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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어찌 될려나 안불안하세요...
우리 낼 사격훈련하잖아요, 근데
연평도 사격훈련하면 북한이 2차, 3차 공격하겠다구요..
자기네들 빈말하지 않는다구 지난번뉴스에 큰소리 땅땅치던데,,
정말 터지겠다 싶네요
엠비 똥고집피우는거하구,
국방장관 결의에찬 눈빛하구,,보면
경기도에 우리 큰언니네 식구 사는데..에효 불안해요
지난번보다
지금 더..
뉴스에도 보니까 연평도사람들 육지로 대피시키는거 나왔어요
아깐, 우리남편하구
라면, 초, 담요라도 준비하자고 얘기했네요
하필 날 추울때
일터지면 어쩌나요
1. 경기북부
'10.12.17 6:46 PM (211.118.xxx.152)살지만그냥 아무렇치 않네요 집안 식구들도 만찬가지고요 ...
2. 전
'10.12.17 6:49 PM (115.137.xxx.21)사실 불안해요.
북한도, 우리 정부도 다 미워요. ㅠㅠ3. .
'10.12.17 7:12 PM (116.127.xxx.170)불안해도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그놈의 미친것들 무서워 우리 땅에서 사격연습도 못하나요?
지네는 남의 땅에 민간인있는 곳까지 빵빵 쏴대면서. 미친것들. 하늘은 뭐하는지.4. ㄴㅁ
'10.12.17 7:18 PM (115.126.xxx.9)뭔가 믿는 구석이 있으니 하겠죠...아무 대책도 없이 저러겠어요..
5. ..
'10.12.17 7:30 PM (125.137.xxx.200)좀전에 생수랑 몇가지 사다놨네요.
혹시몰라서.속보뜰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6. //
'10.12.17 9:31 PM (218.154.xxx.180)전쟁이 터지면 이건 우리 업보겠지요 에휴
어느분의 댓글을 보고있으니 그런생각이 듭니다.7. 에효~~~
'10.12.18 9:35 AM (144.131.xxx.179)똥나라당것들 뽑아준
분들
좋으세요?8. 존심
'10.12.18 9:40 AM (115.41.xxx.3)일단 연기했답니다...주말 이후로...
9. 하더라도
'10.12.18 9:47 AM (118.221.xxx.195)한다고 뱉어놨으니 하긴 할텐데
언제 하더라도 연평도 주변에선 똥폼만 잡고 실제 사격은 저 남단으로 내려와서 하겠죠 뭐 늘 하던대로
이게 니가 말하는 국격이냐 이메가야10. 근데 전쟁은
'10.12.18 11:18 AM (220.127.xxx.237)전쟁은 되도록 여름이나 가을에 시작하지 한겨울엔 시작 안해요.
특히 공격해서 피해만 입히고 말 게 아니라, 상대의 땅을 뺏을 거라면 더욱요.
서로들 으름장이나 놓고, 쏴도 많이 안쏘고 말겁니다.
정말 서로 많이 쏘거든, 너무 떨지말고 월요일에 많이 내린 주식이나 사모으셔요.
아니면 금값 요동치기 전에 금이나 사두시던가요.11. ..
'10.12.18 11:24 AM (218.156.xxx.81)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늙은이들때문에 아까운 젊은이들이 희생해야 한다는게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다른 방법은 찾을려고도 안하고 그냥 밀고 나가겠다는 무대뽀식 방식에 분노가 치미네요.
만약 본토까지 당한다면 이 놈의 정권은 욕 처먹어도 쌉니다.
자기 분수도 모르고 현재 처한 위치를 인지하지 못한 채 자존심 싸움이라니..ㅉ12. 전쟁도발
'10.12.18 12:13 PM (118.221.xxx.81)책임을 물어 북한 김씨 일당은 말할 것도 없지만,
현 정부 최고 책임자 탄핵해야 마땅한데, 국민들은 너무 잠잠한 것 같아요.
지난 10년간, 힘들여서 평화적 관계 이룩해놓았는데, 한순간에 물거품 만들어놓고
이젠 슬슬 전쟁 분위기 만들어 반대론자들 다시 빨갱이 운운하며 색깔론펴서 입막으려는
탐욕스러운 늙은이들때문에 요즘 잠도 깊이 못잡니다.
