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확한 해석 부탁드려요^^

번역 조회수 : 214
작성일 : 2010-12-21 05:33:16
영어 잘 하시는 분께 울 아이 영어학원에서 보낸 평가글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대충은 알겠는데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요, 매번 이곳밖에 부탁드릴때가 없네요, 감사^^

kim ‘s writing has improved over the last few months and his stories are clearer.  He does make grammatical errors, but he uses more details to help explain himself.  His participation in class is excellent, and he loves to add comments to the class. One main issue for his writing is to use the correct tenses when needing the present, past, or future tense.  He often will use a present tense verb instead of using a past tense one.  When Kevin writes, he lack details to express what he want to say.  Getting him to write more sentences will be my goal for him in the future.  Kevin also starts his sentences with “and, and but.”  He knows that these words should never be at the beginning of a sentence.  Something to help Kevin practice his writing skills could be to get him to write in a journal each night.  This is a way for Kevin to write down how he is feeling, what he did in school, or anything that happened to him that day.  There is not a limit to how much he should write, but the goal is for Kevin to write each day.  If he continues to focus and work on his writing, he will do very well.  I look forward in teaching him in the future.
IP : 121.168.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1 7:21 AM (78.51.xxx.191)

    아이의 글쓰기(작문)가 지난 몇달간 많이 좋아졌고 쓰고자 하는 이야기도 더 분명해졌습니다. 아이는 분명 문법실수를 (많이) 합니다만, 의사표현을 하기 위해 구체적인 예(상황)들도 전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수업참여도는 아주 좋은 편이고 수업시간에 기꺼이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쓰기에 있어 문제는(지적사안) 올바른(정확한) 시제사용을 할 줄 아는가 입니다. 아이는 곧잘 과거시제를 써야하는 상황에도 현재시제를 쓰고자 합니다.
    케빈이 글을 쓸 때 말하고자 하는 것들을 표현해 줄 구체적 내용들이 부족합니다.
    좀 더 많은 문장을 쓰게 하는 것이 앞으로 저의 목표가 되겠지요.
    또한 케빈은 종종 and and but으로 문장을 시작합니다. 아이도 이런 접속어들이 문장 첫머리에 오면 안된다는 것을 압니다.
    케빈의 작문기술을 연습시키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이라면 매일밤 일기를 쓰게 하는 걸겁니다. 일기는 케빈이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 학교에서의 일과, 또는 그날 일어난 일 어떤 것이든 기록하는 한방법입니다..

    얼마나 많이 써야하는가는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매일 쓰게하는게 케빈을 위한 목표가 되겠지요. 케빈이 작문에 초점을 맞추어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앞으로 실력이 많이 늘게 될겁니다. 다음에도 케빈과 함께 수업하기를 고대합니다.

  • 2. ^^
    '10.12.21 7:26 AM (78.51.xxx.191)

    보니까요, (위에 댓글 쓴 사람입니다.)

    1. 아이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 구체적 내용이 부족하다는 거.
    2. 시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
    3. 잘못된 작문 습관, 즉 and but으로 시작한다라던가
    4. 매일 아무내용도 상관없으니 일기를 쓰게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 같네요.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 원글
    '10.12.21 4:43 PM (121.168.xxx.254)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760 37개월이 5학년 수학하면 32 영재죠? 2010/12/21 1,944
603759 종합병원 병원비 문의요 2 궁금 2010/12/21 299
603758 원피스좀 봐주시겠어요?? 6 사진있어요... 2010/12/21 823
603757 조계사앞 성탄트리 21 큰 마음 2010/12/21 1,362
603756 예비중등인데.. 논술수업 시작해야할까요? 10 .. 2010/12/21 821
603755 남의 결혼기념일 저녁식사에 초대받았어요. 선물을 준비해야 맞는거죠? 9 초대 2010/12/21 860
603754 수학학원 5 딸둘맘 2010/12/21 927
603753 2010년 12월 21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0/12/21 102
603752 선본뒤 2일뒤 잘 들어갔냐는 문자 보낸 남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 2010/12/21 2,149
603751 관리실 전화받는여자가 맨날 반말식으로 말하는데요..기분나쁜데. 5 반말 2010/12/21 808
603750 아기들에게 절 받으면 혹시 그게 돈달라는 얘기로 들리나요?? 15 ... 2010/12/21 1,004
603749 스핀 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조언 2010/12/21 674
603748 역대정권과 이명박의 대북지원 비교 5 참맛 2010/12/21 643
603747 악몽을 꾸나봐요 푸념 2010/12/21 151
603746 재테크 8 점순이 2010/12/21 1,163
603745 대문에 걸린 선 볼 남자 부모님 나오신다는 분.. 9 2010/12/21 1,331
603744 냉장고 표면.. 가구 청소할 때 어떤 세제 이용하는게 좋나요? 2 청소 2010/12/21 520
603743 술 마신 다음날에는 꼭 우울해져요 3 dma 2010/12/21 1,331
603742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연필은 ? 8 ... 2010/12/21 1,667
603741 쿠키믹스 반죽 후 어제 냉장고에 넣어두었어요. 5 베이킹 고수.. 2010/12/21 748
603740 베스트글을 읽고... 떠오른... 3 저의 경험담.. 2010/12/21 772
603739 영구차 기사님 계세요? ... 여쭈어요 6 근심 2010/12/21 923
603738 <다이어트> 요즘 살들 잘 빼고 계신가요? 5 다이어트 2010/12/21 1,297
603737 12월 21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12/21 118
603736 게시판 제목을 클릭하면 글이 안떠요. 도와주세요 como 2010/12/21 119
603735 올해의 사자성어는 장두노미가 아닙니다...^^ 10 ㅠ.ㅠ 2010/12/21 1,142
603734 혹시 82님들은 이름 아실까요? 답답해 죽겠어요 3 홍시 2010/12/21 697
603733 정확한 해석 부탁드려요^^ 3 번역 2010/12/21 214
603732 '광우병 파동' 정운천 전 장관, 한나라당 최고위원 내정 14 세우실 2010/12/21 588
603731 주변신경쓰다 보니, 아직 김장못했어요. 저림배추추천좀 텅텅 2010/12/21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