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청명한 가을하늘.,눈 시릴 정도로 푸르른
가을 하늘을 바라보는 느낌.
불의와는 그 어느 것과도 타협할 줄 모르는 사람.
참으로 멋있는 사람...
거의 다 읽어 가는데
아까워서 몇장 남겨 놓고 있는 지금.
안타까운 맘이 또 소록소록 올라옵니다.
대한민국이 이 럴 때.
왜 이런 분들이 떠나시는 지.. 맘이 참 ...
맑으신 분들의 떠남이 새삼 더 아파집니다.
영면에 드신 선생님...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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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 선생님의 <대화>를 읽고 있는 중.
독서 조회수 : 361
작성일 : 2010-12-16 17:36:10
IP : 175.117.xxx.2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0.12.16 5:57 PM (110.10.xxx.37)요즘 읽고 있습니다.
알지 못했던 근현대사 공부 열심히 하고 있네요.
얼마전부터 편찮으시다고 해서 안타까웠는데 왜 이럴때 다들 떠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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