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방광역시 입니다.
38 이직을 해야 합니다. 전 일하는게 좋습니다.
두어군데 면접을 보고 연봉을 말했더니 높다고 합니다.
찾아보면 정말 연봉이 낮긴 합니다. 해외 무역파트 중간관리자급입니다.
중간관리자가 거의 2600입니다. 월급으로 하면 210정도 됩니다.
여기 다른분들이 보시면 그거받고 애 맡기고 그럴바에 그냥 애키우라고 하실분 많은실거 같습니다.
가끔 수도권 연봉보면 높긴 합니다.
좀 적게 벌어도 가족과 같이 사는게 나을거 같아 준비중인데 이직이 쉽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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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도권은 그렇게 연봉이 높은건가요?
재취업 조회수 : 902
작성일 : 2010-12-16 09:54:29
IP : 210.94.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6 9:57 AM (116.36.xxx.174)안높아요.........
신입사원 갓 20대 중반 사원들이 받는게
샐러리맨.샐러리우면 1800~2200사이일거에요
평범 외벌이 가정들도 250으로 벌텐데요 30대에도^^
하나본다 둘이 버는게 더 좋고 자기발전을 위해서도 더 나아요2. 같을거에요
'10.12.16 9:57 AM (58.145.xxx.58)근데 물가는 무지비쌈......
3. 1
'10.12.16 9:59 AM (125.181.xxx.181)대기업만 높고 나머지는 별로예요. 평균급여가 가장 높은 도시는 울산입니다.
4. **
'10.12.16 10:04 AM (115.143.xxx.210)지역보다는 대기업/중소기업에 따라 초봉은 많이 차이나고 같은 대기업이라도 직종에 따라 엄청 차이 나지요. 아시다시피 금융권이 일단 눈에 확 띄게 차이납니다. 엔지니어의 경우 자기 실력에 따라 차이 많이 납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직종이 당연 연봉이 작지요.
5. 차이는..
'10.12.16 2:00 PM (203.234.xxx.3)차이는 좀 있는 거 같아요. 부산 출신인 제 동생, 서울서 잠깐 근무했는데 밑의 대리급 연봉보고 좀 놀라더군요. 부산보다 30% 이상은 더 받는 것 같다고.. 프로그래머 하는 후배 하나도 서울에 쭉 살다가 남편 따라 전라도 광주에 갔는데 연봉 안맞아서 좀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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