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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사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짐 어떻게 싸야 할까요? ㅠ

국제이사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0-12-24 06:16:30
이사하려고 하는데, 짐을 도통 어떻게 싸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저는 맡기면 포장도 해 주는 줄 알았는데 저보고 포장은 알아서 해 오라고 해서요.

책이나 옷 같은 건 상관없는데 그릇류가 많은데, 좀 비싼 그릇들이에요.

그릇 안 깨지게 포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94.34.xxx.11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하다
    '10.12.24 7:15 AM (124.168.xxx.138)

    저는 한 4년전에 국제이사 했는데, 다 싸주시던데...물론 같이 넣어야 할 물건은 한곳에 분류는 해 놨어요...글구 신발(?)등 미리 전처리 해야 할 것 들도 미리 알려 주셨고요...여러군데 알아 보고 하심이...제가 했던 곳은 연락처를 잃어버렸네요. 잘 준비하시길 바래요^^

  • 2. 이어서
    '10.12.24 7:18 AM (124.168.xxx.138)

    참 그릇은 뽁뽁이 라고 하나...그 비닐 버블 있는거요...그걸로 하나하나 일일이 싸던데...그래서생각보다 부피가 엄청 커지더라구요...예쁜 그릇 잘 싸 가세요^^

  • 3. 원글
    '10.12.24 7:26 AM (94.34.xxx.119)

    아... 저는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려고 준비하고 있어서 한국 업체들이랑은 좀 다른가봐요. 여기가 한국 사람들 많은 곳도 아니고... 그래서 예를 들어 국제이사를 하는데 포장도 원하면 제가 포장업체를 알아봐서 의뢰하고 운송만 그 사람들에게 맡겨야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가구같은 건 없고... 깨질만한건 그냥 그릇 정도라서 포장업체에 따로 의뢰하기도 참 뭣한 상황이라서 혼자서 어떻게든 해 보려고 하고 있어요. 흑... ㅠ

    그런데 신발에 무슨 전처리가 필요한가요? 그리고 그릇은... 그냥 뾱뵥이로 싸는 것 뿐인가요? 저도 싸고는 있는데 어쩐지 깨질 것 같아서 두렵네요... 최대한 안 깨지게 하고 싶거든요 ㅠ

  • 4. ...
    '10.12.24 8:04 AM (125.131.xxx.82)

    신발 의류는 곰팡이 나지 않게 제습제 처리를.
    유리잔이 문제인데 상자 안에 넣는 과정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 5. 맞아요.
    '10.12.24 8:04 AM (116.127.xxx.170)

    저도 미국에서 이삿짐쌀때 소량이라 그런가 상자만 갖다주시고 그 상자안에 제가 다 넣었어요.
    뽁뽁이도 갖다주셨는데 저는 그릇이 많아 넉넉하게 갖다달라 했습니다. 그릇은 뽁뽁이로
    충분히 오버라 할만큼 하나하나씩 감아야하구요 그 하나하나 포장한 그릇들이 서로 공간이
    없도록 빽빽하게 넣고 상자 겉쪽으론 옷을 좀 넣어 그릇들을 감쌌어요. 위 아래도 그릇 덮는
    용도로 옷을 사용했구요. 그렇게해서 찻잔 하나만 깨져서 무사히 한국에 왔네요.

  • 6. 원글
    '10.12.24 8:07 AM (94.34.xxx.119)

    아, 리플들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책을 넣는 중인데요... 책은 책끼리만 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것 섞어서 넣어야 할까요? 제 생각에도 상자 안에서 물건이 안 움직이는게 중요할 것 같은데... 한 박스를 책으로만 가득 채우니까 하드제본이라 그런가 한 상자가 너무 무겁네요. 그렇다고 책을 꺼내고 다른 걸 넣어서 무게 분배를 좀 해보려고 하니까 어설프게 뭔가 넣었다가 책 사이에서 서로 껴서 운송 중에 그 물건만 파손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하나하나 포장하는게 다 고민이네요 ㅠ

  • 7. 원글
    '10.12.24 8:09 AM (94.34.xxx.119)

    그러면 찻잔은... 그냥 아래 위 옷 두텁게 넣은 사이로 한 층씩만 넣어도 될까요? 그러니까, 옷 상자안에 찻잔을 뾱뾱이로 감싸서 넣는거죠...
    다른 물건은 크게 걱정이 없는데 찻잔이 제일 걱정이네요. 제가 앤틱 찻잔을 좋아해서 좀 많이 모았거든요... ㅠ

