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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하는게 없습니다..

남의편 조회수 : 885
작성일 : 2010-12-16 21:09:16
남들보다잘하는게 뭐 있냐 묻네요
돈 많이없구요
튼튼하진 않아요

애들 맡기고 출근하고
일 정신없이 하다가
퇴근해서 장보고 도서관 달려가서 책 빌려
애들 읽게한후 저녁해서 먹이고
치우고 씻기고 공부시키고 재우죠
혼자서 다 하지요.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것도 통과못하냐고
닥달합니다.

남의편은 뭐하냐구요?
다른 지방에서 떨어져 일합니다 (주말부부)

제가 뭘 더 잘해요 될까요...
IP : 221.139.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0.12.16 9:13 PM (118.221.xxx.249)

    좀 쉬는걸 잘 하셔야 될듯^^

  • 2. 그러는
    '10.12.16 9:18 PM (175.126.xxx.133)

    남의편은
    잘하는게 뭐 있냐고 닦달을 한 번 해보심이 가한줄 아뢰오.

  • 3. ...
    '10.12.16 9:21 PM (122.32.xxx.7)

    대단하시네요. 저도 첫댓글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 4. 할일
    '10.12.16 9:23 PM (118.216.xxx.191)

    다 하시는데요..?

    남의편 더러
    --- 애 데리고 애들 맡기고 출근하고 일 정신없이 하다가 퇴근해서 장보고 도서관 달려가서 책 빌려
    애들 읽게한후 저녁해서 먹이고 치우고 씻기고 공부시키고 재우는거 혼자서 다 하면서
    국가시험을 준비하라고 하세요 ----

  • 5. 결국은
    '10.12.16 9:25 PM (183.96.xxx.138)

    돈을 더 벌어오라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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