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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립니다.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0-12-17 18:18:23
제 딴에는 너무너무 쇼킹한 얘기라서 수다본능에 글 남긴거였는데

댓글에 글 보기에도 불쾌하시다길래 글 내립니다. 죄송해요.

그리고 저 무슨 여자 많은 싸이트에 야한 얘기 써놓고 반응이나 즐기는

그런 남자 변태 아닙니다;;

82쿡에서 선배님들 경험과 지식 많이 얻고 가는 아직 결혼 안 한 20대 후반

미혼 처자입니다. 오해하시는 분들 계시길래..

82에 19금 글만 뜨면 남자로 몰아가시던데 제가 당하고 보니 당황스럽네요.

IP : 121.160.xxx.1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7 6:28 PM (116.36.xxx.174)

    이 글 쓴사람 남자????????
    낚시유도글???????????
    내용이 쇼킹해요

  • 2.
    '10.12.17 6:30 PM (121.160.xxx.131)

    남자 아닙니다. 20대 후반 여자에요~
    저도 듣다 듣다 넘 쇼킹해서 자꾸 생각이 나길래 글 남겨본거에요~
    확실히 이런 생각이 보편적인건 아니죠?

  • 3. ^^
    '10.12.17 6:31 PM (112.172.xxx.99)

    저도 아들맘이지만 미친소리네요
    둘이 사랑하고 불장난이든 어찌든 합의하에 빌받아 평생 추억처럼 하는것이지
    그래도 내가 상관할바 아니라는 생각이지만
    엄마라 해도 아들 정신세게를 관여할 여지도 없지만
    무슨 사창가라니
    밥잘멱여 헛소리네요
    정말 저런 엄마들 짜증이예요

  • 4. ㅇ_ㅇ
    '10.12.17 6:34 PM (124.5.xxx.116)

    저 아들 이미 해봤다에 한표...
    근데 아줌마는 대체 ㅉㅉㅉ

  • 5. 후아유
    '10.12.17 6:38 PM (123.212.xxx.162)

    어째 입질이 좀 오는거 같죠??

    원글님 하나 불쾌하시고 마시지 왜 우리에게 다 알려주시는지..
    아직 어린 아들 하나 키워서 경험은 없습니다만
    엄마된 심정으로 서로 사랑하는 여친과의 일이라도 말리고 싶어질 것을
    저 연령대의 엄마들이 저런 생각을 할꺼란 믿음이 생기질 않네요.
    솔까말....남자시죠?

  • 6. 말도..
    '10.12.17 6:38 PM (203.234.xxx.3)

    말도 안되는 소릴.. 중년 부인들이 그렇게 순진할 수가 없답니다..
    (아들네미가 군대가기까지 총각이라는 사실을 믿는단 말인가요? )

  • 7.
    '10.12.17 6:44 PM (121.160.xxx.131)

    후아유님/ 그러게요,, 저하나 불쾌하고 놀라고 말 걸 괜히 자식있는 부모님들 불쾌하게 해드린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너무너무 놀라거나 이상한 얘기 들으면 막 주변에 이런 일도 있더라~ 하고 얘기하고 싶어지잖아요. 그래서 입이 근질근질해서 글 남겨본건데 불쾌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 8.
    '10.12.17 6:47 PM (121.160.xxx.131)

    그리고 남자 아닙니다. 20대 후반 여자라고 말씀드렸어요. 82에 19금글 올라올 때마다 무슨 변태 남자라고 하시는 것 많이 봤습니다만 이번엔 잘못 짚으셨어요.

  • 9. .
    '10.12.17 6:49 PM (14.52.xxx.250)

    나이드신 아주머니들 중 정말 이해안가는 사고방식 가진 분들 많으시죠..
    저도 며느리가 식탁 위에 올렸던, 먹던 반찬 버린다고, 이혼시켜야 한다고 마구 성을 내면서
    그것에 동조하는 아주머니들까지 봤네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쇼킹하구나, 별 사람 다 있구나, 하고 잊으세요. 그런 후진 사람들 자꾸 생각해서 좋을 것 없답니다.

  • 10. 중년 아줌마의 답
    '10.12.17 6:52 PM (124.195.xxx.67)

    첫째
    했어도 아버지에게 응 했어 할 놈이 몇이나 될까요
    해봤냐 물어볼 아버지면 누구랑 해봤냐도 물어볼테고 기타등등
    사내놈들은 질문 길어지는 거 대체로 싫어합니다.

    둘째
    요즘 중년부인들은 성매매에 대해 예전보다 훨씬 부정적입니다.
    옛날이라면 사창가 말 나올지 몰라도 요즘은 에이즈 걱정 먼저 할 겁니다.

    세째
    요새 농담에 그런 말이 있어요

    백년전에는 우리 가문과 맞지 않는 딸과 결혼하겠다고 할까봐 걱정
    오십년전에는 연상녀랑 결혼하겠다고 할까봐 걱정
    십오년 전에는 남의 자식 키울 결혼하겟다고 할까봐 걱정
    요즘은 동성 결혼하겠다고 할까봐 걱정이라고요

    그 아주마도 그런 걱정하나보죠

  • 11.
    '10.12.17 6:53 PM (121.182.xxx.174)

    그 아줌마들 행색이 어떻던지?
    교육은 받은 사람들 같았는지?
    기껏해야 50대일텐데, 무슨 저런 무식한 소리를 하는지..
    다음에 저런 안사돈 만날까 무섭네요.

  • 12.
    '10.12.17 7:21 PM (14.52.xxx.19)

    삭제되서 없다니 궁금하군요,,
    대체 뭔글이길래 20대 처자가 뵨태남으로 오해를 받는지...
    그냥 굳이 밝히지 마세요,자랑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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