  • 8. ...
    '10.12.24 8:16 AM (121.167.xxx.168)

    책 박스는 작게 만드세요. 제 남편이 큰 박스에 책 가득 넣었다가 우리나라에서 이삿짐 받을 때 직원에게 한 소리 들었어요. 그릇은 생각 외로 하나도 안 깨져서 오더라구요. 그래도 박스 두 개는 없어져서 보상받았어요. -_- 십년 전이라 사진 찍을 상황도 아니었는데, 박스 사진 (내용물 표기된) 다 찍어 놓으세요.

  • 9. 원글
    '10.12.24 8:19 AM (94.34.xxx.119)

    박스 사진을 찍어놓으라는 말은, 박스 겉면에 내용물 써 놓고 그 사진을 찍어두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박스 안 내용물과 같이 있는 사진을 찍으란 말인가요?

  • 10. 국제 이사
    '10.12.24 8:26 AM (125.181.xxx.4)

    미국에서 들어올때 제가 직접 포장했어요.뽁뽁이 한겹씩 싸도 상관없어요.

    그릇을 쌀때 박스 밑에 옷이나 큰 수건 하나정도 깔고 그릇사이에 뽁뽁이

    한 겹 깔고 묶음으로 한다음 랩을 감아주세요.

    뽁뽁이 싸서 랩을 감아 그릇끼리 움직임이 없어야 안깨지고요.큰그릇 안에는

    속옷이나 양말 작은옷가지들을 채우고,박스 틈 사이사이에 여름옷이나 수건등

    박스안의틈을 메워서 물건끼리 부딪히지 않게 하는게 중요해요. 랩을 꼭 이용하세요.

  • 11. 원글
    '10.12.24 8:31 AM (94.34.xxx.119)

    아... 정말 소중한 팁 다들 감사드립니다. 이제 조금씩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고 그러네요.

  • 12. ^^
    '10.12.24 8:34 AM (125.181.xxx.4)

    물건 보내실때 리스트 받아요.사진 찍을 필요 없어요.

    박스 몇개 보냈건지만 기억하시고, 깨질 물건이면 1~5번 박스,책은 6~10번,

    옷은11~15번 이렇게 박스 구분하시면 풀때 편해요.1~5번은 부엌으로 6~10번은

    공부방.....

  • 13. .....
    '10.12.24 8:39 AM (125.186.xxx.4)

    윗분들이 좋은 조언 많이 해주신 대로 랩을 많이 이용하심 좋다고 하더라구요,,저도 미국내에서 이사 한 번, 다시 미국에서 캐나다,,캐나다에서 다시 한국 이사했는데 저도 그릇은 오히려 조심해서인지 안 깨져서 오는데 오히려 화장품 스킨이나 액자,,이런 것들이 좀 깨져서 왔던 기억이 나요,,포장이사 아저씨 말씀이 중요한 것은 박스내에서 빈 공간이 있어서 흔들림이(윗 분 표현처럼 움직임)이 있으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조심히 잘 포장하셔서 귀국하세요~^^

  • 14. 원글
    '10.12.24 8:42 AM (94.34.xxx.119)

    정말 리플들 다 감사해요 ㅎㅎ
    그런데... 지금 방을 보다보니 와인이 있는데, 와인도 나무 박스 같은데 안 넣고 그냥 일반 종이 박스에 넣으면 되겠죠? 겉에 '와인' '취급주의' 이런 거 쓰고요. 와인병 형태가 그런데 어떻게 안 흔들리게 고정할지 에고고 짐 싸는 것도 쉬운 일 아니네요 ㅠ

  • 15. ^^
    '10.12.24 8:45 AM (125.181.xxx.4)

    와인은 주위 가족 분들께 드리고 가세요. 외국 가면 세계 각국의 술들이 많아요.^^

  • 16. 원글
    '10.12.24 8:46 AM (94.34.xxx.119)

    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저도 웬만하면 주변 친구들이랑 마시고 가고 싶은데 와인 중에서도 좀 귀한 와인이라... ㅠ

  • 17. ^^
    '10.12.24 8:52 AM (125.181.xxx.4)

    뽁뽁이로 감아 와인 박스안에 넣어서 다시 박스에 넣으시면 되요.
    술은 들어 오실때 한분에 2병정도 들고 올수 있어요.
    저도 들어올때 그릇 많이 사가지고 왔는데 좋았어요. 옷은 많이 사오지 마세요.
    아이책도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하더라구요.

