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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욕없는 남자도 있나요? (19금)

속터져요 조회수 : 41,794
작성일 : 2010-12-16 20:15:58
우리 남편.. 성질 더러운 것에 덧붙여 또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바로 잠자리에 관심이 아예 없다는 것.
물론 신혼때부터 이러진 않았어요.  연애시절엔 엄청 덤볐고 신혼땐 매일 했었죠.. 근데 아이 낳고 서로 지친것도 있겠고... 물론 몇년 살다보니 서로에 대한 환상이나 불같은 열정.. 사그라든다는 것 저도 압니다.

하지만, 그래도 부부고, 정이 있고 사랑이 있다면 최소한 남편이 먼저 신호를 주거나 해야하는데 일주일에 한번도 거의 뜨악하게 하는 식이고 저번 결혼 기념일엔 제가 먼저 하자고 했다가 거절하는 통에 한바탕 싸웠습니다.  

제가 마치 색을 밝히는 더러운 사람이 들게 합니다, 남편은.   저는 정말 정상적인 성인이고 따라서 1주에 1~2회는 하고 싶은데.. 꼭 성욕이라기보다 하나되는 그 느낌, 스킨쉽, 사랑받는 단 느낌이 남편을 더 살갑게 느껴지게 하고 충일하게 하는데 저인간은 전혀 그런게 없답니다.  

안한지 근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하나도 안힘들다더군요.. -_-.  대놓고 물어봤습니다.  자위하냐? 안합답니다.  그럼 밖에서 풀고오냐?  길길이 날뛰더군요.  그럴 시간 없다고.. 물론 퇴근시간 이르고 술 안먹긴 하죠.  하지만 직업이 자유로운 탓에 맘먹으면 대낮에라도 그럴수 있다는 거, 저 바보가 아닌 이상 알거든요.  

정말 남자인데도 한달씩 안해도 멀쩡한, 정말 성욕이 그렇게 없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정말 기분이 비참해요.. 말로는 이전과 같이 사랑한다면서 보이는 행동은 그게 정말 아니거든요.  본인 말로 내가 할생각이 안드는데 그럼 어쩌냐.. 이러고, 저는 그럼 그렇게 말하는 인간이랑 억지로 붙잡고까지 해야되는지요?  

하느님 앞에 죄짓기 싫은데, 그럴수 없는데 정말 저인간이 자꾸 저를 나쁜생각 들게 합니다.  기분이 치사하고 더러워서 차라리 저사람이랑 하느니 나가서 죄를 짓는게 낫겠다.. 같은 말도 안되는 막장생각이 막 들어요.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제가 이일로 어렵사리 말을 꺼내고.. 관계 회복해보자.. 난 두번이 좋지만 자기가 힘들면 주 1회정도로 하자.. 말할때 뿐이에요.

저 키는 작은 편이지만 체중 처녀때와 같고 외모도(자랑질 아니고 .. 혹 못생겨서 남편이 싫어한다.. 고 생각하실까봐) 예쁘단 소리 많이 듣고 살거든요.  저런 남편의 태도때문에 저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너무 상처를 받습니다.  워낙 감정이 메마르고 스킨쉽 저만큼 좋아하진 않았어도 이정도는 정말 아니었거든요.  적어도 주 1회정도는 먼저 하자고 했어서 그나마 분위기가 그럭저럭 흘러갔는데 정말 한달이 다되가도록 모르쇠로 일관하는데 너무 짜증이 나고 꼴보기 싫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이라도 붙여 감시해 볼까요???
IP : 116.32.xxx.24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이
    '10.12.16 8:19 PM (211.207.xxx.10)

    애 낳고나면 다 그래요.
    남편 스트레스 많이 받죠?
    요즘 남자들 그 욕구 많이 정말 많이들 줄었어요.

    전 아예 내가 없다는..ㅋㅋ
    그래서 편해요. 올까봐 겁난다는...
    살다보니 이렇게도 되네요.
    얼른 다른 취미생활 찾으시고 그거 잊으세요.
    남편이 무서워합니다.

  • 2. 수학샘
    '10.12.16 8:27 PM (222.96.xxx.114)

    음 남자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성욕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만,

    일이 많이 피곤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생각이 안나긴 합니다.

