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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불매하는 곳 있으신가요?
제가 요즘 지름신이 강림하여 인터넷쇼핑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족스럽지 않은 곳이 많네요.
택배사들도 고객응대부분에서 만족도 차이가 크구요.
똥 밟았다 싶으면서 다시는 이용 안하고픈 곳도 있었어요.
82언니들,
인터넷쇼핑이나 오프매장 등을 이용하실 때 혹시 불매하는 곳들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불매하는 이유도 같이 듣고 싶어요.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1. 전..
'10.12.22 11:10 AM (123.99.xxx.225)택배사는 로젠..정말 안와요.. 특히 반품건..10일정도 기다린적이있었죠.
그리고 요즘 전반적인 프랜차이즈 치킨은 불매하고있어요.
치킨집 사정은 딱하긴하지만.. 곧 본사와 연결돼있기에.. 불매.안먹는다고
죽는거 아니고 ,, 하는거보니 먹고싶은욕구도 없구요.
한때 최철원인가 그사람때매 sk꺼 다 불매하려고했는데..
sk하고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회사라는 소리에 접었어요~
그리고 의류쇼핑몰은 스타일 난*라는 곳이요.
예전에 여러번 구입한적이있는데 얇은 여름 형광티가 물에 담궈만놨는데
색이 막 번지길래 따질려고 전화했더니.. 거짓말않구
10여일간 통화중이기만 하더라구요,,
그 티 얼마 안하지만 심보가 그건 아니죠...
불량을 팔았으면 최소한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는 있어야하지않을까싶네요.
그때이후론 안가지더라구요.
모델들도 스타일리쉬하고 좋아하는 스타일들이 많아서 자주 구입했었는데
이만원돈에 고객한명 떨어져나간셈이죠
하긴 거긴 장사가 워낙 잘돼서 저 한명떨어져나가도 끄떡없긴하겠지만요2. ...
'10.12.22 11:21 AM (211.48.xxx.237)이마트.
3. ,
'10.12.22 12:50 PM (211.224.xxx.26)삼성, 롯데 , 넝심
쇼핑몰중엔 스타일아띠4. 유지니
'10.12.22 1:49 PM (61.98.xxx.21)전 우선, kt,,비양심적이고 이기적인 기업행태 넘 싫어서 절대 안쓰고,주변인들도 다른회사 추천해서 다른방송쓰구요,,농심도, 택배는 kgb가 좀 성의없고,무신경한듯해서 신뢰가 안가서 별로 이미지안좋고,,한나라당안찍고,,,대체적으로 배불러서 고객입장은 아랑곳않고 이기적이고,독단적인 기업,회사껀 전부 불매, 보이콧하는편이에요.
5. 여기도
'10.12.22 2:44 PM (122.37.xxx.51)옐로우택배
완전 배째라입니다
물건 늦는건 그렇다쳐도 그냥 말없이 놓고갑니다 받을사람이 미리 전화확인하고 대기해있어야 제대로 받을수있지요 불편해서 비추입니다6. 전
'10.12.22 4:00 PM (110.9.xxx.144)이천쌀 안먹어요. 동물을 좋아하는데 몇 해전 이천 이규택 전 딴당 국회의원 이하 시장, 군수 등등등 모여서 뭐 규탄한다고 살아있는 아기 돼지 네 다리에 밧줄 묶어서 잡아당겨 찢어죽인 것 뉴스로 본 이후부터 끊었어요.
물론 이천에 선량하신 분들도 많이 사시겠지만 아직도 그 생각하면 몸서리쳐져서 그런 놈들 뽑아준 이천 것은 무조건 불매중입니다. 제 소심한 복수예요..ㅠ.ㅠ7. 아
'10.12.22 10:56 PM (124.61.xxx.78)진짜 불쌍한, 상관도 없는 살아있는 생명을 찢어죽이는게 말이 됩니까????
그때 며칠을 멍하니 있었다는. ㅠㅠㅠㅠ
전, 삼성이요. 가전은 LG로. KT 말로만 공기업이지 양심실종... 올해 다 갈아탔네요. 바꾼다니까 할인해준다고 난리... 더 싫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