  • 18. 원글
    '10.12.24 8:58 AM (94.34.xxx.119)

    아... 여기서 정말 시름을 좀 덜고 가네요. 알아서 짐싸라고 해서 좀 막막했었는데...
    여기 시간 이제 새벽 한 시가 넘어서 자러 가야겠어요. 일단 박스에 무작정 책부터 넣고 있었는데 내일 좀 작은 박스 가져오고 랩 잔뜩 사와서 여기 써 주신 내용들 체크하면서 다시 제대로 싸야할 듯...;;
    혹시 나중에라도 글 보시는 국제이사 해 보신 분들 계시면 작은 팁이라도 더 남겨주세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럼, 한국에 계신 분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9. ..
    '10.12.24 9:21 AM (59.4.xxx.208)

    콘테이너에 보내는 거에요?
    저 4달전에 유럽에서 이사오는데 콘테이너 너무 비싸서 가구는 다 맡겨두고(외국으로 다시 갈거임)
    제가 좋아하는 그릇이나 냄비, 옷 등등 그런것들만 가져왔는데요.
    우체국소포로 20킬로씩 묶어서 보냈는데요.
    벌써 계약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가구없으면 이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저도 소포같은거 많이 싸봐서 말씀 드리자면
    큰 그릇이나 찻잔은 면으로 된 티셔츠같은거 구겨져도 되는 얇은 옷으로 감싸서
    몇개씩 묶어서 작은 박스안에 고정되게 넣어요.
    그럼 나중에 큰 박스에 넣어서 혹시 거기서 움직이더라도 더 낫구요.
    이렇게 하면 큰 박스에 가장자리 책 같은걸로 한번씩 깔고 작은 박스들 넣으면
    손상없이 잘 옵니다.
    포인트는 큰 박스안에 그냥 넣지말고 작은 것들 작은 박스안에 넣어서 포장하면 좋다는거에요

    큰일인데 잘 하시길 바랍니다.

  • 20. 원글
    '10.12.24 9:27 AM (94.34.xxx.119)

    저도 첨엔 컨테이너 생각했었는데, 짐이 컨테이너 넣기에는 너무 적고... 우편으로 보낼까 생각했는데, 그릇같은 것들이 쉽게 깨질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항공으로 보내는 걸 생각했거든요. 항공화물... 200kg까지는 컨테이너로 보내나 항공으로 보내나 가격에서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해서요. 제 짐이 200kg가 넘을까 안 넘을까... 이게 관건이네요. 정말 머리 아파요.
    그런데 위에 ..님은 그럼 그릇같은 것도 우체국 소포로 보냈는데 문제없이 도착한 건가요? 아무래도 하나씩 낱개로 보내면 험하게 다루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돼서요.

  • 21. 원글
    '10.12.24 9:33 AM (94.34.xxx.119)

    그런데, 국제이사라고 하면 한국들어갔을 때 통관과정에서 일반화물들과는 다르게 취급되는 건가요? 사실 제가 아는 그냥 일반 화물 취급 하는 회사에서는 선편이든 항공이든 가격이 좀 더 싼데... 국제이사는 한국 들어갔을 때 과정이 뭔가 다른가 싶어서 굳이 이 도시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는 한국인이 하는 운송회사를 찾아서 의뢰를 했더니 가격이 좀 비싸더라구요. 근데 결국 포장도 제가 해야 하는 거고... 그쪽에서는 부쳐주기만 하는건데. 그 회사를 선택할만큼 꼭 국제이사전문업체가 하는 일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물건 찾을 때 뭔가 다른가요?

  • 22. .
    '10.12.24 9:34 AM (59.4.xxx.208)

    혹시나 와봤는데 원글님 답글이^^
    네 우체국소포로 보냈는데 저 방식으로 하나도 안 깨져서 왔어요.
    전 뽁뽁이도 비싼 나라에 살아서 남편 런닝과 양말,티셔츠로 다 감쌌어요.
    와인잔,유리잔은 얇으니까 좀 겁나서 안 가져왔고
    유리라면 냄비뚜껑정도 있었는데
    도자기류 그릇,컵 등등은 작은 박스안에 안 움직이게 고정만 잘하면 문제가 없네요.
    저도 항공소포로 보냈어요.
    소포무게제한이 20킬로라서 한박스안에 20킬로 꽉꽉 채워 넣어 보냈구요.
    저는 15박스 보냈으니 300킬로 됐겠네요.
    하나도 손상없었어요.
    소포 많이 보내봤지만 포장만 잘하면 손상되는 경우 거의 없더라구요.