분노로 일찍 죽을 것 같아서 마음 다스리고 있는 중...
저 더러운 똥나라당 안뽑은 사람들까지 전쟁 공포에 떨어야 하다니...13. ...
'10.12.18 12:19 PM (218.232.xxx.4)이번에도 민간인 향해 쏜다면 자살행위라고 봅니다. 북한 협박 무서워 훈련도 못한다면 아마 김정일은계속 수위를 높여 도발할거예요...
14. ...
'10.12.18 12:20 PM (218.232.xxx.4)아니면 돈 내놓으라 하겠죠..
15. 외국에있으면서
'10.12.18 1:10 PM (24.16.xxx.111)한국 홀로 계신 엄마 걱정도 되고,
젊은 군인 아이들 생각에 걱정에 정말 마음이 아파요...
정말 일제 때부터 굳건히 이어져온 그 계보를 향한 분노에 가슴이 떨릴 정도..16. ...
'10.12.18 2:07 PM (58.124.xxx.84)노빠, 좌빨들은 우리 국민이 아니라 개정일이 호위부대인가봐.
깡패에게 매일 돈 뜯기고 얻어터져도 참아야 정답이라고 우겨대는데
그래, 깡패에게 코피 한번 터질 작정하고 아주 쌍코피 내버려서
다신 그딴 짓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게 어디 뭐가 잘못이우?
에이~~~ 더러븐 빨갱이들.17. 58.124.253
'10.12.18 2:21 PM (124.51.xxx.51)더러분 알바넘아....
딴데가서 놀아라... 노노데모가서...ㅌ ㅜ ㅔ..18. 쳇
'10.12.18 2:25 PM (61.255.xxx.108)코피 한번 터질 작정?
그 코피 터질 작정하고 쌍코피 내게 하고
희생되는 사람은 누구지요?
댁의 아들이 군인이고 희생자가 될 수도 있다면
이런 댓글 올리실 수 있으세요?19. 58.124.253
'10.12.18 2:57 PM (218.55.xxx.159)친일파 이 매국노 같은 넘아~!
삼대가 망해먹고 빌어먹고 살아라~!
너도 자식 키우는 애비면 말 꼬따구로 하면 벌받는다.
자식없는 젊은 넘이면 너부터 제발 총알받이로 나가서
얄량한 애국심 자랑하던지...
꼭 용기도 없는 비겁한 넘들이 뒷구녕에 숨어서 입만 놀리지.20. ..
'10.12.18 3:10 PM (112.151.xxx.214)근데 북한애들 함번 혼내줘야 정신을 차리지 그렇게 퍼준들 소용하나도 없ㅁ는데
솔직히 언제까지 퍼주기만하나요..그렇다고 그사람들 무서워서 훈련을 안할수도 없고,,참...나..
핵무기까지 그렇게 만들고 있엇는데..참...근데 지금상황에 대통령도 힘들거 같아요..]
무조건 말도 안되는 그들얘기 솔직히 전세계가 인정한 말이 안통하는 집단을 언제까지들어줄수도 없고 안듣자니 공격하고..참...21. 하이에나
'10.12.18 3:26 PM (124.54.xxx.17)딴나라, 뉴라이트, 조선은 아직도 냉전을 뜯어먹고 살던 추억을 버리지 못하는 거 같아요.
22. 내참
'10.12.18 4:34 PM (147.47.xxx.62)아직도 생수니 건빵이니 초코렛 사쟁겨놓는 사람들이 있군요...
신기하군요,,,왜 라면도 한박스 사다 쟁여놓지 않고...지방에 출장갔더니 택시기사 아저씨가 우리나라 많이 좋아졌다면서요..몇년전만 하더라고 북한이 저렇게 나오면 라면이 동나지 않았냐고 요즘은 그런일은 없다고 해서 어이없어 웃었는데,,,,
지지난주 연평도 사건 즈음하여 국제회의에 갔었습니다...
거기 외국인들조차도 울 나라 연평도 사건 별 개의치 않더군요...워낙 북한넘들 이상한 넘들이고 돈떨어지고 먹을거 없어지면 한바탕 하는것들이니...더구나 일케 아들에게 세습할 때마다 도끼만행사건 같이 이상한 사건 일으킨다잖아요...
전쟁일으키면 우리보다 북한넘들이 피해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