    그리고 남자들의 특징이 하자하자 하면 싫다고 빼는 습성이 있지요.

    말로서 하자하자 해봐야 피하기만 할겁니다.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편이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네요.

  • 3.
    '10.12.16 8:29 PM (219.77.xxx.183)

    성욕은 본능인데 다른 취미 생활 찾으라는 건 해답이 안됩니다.
    배고픈데 다른 취미 생활 찾아서 그거 잊으라면 잊어지나요?
    내가 배 안고프다고 남한테도 배고픈 거 참으라고 할 수 없죠.

    성욕이 없는 남자도 있겠지만 신혼때 매일하던 남자가 몇년 사이에 그렇게 된다면...글쎄요.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도 아니신 거 같고 술도 안하신다니 발기 문제도 아닐 거 같고...
    남편분이 별로 대화로 풀어갈 의지도 없어보이시고...힘드시겠어요.
    원글님이 관계를 통해 정서적인 만족감을 얻으시는 게 커서
    기구 사용해보시라고 권하기 그렇지만 밖에서 얻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 4. ^^
    '10.12.16 9:17 PM (112.172.xxx.99)

    위로하고 싶네요
    아이들 재롱으로

  • 5. ..
    '10.12.16 9:19 PM (125.187.xxx.174)

    우리 남편도 성욕이 없어요. 신혼때도 별로 안했구요 그때 정말 애가 안 생겼음
    관계를 다시 생각할만큼 심각하게 남자가 성욕이 없었네요.

    그리고 임신하면서부터 애 낳고 백일때까지 한번도 안하고.. 거의 일년을 안했죠.
    그담에도 한달에 한번 또는 두달에 한번.
    지금 10년도 넘었는데 한달에 한번하면 많이 합니다.

    저두 얼굴 이쁘고 몸매 날씬하지만 원래 성욕 없는 남자라 그런갑다하고 포기했어요.
    근데 님 남편은 신혼때랑 넘 달라지셨네요,.,,그건 좀 이상, 성욕이 없는게 아닌거 같아요.

    울 남편은 정말정말 없는 남자. 그냥 그냥 생각않고 살아요. 좀 슬프죠..

  • 6. ...
    '10.12.16 10:03 PM (116.120.xxx.86)

    연애할때 신혼때는 적극적이였다면 조금 의심스런 구석이있는거 같은데요
    제경우는 남편이 자꾸피하고 피곤하다고 했었는데 바람을 피고 있더라고요
    참고하시라고요

  • 7. 정말2
    '10.12.16 11:23 PM (114.207.xxx.152)

    정말님말 백번공감합니다..제 나이 마흔입니다..일년에 계절별로 합니다..
    아마 내년이면 학기별로 할것같네요..근데 웃긴게 몽정은 자주합니다
    며칠전에 한바탕했습니다..내 다시는 너랑 자는일 없을것라고~~이젠 아예 각방사용합니다

  • 8. 40
    '10.12.16 11:26 PM (112.154.xxx.104)

    저도나이 40되니 어떻게 해야되나 심각하게 혼자 생각합니다.
    제가 이혼한다 그러면 딸들이랑 친정엄마등 주위에서 다들 미쳤다고 할겁니다.
    남편이 정말 그거하나만 빼면 완벽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저도 여태껏 참고 견뎌왔는데 막상 얼마 안있으면 여자로서 끝날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한번 사는 인생 이렇게 살아야되나 열이 확 뻗칩니다.
    정말 잘 참다가 한번씩 오는 우울과 열뻗침의 반복으로 내가 볼땐 내가 미친년같은데 남들은 팔자좋은 아줌마로 생각하니 걍 오늘도 허허 웃고 하루 보냅니다.

  • 9. 남자들이라고
    '10.12.17 12:31 AM (221.147.xxx.138)

    다 색골이겠습니까?
    여자들도 다 색골이 아니듯 남자들도 다 색골이 아닙니다.

