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주상복합으로 이사왔어요.
창문은 이건 시스템 창호인데
아침에 보면 항상 결로현상이 있어요.
창틀이 실리콘이라서 그냥 두면 곰팡이 날 것 같아
매번 닦아주긴 하는데
이거 문제 아닌가요?
방에 빨래를 축축하게 널은 날은 더 심한것 같아요.
일부러 커텐도 조금 걷어 놨거든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리창 결로현상이요....
주상복합 시스템창호 조회수 : 1,251
작성일 : 2010-12-16 18:02:14
IP : 211.57.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연의머슴
'10.12.16 6:10 PM (125.137.xxx.212)추운날씨에 결로현상은 당연한듯 합니다.
실내기온을 엄청 낮추면 가능할 듯 합니다. ^^2. 저희도
'10.12.16 6:23 PM (121.160.xxx.2)저희집도 그래요.
닦기도 하고 그랬는데 귀찮아서 바깥쪽 창문은 열어놓고 안쪽은 닫아놔요.
낮에 해 잘 드는 날은 1~2시간이면 물기 거의 마르더라구요.
그런데 시스템창 아닌 방도(메이커 창) 마찬가지예요. 거긴 좀 닦아줘요.
북쪽방이라 창문 열어놔봤자 물기 날라가기는 커녕 얼더라구요.3. ....
'10.12.16 6:59 PM (180.66.xxx.138)시공할 때 단열재를 샤시를 얹는 부분까지 모두 감싸줘야지 그런 결로 현상이 안생기더군요. 건물 짓는 사람들은 더 잘 알텐데... 답답..
4. ^^
'10.12.16 8:21 PM (125.176.xxx.2)저는 그래서 겨울이면 미니 선풍기를 자주 사용합니다.
선풍기틀어서 습기를 휘리릭 말립니다.
금방 보송보송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