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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파문
이... 이유가 있습니다.
일전에 어느 분 올리신 '인하대 유도부' 웃긴 글 읽고, 거기에 덧붙은
'문과생, 이과생 패고 싶다' 시리즈 보고 진짜 웃겨거든요.
이런 식입니다.
* 이과애들 패고 싶다
-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온다면 이과애들 패고 싶다
- 나랏말싸미 듕국에 달아 이과애들 패고 싶다
- 정철의 임금에 대한 사랑만큼 이과애들 패고 싶다
- 이황이랑 이이랑 싸울 때마다 이과애들 패고 싶다
- 베이컨 아는 것이 햄일 때 이과애들 패고 싶다
* 문과애들 패고 싶다
- 질량결손이 0.0001g일 때 문과애들 패고 싶다
- 미분계수가 3일 때 문과애들 패고 싶다
- 북극성이 거문고자리 알파별이 되는 순간 문과애들 패고 싶다
- PV-NRT 일 때 문과애들 패고 싶다
[82 버전]
- 이름을 뭐라고 써야할지 안 떠오를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오늘은 익명으로 쓰고 싶은데, 괜히 반칙하는 거 같아서 고민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호텔 결혼식 두 명이 가는데 축의금 7만원, 10만원 중에서 고민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캐나다를 가는데 뭘 사야할지 모를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댓글을 열라 길게 쓰고 등록하는데 원글펑 되었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매시간 0~5분 동안 '잠시후에 다시 시도하라고 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잠시후에 다시 시도하십시오' 문구에서 띄어쓰기가 거슬릴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올백 못 맞았다고 걱정하는 글 올라올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모노그램이랑 다미에랑 고민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코트글 올리기 싫은데 올릴 수밖에 없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관심글 댓글이 새로 올라올 때마다 자꾸 클릭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엄마는 맨날 팔십이하면서 왜 난 게임 못하게 하냐' 고 아들놈이 반항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남편한테 '오늘 82에서 말야...'로 대화를 시작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코스코 어그 바로 내 앞에서 품절 되었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나도 모르게 19금글 클릭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키톡 사진으로만 대리만족 느끼고 살림은 더욱 귀찮아질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떡볶이에 다시다 투척하다 순간 누가 흉보는 환청이 들릴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제가 너무한 건가요?' 란 질문에 쿨하게 '네!'라고 댓글을 달 수 없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시어머니가 남편만 갈비주고, 난 궁물만 줘서 서러울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솔직히 댓글이 산으로 갈수록 더 재밌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나도 참 나지만, 너도 참 너다'란 생각이 들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오지랖으로 천을 만들어 지구를 12바퀴 정도 감쌀만한 사연을 볼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혹시 맞춤법이 틀리지 않았나 의심이 들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알바가 수준이 너무 낮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솔직히 다 그런 거 아닌가요?' 라고 자꾸 강요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호주에 가는데 떠오르는 선물이 캥거루 인형 밖에 없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여자의 적이 여자'라는 희생자들끼리 쥐어뜯는 현실을 목격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맥주 마시면서 '다이어트 성공수기' 읽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신문기사 보며 자꾸 입만 거칠어지는 나 자신을 볼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주말에 글이 안 올라와 무한한 고독감을 느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통쾌한 글을 읽으며 82더 월드가 되는 걸 남들은 모를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82 댓글달고 있는데 '일하느냐 고생많다, 엄마가 바쁜데 전화했지?'라고 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세일 들어갔는데 동네에 미샤가 없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깍두기가 싱겁거나 물렁거린다는 글에 죄책감이 느껴찔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착한 여자 컴플렉스 글 읽으며 속이 터져죽겠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어떤 회사 연봉이 궁금해 죽겠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내일은 82하지 말아야지' 결심하고, 일어나기도 전에 스마트 폰으로 접속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82쿡 어플은 초심자 용이라는 깨달음이 올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소개팅남 조건글 올라오는데 솔직히 둘 다 별로일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내가 모르는 브랜드 남들은 다 알고 있는 것 같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솔직히 폭풍 관심 기대했는데 댓글이 세 개 미만일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 바쁜데 82에서 벗어날 수 없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ㅠㅠ 배고파서 더 이상 생각이 안나 이 글을 고만 써야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다른 아이템 생각나심
댓글쥉~
1. .
'10.12.16 6:09 PM (210.113.xxx.253)관심글 댓글 보려고 새로고침했는데 댓글 안달렸을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싶다
2. ..
