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텔레마케터 분들께...

노트닷컴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0-12-17 18:15:33
뭐라고 응대해야 기분 상하지 않고 끊을 수 있나요?

전 보통 대답 안 하고 끊습니다만...

뭐라고 말 해야하죠?

IP : 124.4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17 6:16 PM (59.5.xxx.119)

    전화하지 마세요~ 하고 끊어요.
    전화번호가 어디서 유출이 됐는지 스팸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친절하게 말 할수가 없네요. ㅠㅠ

  • 2. .
    '10.12.17 6:26 PM (211.224.xxx.222)

    저는 사람 말하자 마자 저 바빠요 하고 끊는건 어찌됐건간에 아닌것 같아서 아주 쬐금 듣다 저 그런데 지금 아주 바빠서 전화못받을 상황인데요. 하거나 지금 운전중이어서 죄송합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네~하고 끊어주던데요. 간혹가다 엄청 친절히 굴다 제가 바빠 못받겠는데요 했더니 엄청 차갑게 뚝 끊는 저질 텔러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친절히 끊어줍디다.
    내 전화번호 유출이 어찌됐던 그들도 그 윗선서 어떻게 db구해다가 전화하는걸테고 텔레마케터들도 먹고 살려고 그렇게 전화해대고 하는건데 너무 막대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 3. 저는
    '10.12.17 6:29 PM (211.200.xxx.90)

    그냥 전화오면 관심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면 알아서 네~ 하고 끊던데요.
    관심없...까지 하고 상대방이 먼저 뚝. 끊는 경우도 있지만 기분나쁘지도 않고 그냥 그래요.

  • 4. .
    '10.12.17 6:34 PM (121.128.xxx.151)

    동네 엄마가 텔레마케터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귀찮아서 그냥 툭 끊었는데 동네엄마
    업무 얘기 듣고 어려움이 많다라는 것을 알기에 함부로 막 끊질 않습니다.
    바뀌 생각해서 제가 텔레마케터인데 심하게 말들었다고 생각하면 가슴 쓰려
    잠 못 이룰 것 같아요.

  • 5.
    '10.12.17 7:02 PM (116.37.xxx.143)

    일단은 무슨 일 때문에 전화하셨냐 하고 본론을 물어보고
    관심없는, 해당없는 거면 죄송하지만 관심없습니다 하고 끊어요
    예전엔 집요하게 다시 전화하는 아줌마들도 있던데 요즘은 그러면 그냥 알겠다 그러고 끊더라구요

  • 6. 얼마전
    '10.12.17 7:16 PM (122.37.xxx.69)

    아뇨. 됐습니다..하고 좋게 끊으려는데 아뇨,됐..까지 듣더니 먼저 확
    끊어버리더라구요. 진짜 어찌나 열받던지..

  • 7. -
    '10.12.17 7:47 PM (203.212.xxx.58)

    제 친구도 아웃바운드 텔레마케터인데...
    첨부터 그냥 끊어주는 사람이 젤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설프게 중간까지 듣다가 관심없다, 싫다 이러면 더 힘들다고..
    전 맘이 약해서(^^;) 그런전화 못 끊고 내내 듣다가 나중에 거절하고 그랬는데
    그소리 듣고 그냥 초반에 끊네요.

    제가 지금 전화를 받기 곤란해서요.. 이러면 대부분 알아서 파악하고 끊더라구요..

  • 8. 저는
    '10.12.17 8:19 PM (211.110.xxx.150)

    운전중입니다. 죄송해요. 하고 끊습니다

  • 9. 친구들중
    '10.12.18 2:44 PM (122.40.xxx.41)

    많은데..
    나는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바로 끊는다하니 젤 낫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331 글 내립니다. 12 2010/12/17 1,638
602330 텔레마케터 분들께... 9 노트닷컴 2010/12/17 935
602329 보건복지부에서 치매지원해 주는게 있나요. 1 치매 2010/12/17 197
602328 마흔이 되기전에 꼭 해야할 일? 4 목표를갖자 2010/12/17 871
602327 일산 식사지구 어떤가요? 1 이사하고파 2010/12/17 661
602326 남편이 제 성격이 너무 까다롭다네요. 13 성격이상? 2010/12/17 1,734
602325 놀이공원에서 밤새보신분? 1 merry 2010/12/17 301
602324 감기인데..항생제가 무조건 안좋은건가요? 9 잘모르겠어요.. 2010/12/17 788
602323 뉴스속보에 우리은행 민영화가 중단됐다고 하는데.. 2 우리은행 2010/12/17 1,025
602322 이 증상은 뭔가요? 7 . 2010/12/17 500
602321 회사사칭 사기. 어이상실 2010/12/17 232
602320 대전역 근처 친구들 만날곳 추천바랍니다. 3 ... 2010/12/17 467
602319 [단독] 美조기유학 영화배우 아들, 주먹다툼 끝에 사망 12 참맛 2010/12/17 8,660
602318 멋내는데 너무 돈을 많이 썼네요... 8 지름신도래 2010/12/17 2,673
602317 여러분! 대박입니다....하하하하 4 나는 졌다... 2010/12/17 1,243
602316 명품가방 사면 주는 카드가 워런티 ? 게런티카드? 여하튼..그걸 왜 꼭 받으려고 하는건가요.. 3 가방 2010/12/17 1,396
602315 30대후반 이 다운 점퍼 좀 봐주세요. 8 다운점퍼 2010/12/17 1,094
602314 미국사시는 주부분들~한국에서 뭘 사오면 젤 좋던가요? 11 방문선물 2010/12/17 1,663
602313 (급질) 수육을 다른 요리로 응용할만것 있을까요? 5 요리 2010/12/17 338
602312 루이비통 핫 스탬핑 ... 2010/12/17 1,129
602311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어요..꼭 조언 좀 주세요. 25 저에게 2010/12/17 12,206
602310 3년간 이삿짐 보관문제 6 고민 2010/12/17 904
602309 강서구나 양천구(서울)에 산책하기 좋은 코스가 어디 있을까요? 6 산책 2010/12/17 609
602308 저축보험 갈아타야 할까요? 1 도와주세요 2010/12/17 338
602307 핫케이크 시럽(소스)는 어떻게 만드나요? 1 2010/12/17 745
602306 냉동실에서 삼개월 있었던 닭 먹어도 되겠죠? 2 ... 2010/12/17 475
602305 임신중 심한 감기... 뭐 탁월한 민간요법 없을까요? 10 민간요법 좀.. 2010/12/17 782
602304 영등포김안과..소아안과 진료 받아 본 적 있으신 분?? 6 4살난시 2010/12/17 1,350
602303 일본인 친구랑 저녁식사는 어디가 좋을까요? 14 친구 2010/12/17 933
602302 신동엽이 광고하는 스카치브라이트 물걸레어떤가요?? 2 3M 2010/12/17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