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출장이 내일이면 끝이니 돌아오겠죠.
반갑기도 하지만 아이랑 둘이 껴안고 자는 잠이 참 좋은데..아쉽네요.
이제 중학생 되면 골격도 더 커질테고 귀여움도 더 사라지겠지만..
막내는 영원한 귀염둥이~
지도 그러네요. 엄마앞에서만 귀엽게 군다고..그랬나?
애들 시험도 무사히 잘 끝나고..방학도 곧 앞두고 있고..
요즘은 참 평화로운 시절입니다~ 날도 내일부터 풀린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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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자는게 행복해요.
그들이 온다 조회수 : 580
작성일 : 2010-12-17 00:41:56
IP : 61.79.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제 곧
'10.12.17 1:21 AM (210.121.xxx.67)출장에서 돌아온 남의 아들 안아주셔야겠네요..ㅎㅎ
2. 아래층의 설움
'10.12.17 1:25 AM (59.8.xxx.193)저두 통통한 둘째 안고 자는게 제일 좋아요. 둘째는 자면서 제 몸 어디든 한군데는 닿아야 푹 자더라구요. 그러니 더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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