 밥(그릇은 2/3또는 반공기)먹기(한식)
    밀가루 음식 절대 안됨(정 먹고 싶으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인스턴트 음식과 완전 멀어지기
    6시 이후에 안먹기도 좋기만 무조건 잠들기 4~5시간 부터는 아무것도 안먹기
    운동하기 싫으면 많이 걷기
    평상시에 쫙 붙는 옷 입고 있기(내 몸매가 확연히 들어나는 옷)-반성해야할 곳이 보이죠
    낮잠 안자고 될 수 있으면 누워있지말고 활동하기...

  • 14. 아는 언니
    '10.12.27 10:34 AM (121.254.xxx.211)

    아는 언니가 키가 172인데 몸무게는 80킬로 넘었었어요. 정말 거대했고 나이트 가서도 부킹한번 당해본적 없고 그랬는데 지금 이 언니 37살인데 재작년부터 살빼기 시작해서 지금 60킬로래요. 이 언니가 노처녀 히스테리가 정말 심해서 사건사고도 많은데 이 언니를 몇년 전에 봤던 사람들은 지금 정말 깜놀~~어떻게 살뺀거냐고 다들 그러면서 너뭐 이뻐졌다고 그런데요.. 요즘은 나이트 가면 부킹은 당연한거고 좋다고 사귀자고 하는 남자들도 많다네요. 진작 20대때 살 안뺴고 뭐 했는지 모르겠다고 맨날 그런데요.그래도 지금이라도 빼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이 언니가 어떻게 뻈나면요.. 정말 배고프면 밥세숟가락에 김 싸서 먹고 저녁에 자기전에 2시간 정도 땀 뻘뻘 흘리며 운동하고 잠시도 가만 안있고 스트레칭 아님 춤추기..술을 진짜 좋아했는데 술 딱 끊고 먹더라도 정말 한두잔.. 먹는게 없으니 술 조금만 먹어도 취해서 술 못먹었데요..
    자기가 짝사랑한던 남자한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당연 뚱뚱하다는 얘기겠죠) 그때부터 살 뺸거에요. 저도 그 언니처럼 해서 살 뺴본적 있는데 한달만에 7킬로 뻈었어요.. 님은 그렇게 하지마시고 아침 점심 저녁 세숟가락만 드시고(김 두부 김치 뭐 이런걸로)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시고 틈나는 대로 스트레칭 하시고 암튼 맘이 독해야 살빼요.. 저 님이랑 키 똑같은데 55킬로 나갔을떄 모델이냐는 소리도 들어봤어요. 키카 크니 그 정도 몸무게만 나가도 남들은 훨씬 날씬하게 보더라구요. 살뺴보세요 세상이 바뀌어요..

  • 15. 동지ㅠㅠ
    '10.12.27 10:43 AM (118.33.xxx.250)

    원글님글 보니깐 내모습이 비춰지네요
    전 이제 해바뀌면 42살 처녀....그동안 술이랑 안주로 무지 살 찌웠다가 좀 뺐다가 몇달전부터 다시 찌드라구요...맥주+신라면;;;;..전 이렇게 안먹어 봤지만 얼마나 입에 붙을지 짐작은 가네요
    34살이랑 제나이는 또 천지차이거든요 나이먹을수록 살 증말 증말 안빠져요
    요즘은 술을 안먹어도 살이 안빠지드라구요 에고...
    저보다 한참 어리고 이쁠때(ㅎㅎ- 전 34살에 날라다닌듯ㅋ) 얼른 살빼서 예쁜 연애도 하고 그러세요^^

  • 16. 독하게
    '10.12.27 11:02 AM (211.176.xxx.112)

    충격받으시라고 독하게 한마디 드립니다.

    원글님 35살이면 예쁘도 날씬하고 스펙 좋은 여자도 나이로 밀립니다.
    "능력" 있는 남자는 "어리고" "예쁜" 여자를 선택합니다.
    어릴수는 없지만 예뻐질 순 있잖아요.
    저기 윗님 말씀처럼 내년 여름이 원글님에겐 마지막 기회입니다.
    제 친구 전문직인데도 뚜 할머니께 재취밖에 자리 없단 소리도 듣습니다.
    사촌여동생이 딱 원글님 키라서 살 오르면 어떤 상태인지 압니다.
    그 키에 살 오르면 웬만한 남자들 위압감 느껴서 옆에 오기도 힘듭니다. 남자가 옆에 와야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할거 아닙니까?

    꼭 빼세요. 인생 갈림길에 서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한가지...또래 말고도 연하도 좀 살펴보세요.
    제 사촌 여동생 여리여리하게 살빼고 연하랑 결혼했습니다.

  • 17. 음식량 줄이는 키는
    '10.12.27 11:13 AM (112.154.xxx.179)

    저염식이에요.
    일단 국 찌개를 끊으세요. 음식에 들어있는 염분은 입맛을 돋워서 자꾸자꾸 먹게 만듭니다.

    음식을 싱겁게 먹기 시작하면 음식 자체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 18. 9키로
    '10.12.27 1:01 PM (116.37.xxx.217)

    저 1년간 9키로 뻈어요. 지금도 계속 다이어트 하지만
    적게먹는거 중요하지만 균형잡히게 먹어야지만 식탐이 줄어요.
    운동 당근해야죠. 요요가 덜 오니까요.
    단백질이 100그람 필요한데 섭취는 10그람밖에 안해주니 평소에 좋아하는 빵 같은걸로 계속 식탐을 채우게되고.. 단백질 90그람을 빵에서 섭취하는 동안 잉여탄수화물이 내몸에 쌓이거든요.
    그러니 내 몸이 필요한 영양성분을 잘 따져서 먹어야 적게먹으면서도 살이 안쪄요
    한국사람들 대부분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에 취약하다니.. 잘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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