'10.12.16 6:10 PM (210.113.xxx.253)폭풍글 다시 보려고 클릭했을때 원글 없어졌을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싶다
3. 동안공주
'10.12.16 6:13 PM (125.132.xxx.106)댓글이 절로 터지는데 로그인 해야 쓸 수 있음을 자각할 때 82 안 하는 사람 패고 싶다
4. 자연의머슴
'10.12.16 6:16 PM (125.137.xxx.212)그냥.... 82 안 하는 사람 패고 싶다.
5. 동안공주
'10.12.16 6:16 PM (125.132.xxx.106)고정닉으로 자게에 팬클럽 갖고 있는 깍사형이 하루라도 글 안 올리면 82 안 하는 사람 패고 싶다
6. ..
'10.12.16 6:17 PM (210.113.xxx.253)다이어트중인데 '오늘 저녁메뉴 공유해요' 볼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싶다
7. 동안공주
'10.12.16 6:17 PM (125.132.xxx.106)회사 잘 다니는 남편의 핸폰에 문자매니저 걸어놓을까 생각들 때 82 안 하는 사람 패고 싶다
8. ...
'10.12.16 6:18 PM (175.117.xxx.206)그냥.... 82 안 하는 사람 패고 싶다. 2222222222222
9. 깍사형~
'10.12.16 6:20 PM (115.140.xxx.24)깍사형!!! 이리 재미있는글 올릴때 파리 안하는 사람 패고싶다.
10. 동안공주
'10.12.16 6:21 PM (125.132.xxx.106)사용후기 물어보는 글에 오전에 좋아요,멋지구리 댓글 주루룩 달린 후,오후엔 형편없어,써보구나 하는 말쌈? 하는 댓글이 수만개 달렸을 때 82 안 하는 사람 패고 싶다
11. 동안공주
'10.12.16 6:26 PM (125.132.xxx.106)댓글에 '읽다가 커피 뿜었다'는 유머가 한 달 전에도 본 유머일 때 82 안 하는 사람 패고 싶다
12. 동안공주
'10.12.16 6:28 PM (125.132.xxx.106)아침에 애 학교 보내고 컴질 시작했는데 어느 새 아이가 집에 돌아와서 먹을 꺼 주라고 할 때 82 안 하는 사람 패고 싶다
13. 사유즈
'10.12.16 6:28 PM (116.41.xxx.66)- 베스트글이라 무심결에 클릭했는데 세줄쓰기에 낚였을 때 ...
- 성스 시청률이 체감으로는 분명 50%인데 기자는 10%라 할 때 ...
- 툭하면 자게에 뭐 쓰지 말라시네, 누구 맘대루!! 북받칠 때 ...
- 내 쓴 댓글 찾고픈데, 본문의 키워드가 생각이 안 날 때 ...14. 동안공주
'10.12.16 6:29 PM (125.132.xxx.106)이 만큼 댓글 달았는데도 칭찬해주는 이 없을 때 82 안 하는 사람 패고 싶다
15. 앰버크로니클
'10.12.16 6:29 PM (112.161.xxx.220)82자게에서 30분 컴퓨터 두드렸는데 접속 불량으로 날아갔을 때, 82 안 하는 사람 패고 싶다 ...ㅠㅠ 크흐 조금전에 쓴 글 날아가서 다시 쓴;;
16. ㅋㅋ
'10.12.16 6:36 PM (59.5.xxx.119)82에 로그인이 안돼서 "뒤로가기" 열 번쯤 누르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 82 안 하는 사람 패고싶다
17. 따라쟁이
'10.12.16 6:39 PM (122.37.xxx.51)정치글보고 정치게시판이냐고 불평하거나 쥐통령옹호하는사람 볼때 패고싶다
18. 진짜
'10.12.16 6:39 PM (121.148.xxx.150)저번에 신라h 결혼식에서 3만원 봉투 넣은 은 #초 82안 하는 사람 패고 싶다...
19. 참맛
'10.12.16 6:46 PM (121.151.xxx.92)이 글을 보면서 대문에 올라갈 걸 아는 순간 82안 하는 사람 패고 싶다...
20. ㅎㅎㅎ
'10.12.16 6:48 PM (118.46.xxx.133)올린글도 없는데 자꾸 82게시판 서성이는 나를 발견할때 82 안 하는 사람 패고 싶다
21. 성스글올라왔을때
'10.12.16 6:48 PM (125.177.xxx.79)걸오..넘 멋쪄서 홍냐홍냐 댓글적었더니..
내 글보고
윤희어머니맘..
이라고 할 때..
82안하는 사학년팔반들 ...꼬집어뜯고 싶었따 ㅠㅠ22. ..
