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유님을 비롯하여, 여러분께..여쭙니다

[수능생맘]

이번 수능성적을 보며, 어찌할바를 모르는 엄마입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인서울 이 가능할런지요?,,,

언어;       112/68
수리나;    131/90
외국어;    124/88
근현;        54/63
사문;        57/71

지금도 펼쳐놓고 , 어느대학을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성실한 아이인데..안타깝습니다.

[不자유]

제가 어제부터 지방 순회 출장 중이어서요.
오늘 밤에 집에 도착해서야 하나하나 확인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이어도 도움이 되신다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저희 배치표를 일선 고교 고3 담임들께서 많이 가지고 계시니
학교 선생님과 상담해 보시면 결과가 비슷할 것도 같습니다.
마음이 번다하실텐데, 별 도움이 못 되면서 기다리시게 해 죄송합니다.

[수능생맘]

바쁘시고..몸도 편치 못하신데도 불구하고, 신경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자유님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不자유]

댓글은 지웠습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