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세권 초토화 ‘통큰치킨’의 미친 존재감 *^^*
한겨레 신문 제목에 “닭세권 초토화 ‘통큰치킨’의 미친 존재감”이란 글씨가 너무 멋있어 퍼
왔습니다*^^* 나는 이 제목을 “미국 지구촌 융단 폭격하다”로 바꾸고 싶습니다. 롯데마트나
미국이나 강자들은 멋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잘살려하고 부자되고싶고
강한자가 되고 싶어하는가 봅니다. 이러한 인간의 욕망을 가장 잘 대변한게 ‘무협지’인데요!
주인공은 인간으로서 꼭 필요한 필수 요소들을 고루 갖춰 인간세상을 지배해가는 컨셉이죠!
우리가 사는 요즘 세상도 마찬가지! 언론들은 살아있는 권력이나 잘나가는 톱 탈렌드에다만
포커스를 맞추고 클로즈업시키고 난리들입니다. 야당, 특히 ‘이정희’ 의원같은 소수정당들의
국회위원들은 날치기 와중에서 폭력을 당해 병원으로 실려가도 별 큰이슈가 되지 못합니다!
낡고 추한 서민동네들은 도시외관에 보기 흉하다고 냄새난다고 재개발한다고 법석을떱니다!
하지만 보상도 제대로 주지않고 대충 쫓아내기 일쑵니다. 결국 약자들은 더욱더 슬럼화되고
더욱 더 약해질수밖에 없는게 ‘신자유주의 스펙트럼’입니다. 그런데 이 적자생존을 장로들이
주도하고 있다는게 더욱 놀랍습니다. 결국 알고보면 교회도 主 ‘아카페 사랑’은 흉내만 내고
실상은 세상을 지지하고 세상편에 서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상황이 이러니
서민들은 자기와 같은 처지의 골목상권을 도와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5,000원짜리 통큰치킨
을 보면 사려고 환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약자편에 서는자는 세상을 얻을겁니다
*세상은 약자를 사랑하는 그들에게 ‘결국은 굴복 당할것이며’ 그들은 세상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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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세권 초토화 ‘통큰치킨’의 미친 존재감 *^^*
아! 나는 돈키호테 조회수 : 664
작성일 : 2010-12-26 13:13:07
IP : 61.102.xxx.2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0.12.26 1:24 PM (218.149.xxx.100)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되는 모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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