'10.12.16 6:56 PM (218.232.xxx.210)가방이나 패딩글은 아무리 올라와도 뭐라 안하면서 성스애기 하면 고만하라고하는사람 볼때 82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23. 봄삐
'10.12.16 8:09 PM (112.187.xxx.33)말끝마다 "빨리쥉~" "먹어쥉~" 이라는 말이 나올려구 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24. Anonymous
'10.12.16 8:12 PM (221.151.xxx.168)밍크 산채로 죽이는 글 위에 밍크코트 사겠다고 하는 사람 글이 보일때 그 사람 패고 싶다 -
25. paranoid
'10.12.16 8:41 PM (112.148.xxx.43)어떻해야할까요 글에 어떻게 하라고 이구동성으로 알려줘도 댓글은 잘봤습니다.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할때 82안하는 사람 패고싶다.
26. paranoid
'10.12.16 8:46 PM (112.148.xxx.43)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 물어놓고 잘못했다고 친절히 알려줘도 버럭~하면서 구구절절 쌍팔년도 얘기까지 들먹이며 내속도 내가 모르는데 지 속을 몰라준다고 따지고 들때 82안하는 사람 팩고 싶다.
27. paranoid
'10.12.16 8:51 PM (112.148.xxx.43)순덕이 엄니 한국 들어왔다는 소식이 뜨면 뒤테 참한 갈색머리 소녀가 눈에 띄면 혹시 순덕? 제니? 하고 얼굴 확인하러 가로질러갔다 뒤돌아서 올때 82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28. paranoid
'10.12.16 8:54 PM (112.148.xxx.43)내가 써 놓은 댓글에 2,3,4,5555555 달려서 혼자 뿌듯해 할때 82안하는 사람 패고싶다.
29. 깍뚜기
'10.12.16 8:55 PM (122.46.xxx.130)푸하하하 내가 써 놓은 댓글에 2,3,4......................숫자가 10자리를 넘어가서 뿌듯할 때도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30. paranoid
'10.12.16 8:57 PM (112.148.xxx.43)이게 뭔가요? 라는 질문 글에 몰라서 댓글 못달아 주는 걸 아쉬워하며 득달같이 네이년 찾아가서 분노의 검색질 하다가 능력자 82님이 이미 전문가 수준으로 주루룩 풀어놔서 쓸쓸히 뒤돌아 설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31. paranoid
'10.12.16 9:01 PM (112.148.xxx.43)오랜 만에 친구 만나서 '있잖아~내가 웃긴 얘기해줄게 어쩌고 저쩌고 나불랑 나불랑 거리던 중간에 말 짤르면서 '그거 82에서 봤지? 이미 댓글도 달았어~' 하고 친구뇬이 비웃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32. paranoid
'10.12.16 9:06 PM (112.148.xxx.43)오밤중에 낚여서 순대국 먹으러 갔다가 혼자 온 여성이 눈에 들어오면 혹시 저분도? 할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33. paranoid
'10.12.16 9:10 PM (112.148.xxx.43)라라라~랄랄랄~라~~~ 에 노래 제목 맞추는 댓글 신공을 볼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34. paranoid
'10.12.16 9:13 PM (112.148.xxx.43)잉글리 해석 질문글에 아는 것도 없으면서 괜히 한번 클릭해 볼때 82안하는 사람 패고싶다.
35. 깍뚜기
'10.12.16 9:13 PM (122.46.xxx.130)요즘은 책읽다가 paranoid란 단어를 보면 괜히 아는 사람인가? 1초간 헤깔릴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레알 파라노이드;;;)
36. paranoid
'10.12.16 9:16 PM (112.148.xxx.43)장터에 평소에 필요했던 물품이 올라 왔는데 누군가가 빛의 속도로 "제가 찜합니다" 할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37. paranoid
'10.12.16 9:20 PM (112.148.xxx.43)깍뚜기 한입 베어물면서 괜시리 죄책감 들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38. paranoid
'10.12.16 9:23 PM (112.148.xxx.43)텔레토비가 눈에 띄면 음식 사진이 오버랩 되며 침흘릴 때 82 안하는사람 패고 싶다.