  • 23. .
    '10.12.24 9:36 AM (59.4.xxx.208)

    ^^
    소포보낼때 영어로 all used라고 썼구요 한글로도 이사물품이라고 써서 보냈어요.
    새물건도 곳곳에 있었지만 자잘한거 많아 그런가 택스도 하나도 안 나왔네요.
    혼자해도 뭐 어려울 거 없던데요.
    그거 우체국으로 나르는게 일이었죠.
    저는 한국인회사도 없는 나라였던지라 이 방법밖에는 없어서 한건데.
    잘 비교해보시고 하세요^^

  • 24.
    '10.12.24 10:19 AM (116.37.xxx.143)

    그릇 싸시려면 한참 걸리실텐데...
    저도 그릇이 좀 많아서..
    저희는 이사업체에서 몇 명이 와서 포장해주는 거였는데도 정말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하루종일 걸렸거든요..
    술도 저희꺼, 선물할꺼, 부탁받은거 등등 해서 몇 십병 됐는데 -_-
    사실 원래 그러면 안되는거라서요.. 겉에 와인이라고 쓰지 마세요..
    그냥 유리병, 아니면 깨짐 주의 이런거 쓰시구요..

    그리고 한국에서 짐 받을 때는 통관절차 거치구요..
    저희는 컨테이너로 보낸 거였는데
    물건이 한국에 들어오면 이사업체에서 연락줘요
    신고할 물품 있는지, 골프채 몇 개 뭐 그런거.. 서류 써서 보내달라고..

  • 25. 전문가
    '10.12.24 3:12 PM (116.37.xxx.212)

    제가 본의아니게 해외이사를 자주 해서 짐싸기의 대가인데요
    (이삿짐 아저씨도 놀람)
    먼저 한국책은 가능하면 작은 상자에 담는데 어느정도 담고 나면
    이불이나 베게, 그리고 좀 구겨져도 되는 애들 겨울 스웨터나 오리털종류
    즉 부피는 크고 무게는 적게 나가는 걸로 담으세요.
    절대로 그릇이나 깨지기 쉬운 걸 책이랑 같이 넣으면 안돼요.

    그릇은 그릇을 사실때 상자를 안버리는게 제일 좋은데 어차피 버리시고 없을테니까
    아주 작은 상자들을 준비하세요.
    찻잔받침은 받침끼리 모아서 받침사이사이에 뽁뽁이 넣고 작은 상자에 움직이지 않도록 담습니다.
    접시도 같은 사이즈로 모아서 사이사이에 뽁뽁이 넣고 접시 8장에서 10장 정도 들어가는 상자에 담아서 그속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뽁뽁이 채웁니다
    찻잔도 4개정도 많으면 6개정도를 뽁뽁이로 잘싸서 작은 상자에 넣습니다. 이때는 그릇의 특성상 빈공간이 생기는데 절대로 빈공간이 없도록 뽁뽁이를 챙겨넣습니다
    모든 그릇을 비슷한 사이즈로 모아서 작은 상자에 담은 후 그 상자를 큰상자안에 빈틈없이 넣습니다. 상자가 움직이면 서로 부딪혀 깨어질수도 있으니 상자안도 밖도 움직일 틈이 없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작은 상자는 1달러샵에서 사기도 하고 평소에 애들 도시락 싸주던 델몬트쥬스상자를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가까이 사시면 보여드리면 좋은데 설명이 어렵네요.

    그리고 신발은 잘못 포장하면 신발이 눌려질수도 있으니
    신발속에 신문지넣으시고 가능하면 신발상자에 넣어서 상자에 넣으면 더 좋습니다.

    와인이나 선물은 절대로 목록에 선물이나 와인이라고 쓰시면 안됩니다.
    세금을 전부 다 낼수도 있습니다.
    잘 포장하셔서 겉박스에 깨짐주의 같은거 붙이고
    내용은 식품이나 아니면 다르게 쓰세요.

    올 여름에 너무 힘들게 짐싸 귀국한 기억이 있어서
    작은 도움이 되라고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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