    남자들이 젊을 때 더 밝히는 건 사실입니다, 중고등학생 때 안 밝히는 남잔 거의 없죠.
    하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고 진짜 자기의 삶이 결혼이나 취직과 함께 시작되는 게
    서른부터라고 보면, 만날 욕구가 치솟는 사람도 있고 1년에 몇번 치솟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깥일 하면서 여자 나오는 업소 좋아하는 사람들이 욕구가 많은 사람들인 거고,
    그런 짓을 왜 하느냐며 나쁘게 보는 사람들 가운데는 자신의 색욕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 사람들을 짐승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른 여자에게는 관심이 전혀 없으면서 아내에게만 색골로 돌변하는 남자는
    없!습!니!다!
    색욕충만한 사람은 집안에서도 집밖에서도 충만한 거고,
    색욕부족한 사람은 집안에서도 집밖에서도 부족한 겁니다.

  • 10. 음..
    '10.12.17 1:08 AM (123.99.xxx.227)

    그거 아시죠.. 깅힌부정은 긍정이라는말..
    자유로운 직업이면 조금 의심은 해봐야할거같아요.
    그리고 남자들 피곤하다고 못한다는 핑계는 정말 핑계라던데..
    그런 욕구도 사람 나름이겠지만 원래는 그렇지 않은분이었다면
    뭔가 님께 여자보단 가족이라는 느낌을 받는거같기도해요.

  • 11. mm
    '10.12.17 2:06 AM (121.182.xxx.174)

    제 남편요.
    34살에 숫총각(키스도 안해본)으로 결혼했고, 결혼15년차중 섹스리스로 산 세월이 10년,
    첫 1년 빼고, 거의 연중행사. 그 중 2년에 한번도 두어번.
    신혼때도 한번 하고 다시 하는 경우 한번도 없음.
    아침에 뭐 안서면 돈도 빌려주지마라는데, 한번도 본 적 없음.
    숨도 거칠어지는 적이 없음.
    지금도 잠만 자고 밥만 먹으면 아무 바라는 게 없음.

  • 12. ㅠㅠ
    '10.12.17 12:45 PM (121.139.xxx.181)

    서로가 서로를 잘 모르는게 남과 여 같아요
    꼭 직접 관계를 해서라기 보다는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스킨쉽 그런걸 원하는데
    아는 친구는 한달에 한번이라는데
    잘때 많이 안아주고 스다듬어 주니까 별 불만이 없다는데
    남편한테 애기해보세요
    관계까진 아니어도 되니까 꼭 부담갖지말고 많이 안아주라고
    뭘 몰라도 참 모르는 서로이구나 싶습니다. 부부가

  • 13. 어쩌면
    '10.12.17 1:23 PM (175.123.xxx.18)

    내 친구 부부랑 똑 같네요.
    그 친구 남편이 원글님 남편과 증상이 똑 같아요.
    그리고 님이 예쁘다는 걸 저는 믿습니다.
    제 친구, 마흔 중반인데도 여전히 예뻐요.
    몸매도 날씬하구요,
    그 친구 아이들 크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젠 10년 가까이 섹스리스라,
    기대도 안한다고.
    소통 자체가 안되요. 섹스 뿐만 아니라.

  • 14. ㅜㅜ
    '10.12.17 1:32 PM (221.151.xxx.168)

    남자가 고자라거나 직업적인 스트레스로 너무 피곤한 경우, 바람 난 상태가 아니라면 분명히 당신신에게 성적 매력을 더이상 못느끼기 때문이예요. 집에서 펑퍼짐한 옷이나 츄리닝 차림에, 생활 관련 대화만 나누는 환경이거나 본인이 요구한다고 남편이 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나 할까요? 전문가들은 말하기를, 여자는 남자가 원하게끔 섹시한 분위기 연출을 해야 한다고 해요. 외국영화 보면 권태기에 접어든 부부관계를 극복하려고 촛불 켜놓고 로맨틱한 저녁상을 차리고 섹시한 옷 입고 그러잖아요? 옆에서 애들이 날뛰고 징징거리고 아내가 펑퍼짐한 츄리닝 입고 혹은 앞치마 두르고 돈 얘기하거나 애들 교육 얘기만 줄창 해대면 그러잖아도 피곤한 하루 끝에 머릿속이 하얘지겠지요?