39. paranoid
'10.12.16 9:28 PM (112.148.xxx.43)정겹던 누군가가 포스팅한것들 다 지우고 떠나갈때 안타깝고 아쉬우면서 살짝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해질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퍽~퍽~ 자학질 ㅠㅠ)
40. paranoid
'10.12.16 9:35 PM (112.148.xxx.43)남편 자랑글 올라올 때마다 '난 전생에 나라를 팔아 먹은 매국노인가' 라며 괴로워할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41. paranoid
'10.12.16 9:41 PM (112.148.xxx.43)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거라는 글 보며 훗~삼천궁녀중의 하나 일꺼야 하며 애써 외면하는 나를 볼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42. paranoid
'10.12.16 9:46 PM (112.148.xxx.43)82 죽순이가 되어 점점 더 잡학다식 해져 '넌 어떻게 그런 것도 아니?' 란 소릴 들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43. ....
'10.12.16 10:07 PM (110.9.xxx.142)코스트코 가서 3년동안 실컷 쓴 물건 환불하고 싶을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44. ㅋㅋㅋ
'10.12.16 11:04 PM (175.208.xxx.75)자동음성지원으로 다 읽은 나를 느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45. 음...
'10.12.16 11:44 PM (180.231.xxx.8)이 많은 댓글에 파라노이드와 깍사형이 주고받은 댓글들이 가득할때 82안하는 사람및 두사람을 패고싶다 캬캬캬
46. 밤꼴딱
'10.12.17 12:18 AM (68.36.xxx.211)깍사훃이 82질을 새벽까지 하고 있지 않을 때, 82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ㄲㄲ
47. 후아~
'10.12.17 12:38 AM (211.234.xxx.47)제목만으로 글 내용 유추해서 날아가듯 댓글 열라 달았는데,,,,
내용이 제모과 전혀 쌩뚱맞을때 82안하는 사람 쥑이삐고 싶다.48. 후아~
'10.12.17 12:40 AM (211.234.xxx.47)주변 가게 문 다 닫았을때 저랑 술한잔 기울이실분~~~
요런 글 볼때 82안하는 사람 다 찾아서 단체적으로다 패고 싶다.49. 깍뚜기
'10.12.17 12:59 AM (122.46.xxx.130)후아~님 댓글보고 튀어나가 맥주 캔 사와서 마시고 있는 나를 보고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50. Lune
'10.12.17 1:17 AM (116.41.xxx.16)웃어라동해야 버전-
안나레이커 방금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나갔는데 왼쪽방향에서 제임스 올 때 작가 패고 싶다.
안 봐야지 하면서 미리보기 들여다보고 있을 때 LG파워콤 패고 싶다.
안 봐야지 하면서 DMB까지 동원해서 들여다보고 있을 때 위성 패고 싶다.
왜 끝나면서 예고해주지 않는지 시청자게시판에 따질까 고민됐을 때 KBS회원가입 패고 싶다51. 깍뚜기
'10.12.17 1:27 AM (122.46.xxx.130)Lune / ㅋㅋ 세화가 눈 똑바로 뜨고 거짓말하는데 안나가 쫄아서 제대로 대답 못할 때 작가 패고 싶다
52. paranoid
'10.12.17 2:06 AM (112.148.xxx.43)장황하고 어지럽고 스크롤 압박 심한 글 밑엔 어김없이 세줄 요약본으로 갈무리 해주는 댓글 달릴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싶다.
53. 세와를
'10.12.17 3:15 PM (211.235.xxx.77)세화라고 할때 깍사형 패고 싶다.
아이피 보고 구글링 한 걸 아이피 추적한다고 고소 드립할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싶다.54. 장터에서
'10.12.17 3:31 PM (218.156.xxx.102)살 물건도 없는데 계속 클릭질 할때 82안하는 사람 패고싶다
55. 어흑
'10.12.17 3:39 PM (125.241.xxx.242)요즘은 대전 사는 한 사람은 뭐하나 궁금해질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
56. 잉잉ㅠㅠ
'10.12.17 3:48 PM (125.189.xxx.48)분위기 깬다고 돌 던지시면 맞을라요
댓글까지 한 줄도 안빼고 다 읽었는데요
패고 싶은 거랑 앞의 문장이랑 무슨 관계가 있남요
똑~ 소리 나는 82님들 무지한 중생 깨우쳐 주소서^^57. dma
'10.12.17 3:58 PM (58.124.xxx.84)하루종일 인터넷에서 사는 듯한 닳고 닳은 글을 볼 때마다 올리는 사람을 패버리고 싶다.
people like you!!!58. ..
'10.12.17 5:54 PM (175.116.xxx.58)잉잉님~ 앞뒤 관계엄써요..
그냥 얼쑤! 잘한다! 뭐 그런 정도의 추임새라고나 할까^^59. ..
'10.12.17 5:57 PM (175.116.xxx.58)죽게 허리 아파 치료 받으러 다니면서도 죙일 82죽순이 하고 있을 때 82 안하는 사람 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