  • 15. 전 반대경우.
    '10.12.17 1:34 PM (112.148.xxx.21)

    전 왜이리 성에 관심이 없을까요..
    근 3년 애 둘 연년생으로 임신하고 낳으면서 자연스레 횟수가 급격히 감소..둘째 곧 낳을건데
    벌써부터 자기 너무 힘들다고 아예 고추가 쪼그라들었다며 들들 볶습니다.
    신생아 델꼬 잘건데 어쩌라는 건지...이해하면서도 제 몸 건사에 애 둘 뒤치닥거리 하다 그나마 두발 뻗고 자고 싶은데 이것도 의무라면 의무겠죠?
    전 그냥 꼭 껴안고 자는것 만으로도 너무 좋은데..ㅋㅋ

  • 16. 아기엄마
    '10.12.17 1:39 PM (119.64.xxx.132)

    근데 꼭 싫다는 사람과 주 1회나 해야 하나요?
    (남편의 성욕도 인정해줘야 한다는 82글들을 많이 읽고) 전 진짜 많이 많이 양보해서, 한달에 1번 정도만 하고 싶은데, 왜 그놈의 남편은 꼭 1주일에 1번은 해야 한다는지... 정말 1주일이 다가오면 무섭고 귀찮고 싫네요.
    남편 분과도 한달에 1번 정도로 생각해보세요...

  • 17. dma
    '10.12.17 1:47 PM (58.124.xxx.84)

    결혼전에는 자주 덤볐다면
    성욕이 없는 게 아니라
    원글님에게 더 이상 성욕이 없는 걸로 봐야하네요.
    대부분의 남편들이 결혼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아내에게
    더 이상 성욕을 못 느끼고, 관계하는 걸 엄청 부담가지는 경우가 아주 흔해요.
    아내가 남편의 성욕을 이끌어낼만한 뭔가가 없으면
    관계를 갖는 횟수는 앞으로도 점점 줄어들거구요.

  • 18. 51
    '10.12.17 2:26 PM (125.181.xxx.181)

    성욕없다는 남편 이야기 82에 어마어마하게 자주 올라옵니다.
    어마어마한 유부남이 바람을 피우고 있지요.
    뭐.. 와이프한테만 성욕이 없는거겠죠.
    뻔한거 아닌가.
    수많은 윤락업소 손님들이...다 성욕없다는 남편들이겠죠.

  • 19. 저도
    '10.12.17 2:36 PM (121.187.xxx.215)

    님과 같은 경험 하고 한때는 그 이유로 이혼까지 할 뻔 했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서로 맞춰가며 합니다
    이년 전까지만 해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어요
    나이 먹어가니 억울함이 배가 되더군요

    다행히 많은 우여곡절 끝에 남편이 노력하고 내 욕구를 줄여 지금은...
    물론 아직도 한번 하려면 눈치보고 비위맞추고....
    하지만 밖에서 나쁜짓 안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딴엔 고맙게 여기고 살고 있습니다 ㅠㅠ

  • 20. ..
    '10.12.17 3:29 PM (112.223.xxx.51)

    mm님의 남편, 제 남편의 도플갱어인가봐요.
    연중행사라도 되면 좋겠어요. 결혼하고 지금껏 다섯 손가락 안으로 했는데(열 손가락이라도 했으면 낫죠), 아이는 둘입니다.
    저 지금도 시어머니께서 딸들이라고 구박하시면 목까지 말이 차올라요.
    나니까 둘이라도 낳았지, 어지간한 여자였으면 평생 애 없었거든요...

    제 친정 식구들이 임신이 잘 되는 체질입니다..

  • 21. ㅠㅠ
    '10.12.17 4:02 PM (175.116.xxx.187)

    일년에 한 두번인 남자도 있습니다. 저두 그냥 그부분 포기하고 사는데 가끔 정말 슬프답니다. 원글님 맘 백번 이해합니다.

  • 22. 어....
    '10.12.17 5:26 PM (175.117.xxx.77)

    제 친구네 얘기랑 비슷한데.... 남편이 바람난 거 였더라고요. 그쪽도 낮시간이 자유로운 직업이라서.. 아마도 주로 낮에 만나 그런 것 같더라고요...

    어.. 이런 답글 달아도 되는건가... 멀쩡한 가정에 불을 붙이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그럴 수도 있을 지도 모를 지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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